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나데에 경우 본래 주자(심포기어장착 가능한 사람)가 아니라 약으로 주자가 된 케이스라 몸에 무리가 있어서 절창을 쓰고 죽은 겁니다 

<div><br /></div>

<div>카에데가 쓴게 본래 절창의 리스크죠&nbsp;</div>

<div><br /></div>

<div><span style='color: #373a3c; font-family: &quot;Open Sans&quot;, arial,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Noto Sans CJK KR&quot;, 본고딕, &quot;KoPubDotum Medium&quot;,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4px'>심포기어의 금단의 노래이자 오의로, 장착자의 부담을 무시하고 심포기어의 힘을 극한까지 끌어내서 폭발시킨다. 위력이 엄청나서 노이즈같은것은 아예 소멸시켜버리고 완전성유물이라고 해도 상쇄하기 어렵다. 다만 심포기어의 장착자에게 엄청난 부담을 가하는데 적합률의 높고 낮음에 따라 그 반동이 다르기 때문에 심포기어를 장착하기 위해 약물 투여를 하고 당일에는 그 약물마저 투여하지 않았던 카나데는 사망했다.&nbsp;</span><br style='box-sizing: inherit; color: #373a3c; font-family: &quot;Open Sans&quot;, arial,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Noto Sans CJK KR&quot;, 본고딕, &quot;KoPubDotum Medium&quot;,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4px' /><span style='color: #373a3c; font-family: &quot;Open Sans&quot;, arial,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Noto Sans CJK KR&quot;, 본고딕, &quot;KoPubDotum Medium&quot;,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4px'>참고로 카나데의 절창은 오용으로 제대로 사용하면 적합자가 사망하는 일은 없다. 제대로 된 사용법은 암드기어를 통한 방출로 1기의 크리스의 절창, 만화판의 츠바사의 절창, 2기의 키리카와 시라베의 절창이 바른 예이다. 오용은 암드기어를 통하지 않고 신체를 매개체로 하기 때문에 아무리 높은 적합률을 가진 적합자라도 내상으로 사망 할 수 있다.</span></div>

<div><span style='color: #373a3c; font-family: &quot;Open Sans&quot;, arial, &quot;Apple SD Gothic Neo&quot;, &quot;Noto Sans CJK KR&quot;, 본고딕, &quot;KoPubDotum Medium&quot;, 나눔바른고딕, 나눔고딕, NanumGothic, 맑은고딕, &quot;Malgun Gothic&quot;, sans-serif; font-size: 14.4px'><br /></span></div>

<div>*나무위키 절창 설명중&nbsp;</div>

<div><br /></div>

<div>그리고 마지막에 크리스가 부활한것은 EX 모드 발동으로 인한 '기적'이라 보심 됩니다&nbsp;</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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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본래 EX 모드란것 자체가 심포기어 주자와 성유물의 포닉 게인이 최대치가 되었을때 발동 되는 심포기어의 궁극의 형태이자 기적이기 때문이죠.</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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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뭐 솔직히 1기에서는 이런 설정이 제대로 안나온것도 있고 그래서 신경쓰이시고 하는건 인정합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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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1기는 솔직히 플럿 자체도 1주일(...)만에 만들어낸 물건인지라 그때 당시엔 이렇게 크게 될줄은 몰라서 어느정도 대충 한듯한 느낌이 있거든요.</div>

1기는... 뭐..... &nbsp;<img src="/cheditor5/icons/em/em50.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 &nbsp;근데 카에데 X &nbsp;츠바사 O &nbsp; &nbsp;둘 다 절창을 오용해서 그런거죠..

