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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창궁의 파프너]재탕도중 하차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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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논이 너무 불쌍해서 도저히 볼 수가 없었습니다

아니 카논보다 쇼코 어머님이 더 불쌍해서 괴로웠습니다

처음볼때는 앞으로 어떤 운명을 맞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괜찮았습니다만

카논과 요코의 경우 앞으로 어떤 결말을 맞게 될지 알다보니 초반에 나오는 대사 하나하나가 전부 가슴을 찌르더군요

특히나 쇼코의 사망직후 울부짓던 모습 이후 어떻게든 마음을 다시잡고 카논을 정신적으로 이끌어주는 모습을 보면서

제작진의 피가 무슨색인지 진심으로 궁금해졌습니다 특히 카논이 요코를 어머니라고 부르는 장면... 심장이 미친듯이 떨리더군요

큐베 따위는 가볍게 쌈싸먹는 희망과 절망의 상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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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Mek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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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너는 감정이 너무 진해서 진짜....

Clachett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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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제작진들의 피에는 페스툼인자가 흐르는게 확실합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그렇지않으면 이렇게까지 보기가 힘들지는 않았을 겁니다.</div>

<div><br /></div>

<div>제작진들을 보면 플로터형(볼레아리오스)을 제외한 아자젤형 페스툼들이 제작진(정확히는 우부카타)이 아닐까 싶을 정도요……<img src="/cheditor5/icons/em/em2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키바Empero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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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진들은 전원 인큐베이터인듯...어떻게 그렇게 희망을 주고 그걸 절망으로 바꾸다니.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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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는건 넙죽주면서 거둬가는것도 칼같은(....)

YuriTar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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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초반에 하자마씨가 불쌍한데 나중에 가면 마모루의 아버지인 코다테씨도 진짜........ 이 작품은 파일럿 친구들만 불쌍하게 만드는게 아니라 어른들도 미친 듯이 슬프게 만들어서 참으로 공평하게 만드는 작품.........그런데 그런 것이 오히려 더 현실적이고 작품 전체적으로 슬픔을 함께 공유할 수 있다는게 아이러니.</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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