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타입문넷

감상게시판

[게임_네타] 컴포저의를 보면서 든 영화 속 대사

본문

저스티스 리그를 보면 이런 대사가 나오잖아요?



'너도 피를 흘리나? 그렇게 될 거야.'



배트맨이 슈퍼맨을 인간이 강화복 입고 상대 할 수 있을 정도로 너프시킬 수단을 가지고 그를 보며 한 말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영화를 봤지만 기억나는 건 배트맨 간지와 마사 뿐이라 확실하지는 않습니다만.



아무튼 이 기술을 보고 난 뒤에 왠지 코타나 치프 러브스토리 완성보다는 이런 생각이 먼저 떠올랐습니다.



'이거 코타나 죽이려는 수단이 되는 거 아니야?'



딱 그 때 코타나 빌런 떡밥이 퍼질 때였고 요번에 나온 네타를 접하면서(여기는 4편인데....) 확신이 생기더라고요.



전자전에서 인류로서는 정신의회에 상대가 되지않고, 그렇다고 물리적으로 말살하자니 데이터로 이루어진 상대인지라 말려 죽이려면 인류에게서 문명의 근간을 박살내야 할 수준.



이럴 때를 위한 인터냇 셧다운도 군용네트위크나 폐쇄된 장치를 이용하는 이들은 심들지요.



근데 이런 이들을 컴포저로 육신을 부여한다면?



음...그들은 드디어 피를 흘리게 되었고, 고로 죽일 수 있는 존재가 되겠군요.



코타나와 이제 안녕인가.
  • 1.55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146 건 - 6 페이지
제목
오메가 2,743 0 2017.04.13
오메가 2,800 1 2017.04.12
오메가 2,674 0 2017.03.21
오메가 3,077 0 2017.03.13
오메가 2,849 0 2017.02.06
오메가 2,991 0 2017.01.02
오메가 2,129 0 2016.10.29
오메가 2,006 0 2016.08.22
오메가 1,867 0 2016.08.05
오메가 1,647 0 2016.07.22
오메가 1,725 0 2016.07.14
오메가 2,517 0 2016.07.05
오메가 2,421 0 2016.07.02
오메가 2,371 0 2016.04.27
오메가 1,790 0 2016.03.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