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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전생검신] 요즘 그나마 이 소설의 재미는 이광보는 재미뿐인거 같습니다. 백웅이 생각이 너무 없네요.

본문

주인공 멍청한것도 도가 있는 건데... 좀 심하네요.

20번 정도 죽었다가 깨어나고 그정도 됬으면 뻘짓은 그만두고 천령단의 비밀만 죽어라 캐거나

아니면 도술능력만 죽어라 상승시키던가 혹은 7요나 수집할것이지 

망량에몽이랑 상의해서 곤륜산 입산한다음에 능력 닦은 후 일식 계산해서 화요를 얻어도 되는거고

그 능력으로 봉선의식 비스므리하게 해서 수요 먼저 얻고 화요, 월요를 비등으로 순식간에 얻으면 이야기 급진전될게 눈에 너무 선한데 

무슨 화룡보패나 얻으려고 하는건지... 그거 얻으면 뭐? 백련교주는 이길 수 있을거 같은지?




극적으로 따져 보자면

믿을만한 동료들이라는 건 듣기는 좋지만 변화가 없다고나 할까.. 너무 밋밋합니다. 망량이나 진소청 검마 모두 착하고 능력있으신 사람들이라

긴장감이 없어요.. 차라리 이광 양파 쇼 보는게 더 신선하고 재미있습니다. 캐릭터가 입체감이 있어야지... 그리고 답이 뻔히 보이는 상황인데 겉가지나 붙들다 죽어버렸으니..

작중에서도 많이 언급되죠 정보가 부족한게 아니라 힘이 부족한거라고... 그런데 백웅은 무슨 화룡보패를 찾겠다고 뻘짓을 하고...



막말로 무공 그거 7요 전부 모았다가 안되면 그때 파도 되는거 아닌가요? 20번이나 죽었다가 깨어난 사람이 우선순위를 모르고...

아 물론 그때가면 무공도 키워나가면서 7요를 모으지 않았다면 외통수였다! 사실 이게 최선이였다!라는 상황이 나올건 소설전개상 나오는거겠지만

그냥 너무 선명하게 답이 보이는 상황에서 답답하네요. 백웅이 이해도 안되고.. 무슨 무술수련에 매달려 있는건지 참.



망량과 곤륜산 입산후 술법능력 상승->화요 일식 계산->호주 일식 며칠전 수요 개방->월요 획득->화요 획득

이런 전개로 가면 정말 천령단이 문제가 될까요? 이 상태가 되면 천령단,  화룡보패, 십이율주 속내, 뇌신류 최종오의같은 것들 얻는건 여반장일 겁니다.

백웅이 싫어하는 사마외도인 것도 아니구요. 그냥 안되는거 알면서 즉사하느니 3요 모아도 정말 주작 저주가 통하는지 확인해 봐도 될 터이고..

토요라도 하나 더 모아서 천계로 쳐들어가서 담판이라도 짓던지... 분명히 200화는 더 아낄수 있을거라 확신합니다. 재미도 있을 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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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6 22:49:06 (5089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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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6

양파연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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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사람들이 망량을 진히로인이다. 뭐다 추켜세워주는데 18번째 생까지 온 지금, 망량은 민폐덩어리입니다.

<div>백웅이 의리로 믿어주고, 본인이 대의를 위해 움직인다고 백웅을 주군으로 모시니까 그런거지. 일진행이 아주 막장이에요.</div>

<div>17번째에서 아예 전생하면서 최대한 정보를 얻으라고 하는 것부터 빡쳐버렸습니다.</div>

<div>여기저기에서 정보를 찔끔찔끔 얻고 다니면 혼자다니다가 어디서 객사할지 짐작도 안가는데 말이죠.</div>

<div>만약 저게 평행세계고, 망량이 백웅의 죽음의 사유를 알게 되면 멘붕할 겁니다.</div>

<div>뭐 하나를 제대로 끝내고 하던가 해야지. 자신의 재능을 믿고, 백웅의 능력을 믿고 여기저기에 한번에 일을 진행하는 망량은 이제 계륵이 되버렸습니다.</div>

<div>진짜...망량 없이 검마랑 진행했을 때가 오히려 나았던거 같아요.</div>

동방하지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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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량한텐 그냥 7요 소재지나 찾게 시키는게 답입니다.

<div><br /></div>

양파연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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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완전 적성에 맞는 역할 나왔던거 같은데요.