카나데는 애초에 적성이 없는것을 억지로 도핑해가며 싸워온 케이스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도핑의 부작용으로 몸이 붕괴되어 가고 있었고, 다연히 절창같은 같은 위험한 물건은 맨몸으로 하면 못버텨요. 그나마 츠바사는 적성이 특출나게 높아서 운이 좋게 살아남은거고. 그러고도 데미지가 커서 한동안은 병원신세를 져야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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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마지막에 다같이 절창을 날렸을때 살아남은건 2기 1화에서 나오는데, 건그니르와 융합한 히비키를 중심으로 절창의 리바운드를 분담해서 부담을 줄였다고 나옵니다. 그래서 혼자는 못 쓰지요.&nbsp;</div>

이 애니는 반미 요소가 꽤 있지만- 노래나 기타 등등이 좋아서.... 그리고 절창의 경우 리스크가 크죠. 거기에 카나데의 경우. 적성이 없는 것을 약물로 억지로 각성시킨 케이스라.... 몸이 못 버틴 거고, 츠바사는 적성이 높아서 어떻게든 생존. 그리고 마지막은... EX드라이브 자체가- 3기에 나온 용어로 표현하자면 '형태 있는 기적' 그 자체인지라- 절창을 써도-<br />

&nbsp;언제부터인지는 미묘하지만 "자신의 육체를 매개로 절창"="사망각"인 느낌이고, 반대로 "암드기어(무기)를 매개로 절창"="결전기/굉장히 위험"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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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nbsp;절창을 미친듯이 날려대는게 2기 G인데 이때는 육체로 오용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졌죠. 가장 유명한게 S2CA 트라이버스트. 3명의 절창 리스크를 히비키성님 혼자 진자는 어마무시한(...) 기술입니다. 당연히 파괴력은 발군 2기 적들은 히비키가 좀만 사이코패스였더라도 바로 전멸각이라고들 말하죠</div>

<div><br /></div>

<div>&nbsp;다만 2기의 경우 적합률이 높은 애들은 그나마 버틸만함이 암드기어 절창인데 이것도 리스크가 어쨌든 큽니다. 적합률 낮은 애들요? 쓰면 죽을지도 몰라서 친히 히비키님께서 흡수하사 공중분해합니다. 뭐가됐든 적합률이 안 되면 똥이에요 똥!</div>

<div><br /></div>

<div>&nbsp;다만 GX부터는 히비키가 <strike>완전생물(...)</strike> 융합증례에서 적합자로 변경되면서 더이상 절창 오용기를 마구잡이로 쓸 수 없게 되었다는 설정 탓인지 1기나 2기때는 위험할때 절창쓰던 애들이 절대로 안쓰더군요 (:ㄱ:) 아무리 생각해도 GX에 나오는 신시스템 때문에 억지로 안쓴 느낌이라 좀 억지스러운 느낌도 없잖아 있었네요.</div>

<div><br /></div>

<div>&nbsp;그리고 마지막 재부활의 경우 크리스가 1기 절창은 말 그대로 "암드기어 절창"으로 단순 육체에 쓰는것보다는 부담이 적었을 겁니다...만 주포맞고 사실상 거의 사망상태였으나 포닉게인 맥스로 EX드라이브로 들어가서 말그대로 "기적"적인 생존에 성공한 사례입니다. 저때 EX드라이브 안 떴으면 아마 진짜 죽었을걸요<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1기 첫화에서 카나데가 죽은건 도핑으로 억지로 적합계수를 올리면서 싸웠는데 그 도핑도 없이 주자에게 피드백이 엄청나게 돌아가는 절창을 써서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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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나중에 나오는 꼼수로는 도핑 주자들도 절창을 쓰고 그리 큰 피드백이 오지는 않는거 같습니다.(없는건 아니지만 1기에서 카나데처럼 한번에 목숨까지 훅 가버리는거에 비하면야....)</div>

일단은 우리의 미친 존재감 아모우 카나데의 경우는 기본적인 심포기어 적합 수치 자체가 굉장히 낮았습니다. 그걸 사쿠라이 여사가 만든 링커로 커버하고 그것도 모자라서 엄청난 무리를 해가면서 겨우 겨우 운용하다가 1기 1화 시점쯤 되서야 겨우 링커의 도움 없이 심포기어 장착이 가능한 수준이 된 근성의 승리라고 볼 수 있는 상황이었죠. 적합 수치를 따지자면...



