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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단간론파3 미래편] 행복회로 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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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오늘 키리기리가 죽었습니다!

와아, 사망플래그가 있긴 했지만 설마 메인 히로인이자 최고의 인기캐인 키리기리를 죽이다니!

후후후, 하지만 괜찮아요! 어차피 이건 마타라이의 기술을 이용한 절망 애니매이션인게 분명해요!

사실 이 모든건 나에기랑 미래기관 전부를 절망에 빠트리기 위해 제작된 세뇌 애니메이션! 여기에 2때의 가상현실 기술을 합쳐 미래기관 전부를 절망화 시키기 위한 에노시마의 얼터에고의 수작이라구요!

그러니까 마지막에 나에기가 '소레와 치가우요!'라고 외치는 순간 세계가 와장창하며 하카쿠레의 점마냥 해피엔딩으로 끝날거라구요!

후후후 그래요... 모든건 행복하게... 해피앤드로........해피...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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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ㅇㅈ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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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리웹에 재밌는 댓글이 있더군요.

-키리기리 사망후 약병이 굴러감

-이게 세이코가 반다이 다이사쿠에게 먹였던것과 비슷함

-NG행동에 의한 사망자 중에서도 증상이 약해보임



NG행동이 발동될 타이밍을 알았기 때문에 늦지 않게 약을 먹어 죽음을 예방하지 않았을까....라는 희망적 관측도 해봅니다

ella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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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white-space: pre-wrap">저도 굳이 병이 굴러가는 묘사를 그려놓은걸 보면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아</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white-space: pre-wrap; font-size: 9pt; line-height: 1.5">니 솔직히 확률이 높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이번 화에서 1화 회의실 안에서 다툰 흔적이 2화에선 없었던게 작화미스가 아니라 역시 복선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서 사소한 묘사 하나하나(아사히나 도너츠라든가, 무나카타의 이름 오기라든가)도 놓쳐서는 안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span>

<div><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white-space: pre-wrap; font-size: 9pt; line-height: 1.5"><br /></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white-space: pre-wrap; font-size: 9pt; line-height: 1.5">일단 다른 NG코드 피해자들(반다이, 키자쿠라, 위장되기 전의 이자요이)에 비해 비교적 상태가 깨끗하다는 것. 자다가 죽었다기엔 고통의 흔적이 아예 없죠. </span>

<div><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white-space: pre-wrap">더구나 지금은 부동의 정히로인 취급이지만 애초에 1편에서는 진실 밝히기 전에 자신이 처형당할 상황이 되니까 나에기를 범인으로 밀어 붙였던 캐릭터가 키리기리고,  </span><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white-space: pre-wrap; font-size: 9pt; line-height: 1.5">그 정도로 사건의 진실을 밝혀낸다는 것에 집착하는데다 성격이 치밀하기까지 한데 자기가 죽는다는 걸 미리 알면서도 손을 놓아버렸다는게 아닌 것 같아서....  </span></div>

<div><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white-space: pre-wrap; font-size: 9pt; line-height: 1.5"> </span>

<div><span style="font-family: gulim, 굴림; white-space: pre-wrap">이번에는 나에기에 대한 친애가 있으니 그를 희생시키지는 않았지만 죽지 않기 위한 예방책 정도는 당연히 생각을 했을테고 4번째 타임리밋 오기 전에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약을 먹었고 그 병을 미처 처리를 하지 못해서 굴러다니고 있었다면....



더구나 애초에 바로 직전에 죽어서 키리기리의 조사 대상이었던게 하필 2화에서 급히 반다이를 살려보려고 노력하던 약제사인 세이코였다는거. 누군가를 구하고 싶다고 항상 생각하던 세이코 성격이라면 이자요이-루루카랑 격돌하기 전에 미리 해독약을 조제해 뒀다고 해도 무리는 없죠. 그 해독약으로 키리기리가 살아난다면 허무하게 당해버린 세이코도 조금은 보답을 받게 되는게 아닐까요. 각성한 이시마루를 바로 다음에 죽이는걸로 보면 피도 눈물도 없는 제작진에게 배려를 바라는게 무리가 있긴 하지만.....



키리기리가 정신 못 차리고 있고 호흡이 사라져서 다들 죽었다고 생각하는건 완벽하지는 않았던 약에 의한 부작용이라 가사 상태에 빠졌다고 볼 수도 있고. 그럼 해독약을 먹었다는걸 왜 미리 얘기를 안 했냐는게 문제인데 무나카타가 범인이 아니라면 미타라이/아사히나 둘 중 하나를 흑막 편으로 의심하고 있어서가 아닌지. </span></div></div></div>

황금독수리의 전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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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리기리로서도 살지 죽을지 모르는 도박이어서 미리 말하지 않은것 같기도 합니다.

<div>살수도 있는데 죽었다 보단 죽은 줄 알았는데 살았다가 나에게 멘탈을 덜 건드릴 거라고 생각한 거 아닐까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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