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동방향림당 2기 2화 리뷰, 감상
2016.07.01 23:00
2,243
6
0
-
193회 연결
본문
링크에 걸린 블로그에 2화 번역이 있습니다
일단... 조수의 공개는 없습니다
조수의 얼굴을 확인하려면 최소한 6개월을 또 기다리게 됬군요
1화에서도 느꼇지만 향림당의 그 일상적 분위기와는 약간 거리가 있는 전개가 조금 나오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레귤러는 마리사에서 완전히 스미레코로 변한 모양이더군요 레이무도 안나옵니다
재밌어보이는 떡밥은
우선 보통 외래인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는점이려나요
그녀는 인간이 아닌 무리에 놀라울 정도로 친숙하다. 보통의 외래인(바깥 세계에서 환상향에 들어온 인간)이라면 평상심을 유지하지 못할텐데 그녀는 담력이 센 것인지 나사 하나가 빠진 건지, 그야말로 매우 친숙한 거리에 있는 듯한 느낌이다.
평범한 외래인은 들어와서 패닉에 빠지던지 SAN치가 0가 되던지 하나봅니다
서로의 호칭과 향림당의 취급에 관해서 재밌는게 많습니다
「이제 끝났어. 항상 고마워. 만남의 장소의 오빠」
「누가 만남의 장소의 사람이냐. ……그런데 우사미양은?」
「누가 만남의 장소의 사람이냐. ……그런데 우사미양은?」
카센이 린노스케를 오빠라고 불럿네요 음란핑크카센이랑 엮였으니 이제 린노는 어둠의 세계에서 구를텐데...
린노스케의 정조가 위험합니다?!
향림당 1기에서도 레이무나 레밀리아등이 만남의 장소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이던 향림당이였습니다만 아예 대놓고 작중에서 만남의 장소라는 표현을 사용하네요
이젠 공식입니다(?)
「어머, 길게 살고 싶다면 깊이 캐지 않는 편이 좋다고 전에 말했잖아」
「뭐, 오래 살고 싶지는 않으니까. 그리고 만남의 장소에 대한 이용료로 그정도는 알려주어도 괜찮잖아?」
「뭐, 오래 살고 싶지는 않으니까. 그리고 만남의 장소에 대한 이용료로 그정도는 알려주어도 괜찮잖아?」
린노스케는 딱히 오래살고 싶지도 않고 의외로 귀찮은일에 깊이 관련되는것도 그렇게 꺼려하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어라-? 카센쨩 벌써 돌아갔어?」
「쨔, 쨩!? 뭐, 여튼 이미 돌아가버렸지만, 또 왔는가」
「쨔, 쨩!? 뭐, 여튼 이미 돌아가버렸지만, 또 왔는가」
짱 호칭에 당황하는 린노스케 귀여워요
- 4.02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6
새누님의 댓글
AMN연호님의 댓글
빈약한상상력님의 댓글
촉툴루님의 댓글
<div><br /></div>
<div>린노야 뭐 전부터 호기심이랄지 탐구심이랄지 제법 많은 편이었으니까요</div>
Mark23님의 댓글
눈빛나비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