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203마도중대가 참모본부직속이라 여러군데 파견임무하는게 본직이긴하지만 정말 여러군데 불려다니죠. 동서남북 다 불려다니는 만능대대.... 불쌍한 타냐.<br />연합 정보기관의 삽질은 이 소설의 묘미중 하나입니다. 착각계의 재미를 제대로 알수 있게하죠.</p>

마도사 교환비 정도는 나중에 보여줬으면 좋겠군요.

<div>아마 1:60정도는 찍을거 같은데 말이죠.</div>

사실 203 중대는 WW2 독일군 가운데 팬티가 아니니 부끄럽지 않은 어느 애니에서 TS되어 등장하는 먼치킨 집단들의 집합체입니다.<br />교전비가 높을 수 밖에 없죠.<br />그 외에도 제국군의 전체적인 퀄리티가 높긴 하지만 전쟁이 진행될 수록 소모되는 병력을 보충하는 것을 따라가질 못하죠. 웹판에서 시간이 흐르면서 다른 국가들은 전투력과 전술능력이 떨어져도 전쟁은 수지(연방)...라던가, 높은 퀄리티의 정예부대(왕국)라던가, 혹은 양과 질을 모두 만족시킨 합중국군이 전열가지고 밀어닥치는데 제국은 마구 질과 양이 저하되는 상황, 작중 표현에 따르면 서류상에는 부대가 존재하는데 그게 쓸모가 있냐면...<br />덕분에 전투력은 숙련된 보병보다 도움이 안되는데 기세만 높아서 민간인 가옥 강제 점거 및 약탈하는 무리도 나옵니다. 얘들 끌고 전장에 나가야 하는 주인공이 빡쳐서 즉석에서 총살해버리지만요.<br />

일단 203 대대원들 하나하나가 최정예에 표준 장비가 오버테크놀로지급 연산보주인 97식

<div>거기다 대대장인 타냐는 아예 1000년 뒤에나 나올 물건을 신의 기적으로 완성시킨 성유물인 95식이니...</div>

사실 타냐가 성녀 나오기 전에는 신의 지상대행자였기 때문에 모든 일에 천운이 따랐죠. (성녀가 나오면 반대가 되지만)<br /><br />

<p>존재x에대한 이야기를 보면<br />타냐와 그 부대는 신의 사도요 신의 전사이니 신의 가호를 받고있죠</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