<div>화요탐색.<img src="/cheditor5/icons/em/em20.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그리고 백웅은 천령단을...은 무리고. 이번생에 화룡이라도 얻고 죽으면 좋겠네요.<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안죽으면 더 좋고요.<img src="/cheditor5/icons/em/em1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동방하지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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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필요없고 4요 모으면 천계랑 담판을 짓고 비밀을 얻던지

<div>아니면 백련교주 협박해서 천령단의 비밀을 얻던지.... 하다못해 12율주 목적을 파악 가능할테고..</div>

<div>200화 정도의 군살를 제거할 좋은 제안이라 생각합니다.</div>

동방하지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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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font-family: gulim"><font size="3">망량한텐 그냥 7요 소재지나 찾게 시키는게 <font color="#c00000"><b>답</b></font>입니다.</font></span>

<div><font size="3"><b><font color="#ff0000">매몰비용</font></b> 생각을 조금 해줬으면 하네요. &nbsp;시간이라는 자원이 무한하다고 생각한다면 할말은 없지만</font> <img src="/cheditor5/icons/em/em2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span style="font-family: gulim"></span></div>

스쿠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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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요 얻으면 주작이 제사를 통해 바로 알게 된다는 내용이 있었던거 같은데, 그 때문에 주작과 너무 빨리 부딪혀서 칠요를 얻는건 뒤로 미뤄뒀던거 같습니다. 하지만 이런 변명과 별개로 지금과 같은 문어발 확장은 좀 너무하다 싶습니다.

동방하지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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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곤륜산 입산해서 능력 키우면 들키지 않고 권리획득 쉽게 가능하다고 하네요.



<div>떡밥은 그만 뿌리고.. 솔직히 지금와서 화룡보패가 무슨 중요합니까?</div>

<div>비등 이용해서 순식간에 4요정도 모아서 죽이면 그만 아닌가요? 4요로도 저주 못흘리면 5요 6요 찾아보는거고</div>

<div>마지막에 7요 모아서도 주작 못이기면 그냥 봉선의식으로 서양세계 바치고 옛 지배자 되는게 답입니다.</div>

노란달팽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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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량을 천재라고 묘사하지만 작중에서 보기엔 천재라는 느낌이 별로 들지 않죠. 그것도 작가의 역량부족이고요.&nbsp;

<div><br /></div>

<div>주인공이 초절정 고수 중에서도 최소한 중급은 되는데도 새로 무공을 익히고 개척하는 능력은 절대 초절정고수로 보이지도 않고요. &nbsp;저는 주인공이 삼보를 개념조차 제대로 잡지 못했다는 말이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nbsp;뇌신류 무공에 대한 이해도, &nbsp;장삼봉 절학에 대한 이해도 올라갔는데, &nbsp;삼보를 진소청만큼 빠르게 이해하고 숙달되지는 못하더라도 어느 정도 감은 잡아야 정상이죠. &nbsp;작중에서 보이는 백웅은 심지어 무공조차도 '배운 것만 하는' &nbsp;수준을 넘지 못하는데, 이게 어딜 봐서 초절정고수지 싶죠. &nbsp;</div>

<div><br /></div>

<div>무공에 재능이 없는 주인공이 근성으로 도전하고 도전해서 목표를 도달한다는 컨셉에 집착했는지, &nbsp;주인공이 무공에 재능이 없는 정도를 넘어 뇌가 없는 수준이고..... &nbsp;평면적 캐릭터의 한계죠. 망량도, 진소청도. &nbsp;</div>

<div><br /></div>

<div>게다가 떡밥은 회수하는 것은 제대로 없으면서 자꾸 뿌리기만 하고요. &nbsp;조아라 댓글에서도 예전에는 정말 좋은 말만 있었는데, 이젠 슬슬 부정적인 글들이 달리는 거 보면 한계가 가깝구나 싶어요.&nbsp;</div>

동방하지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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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수학에서 공식만 외우는 정도라고 넘어가고 있습니다만..



<div>그정도로 재능이 없다면 7요나 모아라!라고 말하고 싶죠.</div>

<div>떡밥이야기 나와서 하는 이야긴데 결국 서방세계의 이반대제 떡밥은 어떻게 해결할지...</div>

<div>7요 모았다! 전생검신 끝! 혹은 천암비서 폭주 했다! 전생검신 끝!일것같은 느낌이라</div>

햏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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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요를 많이 모아도 허가를 못 받으면 의미가 없지 않을까요? 칠요의 허가는 개별로 월요의 경우 여와, 화요의 경우 신농 식으로 따로 허가를 받아야 하는 걸로 보이는데 봉선의식에서 그들을 한 번에 다 부르기는 요원하고 봉선의식의 권리를 가지는 것도 계속 가능할 지도 불분명하니 삼황오제의 수장으로 보이는 헌원을 부른다면 한 번에 모든 칠요의 해방이 가능할지도 모르겠지만요.

