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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적] [네타/더 세컨드] 현재 진행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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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보스 이고깽과 근성도르의 일전이 벌어집니다.

 

예상대로 근성도르가 이고깽을 두들겨 패고 이고깽이 바로 회복하는 모습.

 

 

한편, 있을수 없는 일에 사람들은 근성도르를 악마라고 칭하고...

 

그래봤자 근성도르는 신경도 안쓸것 같지만.

 

이건 대충 커그너스가 해결하겠지요.

 

 

어쨌든 전력을 다하라는 근성도르의 말에 이고깽은 발할라를 엽니다.

 

이놈이 실제로 설정상 신이었다는것 같은데 발키리 마냥 역사상 뛰어난 전사들을 수집했는지 역대 뛰어난 소드마스터들이 모두 소환됩니다. 대충 100명.

 

(헌데 발할라라면 근성도르가 최종전쟁만큼 무서웠다는거냐? 이고깽.... 아님 자기가 죽을거라는걸 알았다..라는 거나...)

 

이걸 본 근성도르...

 

 

 

 

 

 

 

 

 

 

 

 

 

 

 

 

 

 

 

 

 

 

 

 

 

 

 

 

 

 

 

 

 

 

 

'별거 아니잖여?'

 

............ 근성도르가 두려워한건 저중에 스승과 싸웠던 '풍차의 기사'가 있을지도 몰랐다는거.

 

그나마 있어도 어려웠을거라는거지 진다는 이야기는 안합니다.(풍차의 기사 자체도 일반적인 의미로 강자라는 축에 들지는 못하지만...)

 

어쨌든 풍차의 기사도 없고......

 

이젠 죽는일만 남았구나. 이고깽과 아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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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6-04 21:47:38 (6414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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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5

kairou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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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풍차의 기사가 이고깽이랑 비슷하거나 더 강한(..)스펙이니까요.



대마왕보다 센 스승이랑 거의 대등한 결전을 펼쳣잖습니까.

vandal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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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의 기사는 힘이 세다기 보다는 의지가 너무 강해서 힘으로 쓰러뜨린다해도 승리라고 할수 없다는 설정인듯 합니다.



의지와 의지의 싸움인데 만약 여기서 근성도르가 지면 스승과 싸웠을때처럼 검이 부러진다거나 하는거겠죠.

[달인]진청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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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믿을 건 우리 근성도르 뿐....

아무리 맛스타 100개를 모아놔도 애초에 목표가 신이었던 녀석에겐 그저 잡몹일 뿐이라는게 너무 눈물납니다.



지못미 100명의 맛스타

릴리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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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차의 기사는 스펙은 몰라도, 특수스킬들이 개사기라서 말이죠....

상처입은적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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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특수스킬이야 빙빙 돌기밖에 없지만 그게 너무나도..

릴리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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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드밀이 무서운게



최종버전 근성도르의 윈드밀 설명에 원소마법 무효화, 원거리 공격



풍차노인 윈드밀 설명에 원소마법, 물리공격 무효화, 원거리 공격



한마디로 근성도르 윈드밀은 고작 미완성버전입니다.....



거기다가 '불굴의 정신'이라는.... 정신력포인트를 스킬포인트로 돌리는 기술이 있는데, 풍차노인의 정신력은 근성도르보다 높습니다. (풍차노인은 25000, 근성도르 18000)



더군다나 애송이들에게 진정한 실력을 가르쳐준다는 '환상의 컨트롤'이라는 기술까지 있지요.



이건 그야말로 스펙? 그거뭔가요? 우걱우걱의 수준이죠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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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제가 이거 보면서 아쉬었던게 긴장감 없었던거죠(그래서 코멘트에 제가 개념이고꺵을 바라는 코멘트를 넣었지만.. 확실히 그건 저의 억지에 가까운 의견이니, 그래서 다른분들에게 한소리 들었지만)



...결국 근성도르의 힘으로 이고꺵이 꺠지는건 결정이 나는걸로 말입니다.



만약 이고꺵이 된 녀석이 좀 개념이고꺵이라면 조금 더 좋았을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개념없는 이고꺵은 그냥 당할뿐;;

vanda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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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깽도 그리 나쁜놈은 아니고 오히려 영웅에 가깝습니다. 개념은 없지만.



근성도르도 딱히 원한은 가지고 있지 않고 오히러 꺾어야할 목표로 보고있습죠..



다만 예전에 좀 잘못한게 있어서.



초기에 좀 지멋대로 잘 알지도 못하면서 상대를 악으로 규정하고 박살낸적이 있는데 여기에 걸려서 피본상대가 하필이면 근성도르....

하우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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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르안도 성향으로 따지면야 나쁘지 않습니다만, 문제라면 용에게 [힘을 받은] 이고깽이 아니라 용에게 [몸을 빌려준] 이고깽이라서 근성도르에게 발려버리는 겁니다.(힘과 지식은 받되 자기 의지로 행했어야 하지만 남겨진 엘 카이자의 의지에 외려 휘말려서 [나는 인간이 아니셈! 나는 인간을 초월하셧음!!] 이었으니...)



Ps. 대마왕전에서 대마왕이 가르안에게 한 말이 가르안의 상태를 가장 잘 나타내는 말이겠지요.

새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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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좀 개념에 찬 이고꺵이라면 스스로 더 강해질려고 나아갈텐데 말이죠. 솔직히 개념이고깽이라면 근성도르와 정말 멋진 일대일 대결해서 지든 이기든 벌이는 승부를 기대해보고싶지만;; 다른분들 말이나 저도 가서 보니 물건너간듯.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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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솔직히 강해지는데 개념은 눈꼽만큼도 상관없죠;;;



작가가 밀어주느냐 마느냐의 차이일 뿐[먼눈] 밀어주는 순간, 누구라도 발라버릴 '진짜 이고깽'이 되겠죠.

더 세컨드는 처음부터 깨지기 위한 가짜 이고깽이었으니, 짤없이 깨지겠지만;



더 세컨드의 수많은 조연들이 어디 개념이 없어서 두 주역만큼 강해지지 못한답니까.ㅠㅠ

릴리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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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이고깽이 적으로 나오는 건



폭풍의 넬 이라는 소설도 있었죠.



제국을 세워 황제도 되고, 부인도 넷이나 되는 제법 성공한 이고깽이었는데.....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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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고깽들이 안습 오브 안습으로 산더미처럼 존재하며



무가치하게 난민처럼 굴러다니는 십이국기도 있지요.



아니, 뭐, 깽판도 못치니까 그냥 이계안습진입자들;ㅠㅠㅠㅠㅠㅠ

암흑사신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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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신지가 한국처럼 초지구인3 가아니라 그냥 용사가 소환되는 일본이라서....

미라쥬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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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거기서 나오는 마나란 것들도 다른별 외계인 신들이 뿌려놓은거라 설정상 마나를 이용해 마스터가 되는것도 딴사람 힘을 빌려서 강해지는거나 마찬가지란게 문제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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