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제목만 보고 b급 예상했는데.... </div>

<div>한번 봐야겠네요. 리뷰 감사합니다 <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alt="" src="/cheditor5/icons/em/em7.gif" border="0" /></div>

전 재밌게 봤어요 근데 전 망작만 아니면 재밌게 보는지라&nbsp;<img src="/cheditor5/icons/em/em7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기억에 남은거라고는 가내수공업 드립이었죠. 다만 조금 아쉬운 점은 늘어진듯한 장면도 장면이지만 마지막에 복선회수 할때 살짝 뜬금없는 면이 있었다는 겁니다. <br /><br />어디서 어디까지가 예측한 것이고 어디서 어디까지가 허세인지 묘한 점이 홍길동의 캐릭터성에 어느정도 맞아 떨어지는 감이 있지만 그걸 감안해도 마지막의 복선회수 때문에 중간까지의 전개 과정에서의 일부 부분이 불필요한 희생인것 같아서 살짝 찝찝한 감이 있었죠.&nbsp; 뭐랄까 '그 시점에 거기까지 알고 있었다면 그런 희생은 막을 수도 있었던거 아냐?'라는 생각이 들어 버렸으니까요.<br />

예 바로 그지점이 플롯의 악졈이었던 거같습니다....이야기 들어보며 이미 미리 다 함정 파고 있었던건데....근데 또 여기선 이렇게도 해석이 가능해요.....복수에 눈이 어두워서 좀 헛발질을 한거다 싶은거로

<p>공적인 일은 다 처리했는데 사적인 일, 복수에 집착하다보니 희생자를 내게 된거죠...</p>

아는 동생놈은 보고서 재미없다고했는데 역시 사람마다 다르게보는군요

대체적 평은 어벤져스에 묻힌 일주일천하(..)

상대가 너무 나빴죠

개봉시기가 안좋긴 했지만 후속 나왔으면 싶은

씬시티 열화판이라는 소리가 있던데..

촬영기법을 따라한게 좀 되는데 촬영기법 따라한걸로 플롯이 재미없어지진 않으니까요.

억지로 반전을 만들어냈다 &nbsp;고 생각되는 영화였습니다.

<div>실제였다면 그런 반전이 만들어지기까지 예측못할상황들이 엄청 많을정도로 헛점이 넘쳤죠.</div>

<div>홍길동도 실제 몇번을 죽을뻔했고... 죽었어도 이상하지않았는데 일부러 그랬다? 희생자도 있었고</div>

<div>그냥 b급 한국 느와르라고 봅니다.</div>

<div><br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