동방하지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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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는 삼황오제 허락받고 쓴거같진 않던데요... 수요만 특별한거 아닌가요?

햏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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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작이 자신이 칠요의 주인이 아니라고 했었죠. 복마전에서 신의 모시는 대가로 빌려 쓰고 있다고 했는데 자신이 팔괘 술법의 달인이기도 하니 팔괘의 신기인 토요의 힘을 어느 정도 사용한 것으로 추정됩니다.

동방하지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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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2차해방이라는 개념이 있는건 수요뿐인 걸로 알고 있습니다..

<div>그래서 1차가 허접헀죠. 다른 칠요도 허락받아야 한다는건 처음 듣네요.</div>

햏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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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해방이랑은 별개로 칠요가 삼황오제로부터 정상적으로 해방 받지 않고 자동해방을 하게 되면 옛 지배자가 강림해서 지상에 대재앙을 내리는 구조라고 선지자가 위대한 자와 거래를 해서 알아낸 정보가 있었죠.

동방하지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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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요 전체가 그런 구조였다구요?

<div>수요만 지칭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요?</div>

<div>그렇게 되면 토요는 해방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완전 해방된 월요를 그냥 바른게 되는데?</div>

<div>표현의 애매함을 7요 전체로 이해하신건 아닌가요?&nbsp;</div>

햏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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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color: #444444; font-family: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background-color: #fefefe">수요만 그런 식이라는 것도 이상하지 않나요?&nbsp;</span><br style="color: #444444; font-family: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background-color: #fefefe" /><br style="color: #444444; font-family: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background-color: #fefefe" /><span style="color: #444444; font-family: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background-color: #fefefe">293화에서 선지자는 칠요는 일정한 제물과 영혼이 쌓이면 저절로 해방되게 되어 있는데&nbsp;</span><br style="color: #444444; font-family: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background-color: #fefefe" /><span style="color: #444444; font-family: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background-color: #fefefe"><br /></span>

<div><span style="color: #444444; font-family: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background-color: #fefefe">자동해방일 경우 칠요와 계약을 맺은 옛 지배자가 강림해서 지상에 대재앙을 내리는 구조로 되어 있다고 하는데&nbsp;</span><br style="color: #444444; font-family: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background-color: #fefefe" /><br style="color: #444444; font-family: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background-color: #fefefe" /><span style="color: #444444; font-family: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background-color: #fefefe">수요는 독특해서 2차 해방이라는 구조이고 정상적으로 사용하기 위해 자동해방되기</span><span style="color: #444444; font-family: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background-color: #fefefe">&nbsp;전에 삼황오제에게 허락을 받아야 한다고 쓰여있네요.&nbsp;</span><br style="color: #444444; font-family: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background-color: #fefefe" /><span style="color: #444444; font-family: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background-color: #fefefe"><br /></span>

<div><span style="color: #444444; font-family: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background-color: #fefefe">삼황오제로부터&nbsp;인정을 받으면 옛 지배자를 억제해주기 때문에 폭주 위험이</span><span style="color: #444444; font-family: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background-color: #fefefe">&nbsp;없어지고 칠요의 진정한 권능을 사용하는 게 가능하다고 합니다.</span><br style="color: #444444; font-family: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background-color: #fefefe" /><br style="color: #444444; font-family: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background-color: #fefefe" /><span style="color: #444444; font-family: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background-color: #fefefe">이 정보는 선지자가 누구를 지칭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위대한 자로부터 거래로 얻은 정보이니 믿어도 좋다고 단언까지 하지요.</span></div></div>

동방하지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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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거길 보고 수요만 해당이라고 생각을 했는데..

<div>곧 수요 이외는 삼황오제의 허락이 필요없다는거 아닌가요?</div>

<div>그렇지 않다면 월요는 삼황오제의 허락을 받은 상태가 되는건데</div>

<div>개연성 면에서 조금... 적어도 토요도 자동해방도 되지 않았는데 능력이 쓰이는 상태라....</div>

<div>문자 그대로 해석하기엔 무리가 있는게 아닌가요?</div>

<div>그렇게 되면 이미 토요는 깨어나 있는 상태가 되는거 아닙니까&nbsp;</div>

햏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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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의 경우는 주작은 복마전 세력에 속하는 자인데 일부러 삼황오제의 허락을 받을 필요가 있을까요?