<div><br /></div>

<div><b>융합자 (피네, 타치바나 히비키) &gt;=카자나리 츠바사 &gt;= 유키네 크리스 &gt;= 타치바나 히비키 &gt; FIS 삼인방 &gt;= 아모우 카나데 &gt; 리디안 학원 학생들.</b></div>

<div><br /></div>

<div>대략 이 정도의 순차가 추정됩니다. 문제는 턱걸이로 심포기어 장착이 가능하기에 안정적인 장착에는 링커의 도움이 필요한 FIS 삼인방도 만약 링커 없이 심포기어를 장착하면 가볍게는 눈과 코에서 피가 나고 심하면 입으로 각혈하는 내출혈을 동반합니다.&nbsp;</div>

<div>그리고 절창은 윗분들이 자세히 설명하셨지만 적합 수치가 가장 높은 카자나리 츠바사나 유키네 크리스한테도 자폭이나 다름 없는 위험한 결전기 입니다. 1기 중반 츠바사가 나름 만전의 상태에서 절창을 썼음에도 얼마간 골골 거리며 병원 신세를 졌을 정도죠. 이그나이트 프로젝트를 제안한 엘프나인은 대놓고 '그건 자폭기라서 부담이 너무 큰 데다 사용 국면도 한정되어 있어서 전략적 가치가 떨어진다.' 라고 깠을 정도죠. 문제는 적합 수치가 FIS삼인방보다 수치보다 조금 떨어지거나 거의 비슷했을 1기 1화의 아모우 카나데는 링커도 없이 심포기어를 장착했기 때문에 약간의 전투로도 암드 기어가 말을 듣지 않거나 장착이 해제되려는 등 심상치 않은 징후를 보였습니다. 그런 악조건에서 냅다 절창을 불러버린 겁니다. 대략적인 느낌을 따지자면 자전거 바퀴로 경주용 오토바이를 달려버린 느낌이죠. 한마디로 <b><font color="#ff0000">버틸 수가 없다.</font></b>&nbsp;상태인 거죠. 좋게 말하면 고귀한 희생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죽을 짓을 한 겁니다. 만약 운이 좋아서 포닉 게인 수치가 극단적으로 올라가 XD 모드가 발동됐더라도 과연 저런 낮은 적합 수치로 몸이 버텨줄 수 있을지도 의문이죠. 극단적으로 말해서 절창을 부른 시점에서 아모우 카나데의 운명은 결정지어졌던겁니다.</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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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PS - 말을 바꾸자면 그 당시 링커를 맞았을 경우 아모우 카나데는 살았을지도 모르죠.</div>

<div><br /></div>

<div>PS 2 - 작중 몇 번이고 당연하다는 듯이 전투를 하다 보니 여러 사람들이 간과하는 사실이지만 FIS 삼인방의 적합 수치는 엄청 낮습니다. 근 10년 동안 훈련 (을 빙자한 실험 및 고문) 결과 링커 없이도 나름 안정적인 장착이 가능하지만 여전히 내출혈을 동반하고 격렬한 전투를 실행했을 경우 장착이 풀리는 수준입니다.</div>

<div><br /></div>

<div>PS 3 -&nbsp;&nbsp;마리아 카덴차브나 이브는&nbsp;<span style="font-size: 9pt; line-height: 1.5">적합 수치 자체는 낮아서 골골거리는 주제에 <font color="#ff0000" style="font-weight: bold">이중 적합</font>이라는 희대의 레어 스킬을 가진 캐릭터입니다.</span></div>

카나데의 경우는 설정이 있지만 크리스 부활은 아무리봐도......

<div>1기자체가 좀 그런면에서 엉성한면이 있습니다.</div>

<div>그리고 제목 틀리셨습니다.'절창전희'가 아니라 '전희전창'.</div>

<div>카에데가 아니라 츠바사.</div>

전희절창. 입니다.

오타났네요.

저는 점점 나진다고 듣고 aa에서도 점점 많이 등장하길래 봤습니다

처음엔 설정이 이상한 점을 이게 뭐야 욕하면서 참고 참았죠...

참고 참고나니 어느순간 설정에 태클거는 머리의 사고가 정지하면서 그냥 순수하게 감상하는 새로운 감상법을 터득하더니 그 순간 부터 엄청나게 재밌더군요



결론 심포기어는 설정이나 잡다한거에 태클걸지 말것 순수한 마음으로 감상하세요

노래 보는 애니.<img src="/cheditor5/icons/em/em1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