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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_네타] [창세기전4/네타] 에스프리의 비밀과 아이스 팬드래건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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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창세기전에서 에스프리 유전자의 설정 하나가 추가가 되었습니다.

여기서 추가된 설정인즉 주신들은 생명공학이 주전공이 아닌지라 제조공정에

오류가 생겨서 에스프리 유전자를 보유한자들은 전부 유리멘탈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강한 정신적인 쇼크를 받으면 멘탈이 붕괴된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예로

아이스, 엘리자베스, 필립, 버몬트 대공, 바이올라가 있습니다. 



엘리자베스와 필립, 바이올라는 알겠는데 나머지 둘에 대해서 금시초문인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버몬트 대공은 살라딘의 진실을 알고 그대로 멘탈이 붕괴되서

이후 팬드래건의 국정은 죠엘남작이 주관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아이스 팬드래건은

그라테스에서 흑태자에세 패한후 강한 충격을 받아서 멘탈이 붕괴되었고 

이후 아이스의 부하인 리오나와 픽시들의 보호를 받으며 숨어 있었다고 합니다. 



그후 아이스는 크로우로 활동하게 되고 부하인 리오나의 희생으로 흑태자와의 대결후

소코섬이라는 작은섬에 흘러들어왔고 자신의 삶을 돌아보면서 흑태자와의 대결만을 생각하고 

조국의 재건에 손놓고 있던 지난날을 후회했고 삶의 목표를 잃고 그대고 죽치고 있던 중

크로노너츠인 플레이어와 만나 크로노너츠의 삶을 살게 됩니다. 



크로노너츠가 된 아이스를 드라우푸니르는 기뻐하며 아이스 왕자를 버선발로 맞이하였고

"아이고 아이스 왕자님 어서오세요" 권력의 힘으로 아이스의 보호자가 됩니다.

(통상적으로 신입 크로노너츠의 보호자는 대려온 사람되는듯합니다.)

아이스는 미래의 기술을 가진 자신이 흑태자와 대결하는건 정정당당하지 않다며 

흑태자와 대결을 완전히 포기하게 됩니다. 이후 드라우푸니르의 허락을 받고 자신을 위해 

희생한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시간여행을 합니다.



ps.클라우제비츠 팬드래건이 비스바덴과 리리스의 죽음이라는 이연타에서 멀쩡했던 이유가

할머니는 제국 어머니는 한제국 출신이라 피가 흐렸기 때문인가 봅니다. 유전자풀 다양성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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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0

Riv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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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 땜빵용 설정 같은데 해당 인물들이 또 그럴싸 해서....;

마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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덧붙인 설정이지만, 설득력이 철철 넘칩니다. 

<div>살라딘도 정신줄 놓은 적 있고</div>

리스트레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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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라딘이 필립이니 위에 있네요... 3파1에서 정신줄 놨었던가 그렇죠

검은도깨비님의 댓글

메타트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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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제비츠는 유전자의 다양성이라기보단 영혼이............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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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유리멘탈에 대한 설정보완.... 클라우야 뭐 혼도 육체도..</p>

Norm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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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유전자가 부실하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가 있죠.

행인이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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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몬트 이 자식 지형이 다 용서하고 좋은왕이 되라는 충고 다 생까고 그러고 있던거냐......살라딘아 걍 개 죽여라!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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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나저나 살라딘은 충격에 충격으로 멘탈복귀한 희귀한 케이스군요.. 그대신 성격이 좀 어두워졌지만</p>

에른스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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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생명공학 문제말고도 근친혼때문에 정줄이 영 아니라고 할수도 있죠~<br />(실제 역사의 사례: 스페인 합스부르크 가문)(오스트리아 합스부르크는 스페인쪽 보다 근친이 덜해서 상대적으로 멀쩡하다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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