<div><br /></div>

<div>자동해방식으로 제물과 영혼을 모아서 강해진 토요를 사용하고 있는지도 모르죠.</div>

<div><br /></div>

<div>월요는 서왕모가 월요의 제작자인 삼황오제와 모종의 관계가 있거나 거래를 하지 않았을까 싶네요.</div>

<div><br /></div>

<div>서왕모도 여러모로 정체가 의심스러운 존재인지라</div>

동방하지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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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color: #444444; font-family: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background-color: #fefefe">전 수요는 "독특해서" 2차해방 +&nbsp;</span><span style="color: #444444; font-family: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background-color: #fefefe">삼황오제에게 허락을 받아야 한다는 거에 방점을 찍었었는데</span><br style="color: #444444; font-family: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background-color: #fefefe" />

<div>수요가 독특해서 2차 해방이 필요하다라는 식으로 해석하셨군요.<span style="color: #444444; font-family: 돋움, Dotum, AppleGothic, sans-serif; background-color: #fefefe"></span></div>

<div>서술트릭일수도 있고.. 한국말이 어렵습니다 역시..</div>

햏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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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인지라... 백웅이 다른 칠요를 얻는 걸 보지 않는 이상 모르는 거겠죠.

베른하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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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span style="font-size: 9pt">이건 백웅 성격 이전에 작가의 전개방식의 문제입니다. 요새들어 계속 전개가 루즈해지고 있다는 댓글만 봐도 알수 있는데 구로옹이 빨리 갈수있는 길을 일부러 빙돌아가고 있습니다.&nbsp;</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게다가 어떤 분이 그러시더군요 복선 회수 말고도 뜬금없이 죽는 패턴이 익숙해져서 이제는 질리고 있다고... 이 말대로라면 원래는 백웅의 답답함을 해소하고 궁금증을 유발하기 위한 죽음이 이제는 패턴화되서 질리고 있다는게 됩니다.&nbsp;</span><span style="font-size: 9pt">백웅이 초반보다는 답답한게 사라지고 복선회수가 되어가고 있는 판이어서 전개를 일부러 끌기위한 죽음은 오히려 독이 된다는거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막말로 주작을 죽이고 천령단 얻고 곤륜산 입산하고 화요에 대한 단서를 알고서라도 죽여도 되요. 그렇다고 급전개가 되는것도 아니거든요. 근데 뜬금없이 돌연사 시켰죠.&nbsp;</span><span style="font-size: 9pt">초반 루트에서는 백웅의 답답함과 늘어가는 복선에 죽여도 전개가 루즈하지 않아 보였지만 이제는 아니에요. 잘나가다 복선회수는 안되고 전개가 끊기는 겁니다. 이건 전생검신의 장점이 단점으로 되어버린 경우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nbsp;</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구로옹이 무슨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단순히 전개를 질질 끌기위해서 그런거라면 이번건 잘못된 판단이 맞습니다. 독자는 단순하지 않아요. 질리면 곧바로 떠나거든요. 동방님 말처럼 전개를 제대로 진행했으면 질린다, 답답하다 이런말은 없었겠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그리고 백웅 성격이 평면적으로 보이는건 묘사에 조금더 신경써야하는 부분인것 같습니다. 전개가 루즈하더라도 주인공에 대한 묘사는 부족해서는 안되는데 유독 주인공에 대한 감정,심리 묘사가 적어요. 이건 확실히 밑에서도 달았지만 문제가 맞습니다.</span></div>

동방하지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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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업 9권이 떠오르는군요.

베른하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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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천재를 넘너선 인재에요! 그거랑 비교하면 안됩니다!

이부키스이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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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돈에 눈이 멀어 그럽니다 초반 동안은 죽는게 인기 있었고

칠요가 정확히 신의 허락으로 주인을 정하는지 정확하지 않죠

정확히는 봉인이 걸려 있는건 수요 뿐이니까요

게다가 망량선사가 말한것 중엔 화요를 찾아도 봉인이 해제될거라고 한걸봐선

삼황오제의 허락은 수요에나 중요한것 같은 느낌

애초에 목요는 삼황오제에게 허락 받았을리 없는데 쭉쭉 사용되고 있고...

전에 십이율주가 7요 하나로는 무리지만 2개면 흉신을 물리칠 수 있다고 생각하면 걍 화,수,월요 챙겨서 방어하면 치토구아의 저주 쯤이야 일거 같은데...

모래지렁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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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크로스번님 글이 다 이랬지 싶습니다

이러다 연중하면 완전히 탈혼경인.....

에이이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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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이번에 너무 뜬금없이 뒈짓해버림. 이건 좀 아닌거 같아요. 떡밥 다 풀어놓고 여기서 회귀라니...이건 비주얼 노블 같이 선택지 잘못하면 게임오버되는 그런 게임이 아닌데 너무 같은 패턴을....

