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가 정말 마음에 들죠.

슈퍼 17호 vs 미스틱 부우는 결과가 참 개그...

단순히 강함에 의해 승부가 결정되는게아니라 난전이라서 어부지리로 승리하는경우도 있는게 참 좋앗죠

키드부우가 슈퍼부우를 먹을줄이야

키드부우가 슈퍼 부우를 먹으면 그건 정말 답이 없어지는거 아닌가.....

그냥 미스틱 부우 Ver.2 정도 됬습니다.

정확히는 슈퍼17호부우가 되어버렸습니다.....

단순히 전투력만 따졌을때 승부가 안되는 매치들인데.....골든 프리저가 아닌한 프리저따위가 1성룡에게 상대가 될리없고.

<div>부우도 어떤 부우냐에 따라 다르겠죠.....미스틱이나 오천크스먹은 부우면 슈퍼17호랑 싸움이 될려나?</div>

<div>3번도.....베지트가 오지터가 초4가 되도 갖고 논다니 뭐.....그것도 노멀상태에서 이긴다는 참 납득하기 힘든게 정설이니.</div>

사실 직접 보면 밸런스를 잘 맞게 만들엇습니다.

1.골든프리저니까 최소한 스테미너멀쩡할때는 1성룡보다 강하고

2.미스틱 흡수부우가 파워가 밀리지만 다양한 기술과 전투경험으로 흡수를 노리다가 제3자가 어부지리

3.초2베지트가 초4오지터랑 성격때문에 서로 처놀면서 싸우다가 잠자는 파괴신을 건드는바람에 사이좋게...

<p>재미있죠 근데 정작 원판 오공은 너무 노는 느낌</p>

노는느낌이어도 이게 지구에 위협이있는게 아니라



<div>그냥 수련용 환영인데다(물론 자기 목숨은 걸렸지만)</div>

<div>오공은 지 아들 성장을 위해서라지만</div>

<div>셀전 당시에 지친 적에게 선두를 주며 치료하는 놈이라 ㅜㅜ</div>

캐릭터들을 굉장히 잘살려서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div>원작에서 사탕이되고서도 세계최강의 사탕이라며</div>

<div>개드립을 날리던 베지트의 유머러스함에</div>

<div>슈퍼17호 먹으려고 심리전하는 미스틱부우도</div>

<div>원작에서 머리써서 오반&nbs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먹어치우던거 생각하면서 보면 재미있죠.</span></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