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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_네타] [창세기전4/네타] 흑영대와 샤른 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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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의 떡밥이자 맥거핀중 하나인 샤른 호스트와 흑영대의 관계가 밝혀졌습니다. 

지금까지 샤른 호스트가 흑영의 후예이다 아니다라는 토론도 있었는데 흑영이라는 쪽은 

클라우제비츠가 라시드의 손자이니 흑영의 후예일수도 있다였고 흑영이 아니라는 쪽은 

시라노의 "흑영의 후예를 자처하는 자가 왕국검법을 쓰다니"라는 대사로 아니라고 했는데 

드디어 진실이 밝혀졌습니다. 



창세기전 위키에 나와 있는 한조의 항목 마지막줄에 보면 한조의 흑영대는 창세전쟁 종결 후 

게이시르 제국 붕괴와 함께 역사의 뒤안길로 물러났으나 명맥만은 수십 년간 유지하고 있었다 

샤른 호스트는 흑영대의 마지막을 함께한 얼마 안 되는 후계자 중 한 명이기도 하다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샤른 호스트는 흑영의 후예가 맞다고 합니다. 



ps. 서풍의 광시곡에서 아론다이트를 조종한건 라시드가 아니라 클라우제비츠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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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Norm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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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풍 엔딩에서 조종한게 클라우제비츠 였나요...라시드가 조종했다는게 정설이었는데

인비지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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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정설...이라고 볼 것까진 없었을걸요. 클라우제비츠다, 라시드다 의견이 분분했던걸로 기억합니다.<br />저로썬 당연히 클라우제비츠가 했구나...했는데 말이죠; 아무리봐도 구도상 클라우제비츠였으니...</p>

Norm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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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론다이트의 조종용 키인 바리사다는 왕가의 상징이니까 라시드가 탓지않았을까...했는데 창세기전 공식 위키에서도 클라우제비츠라 나와있군요.

인비지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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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 전용기란 명칭이 있긴한데 왕이 아니어도 쓸 수 있는 물건이니까요. 구도상 하던 일 멈추고 갑자기 '저 잠깐 일이 있어서...'하고 사라진 다음에 바로 아론다이트가 나오니 정황상 클라우제비츠겠네...하는 의견과 '그래도 라시드겠지...'하는 의견이 있었죠.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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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나저나 이거 지금 하고 있는 분들이 있긴 있나보네요.... 스토리가 어떤지 궁금하긴 했는데</p>

해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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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와서 쉰 떡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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