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으으으응??</p>

아, 이거 보면서 엄청나게 웃었지요.

<div>이름을 말할 수 없는 그분의 존재란. 정말이지..<img src="/cheditor5/icons/em/em8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이 다이스갓은 좋은 다이스갓이다

다이스갓의 영향도 있겠지만 선택지 설정부터 잘못했네요. 일반적으로는 1 최악 / 2 나쁨 / 3-7 보통 / 8 좋음 / 9 최상 하는 식으로 대부분 '보통'이 뜨고 좋음과 나쁨이 같은 비율로 있는 선택지를 선정할 텐데 이 스레는 1-3 보통(원작) / 4-6 좋음 / 7-9 최상 식이 대부분입니다.

<div><br /></div>

<div>그리고 주인공에게 불리한 상황에서 선택지를 만들어서 다이스를 굴려요. 예를 들어 퀴렐을 처음 만났을 때, 갑자기 알아챈다 / 설마 / 모른다(원작) 선택이 나옵니다. 보통은 다 모르고(0) 지나갈 텐데, 없어도 될 선택지를 일부러 만들어서 주인공 일행 중 한 명이라도 알아채면 다른 사람들에게 이야기해서 전원이 알게(1) 됩니다.</div>

<div><br /></div>

<div>또 스레주가 언급했던 사실이지만, 남자는 TS 다이스를 굴리고, 여자는 그냥 넘어갑니다. 여기에서 성비가 1:4가 됩니다. TS 다이스에서 남자가 나오면 여기서 또 오토코노코 다이스를 굴립니다. 이러면 성비(?)가 1:8이 됩니다.</div>

<div><br /></div>

<div>결론은 다이스갓의 활약보다는 스레주의 선택지 선정 미스...&nbsp;<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br /></div>

<div>그래도 재미는 있네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