항상여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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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주인공이 아주 약해서 마구 구르는 쪽이 더 재미있죠. 강해져도 끝이 보이질 않으니.



<div>사실 이 작품 이광 주인공으로 나오는 것도 괜찮을 듯. <strike>현재 감상게 베스트 가운데 다섯이 전생검신인데 그 가운데 셋이 이광 까는 내용. 이정도 화제성이면 주인공으로 충분하죠.</strike></div>

<div>그러니까 보는 독자는 뭔가 이상한 놈 하나 나와서 마구 설치고 다니는 걸 보면서 얘 루프하나보다...라고 생각하지만 이광 입장에서는 그런 거 알 수 없고 엄청나게 고생하는 내용말입니다.</div>

<div>그리고 이광 본인도 모르는 사이에 아무것도 전해지지 않은 상태로 뉴스타트.</div>

스트레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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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 과정을 좀 생략하는 것도 좋아보이죠.

<div><br /></div>

<div><strike>아니면 정말 망량토텝이라서 복치토스에게 엔들리스 에이트를 설계하는 걸지도</strike></div>

墨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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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대략 20번 가량 죽어가면서<br />더군다나 무공은 백련교주 미만 잡인데 백련교주도 결국&nbsp;옛 지배자&nbsp;손가락 치기 한 방 <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1.gif" /><br />이런 상황에서도 무공을 올리려고 노력하는 걸 보면 일반인 입장에선 뭐하는건가 싶네요.<br />아니, 이건 무재가 있거나 말거나 목표 달성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는지도 갈피를 못 잡는 수준이 아닌지 <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5.gif" /><br />그렇다고 무공에 엄청나게 절실하다는 생각도 들진 않는 것이 결국 현재 무공이나 술법, 칠요 외 기타 등등 최종목표 달성을&nbsp;위한 수단이라는 느낌인데<br />도대체 왜 이렇게 무공에 목을 메는 전혀 이해가 안됩니다.<br />1회차를 기준으로 봤을 때 사실 상 인간 수준에서 초월적인 일부를 제외하면 충분히 고수라고 할 법하고<br />그렇다고 탈혼경인처럼 무공의 극을 보겠다고 아득바득 인연이고 뭐고 다 잘라가면서 수련을 하는 것도 아니고<br />탈혼경처럼 무공 말고는 아는 게 없어서 그것만 파야하는 상황도 아니구요.<br /><br />지나치게 무공에 집착하는데 주인공이 어째서 무공에만 집착하는지 전혀 묘사가 없으니 아주 그냥 멍청이로 보일 뿐입니다.<br />예전 언듯 본 댓글처럼 차라리 칠요 찾고 마도구들 찾아서 템빨로 승부하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br /><br />여담이지만, 망량이나 진소청이나 검마나 백웅 개인한텐 좋을지 모르겠으나<br />사실상 황궁 반파&nbsp;및 뒤에 있는 옛 지배자랑 협상까지 가능한 제갈사 미만 잡 아닌지<br />그 놈의 제작한 인형도 인신공양 못 하겠다는 일반인 입장에선 다소 이해가 어려운 정의감에다<br />그렇다고 죄 지은 놈을 개심할 기회도 주지 않는 미묘한 정의감<br /><br />근데 정작 인신공양은 못 해도 삼황오제 영접할 땐 잘만 제물로 들이밀던데, 그건 제갈사 독단이라고 말리지 않는 건지<br />아무튼 사상이든 신념이든 일반인 입장에선 이해할 수 없는 영역입니다.<br />이것도 복선이라고 주인공이 기어오는 혼돈 화신체라 일반인은 이해를 못 하는 건지 <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78.gif" /><br /><br /></p>

스트레이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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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우둔하고 눈멀은 복치 가설 밀어봅니다!</strike>

aes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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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제 개인적 느낌인데 프리미엄전환 이후로는 진행이 더 느려지고 질질 끄는게 장기연재로 오래 하겠다는 의지가 보이는듯합니다. 개인적 바램으로는 이제 프리미엄이니까 차라리 이렇게된거 연참으로 진도 쫙빼서 양으로 답답함을 해소하는건 어떨까싶습니다

레트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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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질질끄는 거 같던데요 진도좀 나가다가 픽 죽어버리니 어이가 없더군요. 다시 환생하면 또 같은 내용일테고 너무 지루하네요

갈치대왕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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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여기저기 일 벌려놓고 천령단도 얻을것 같이 나오다가 너무 뜬금없이 죽어서 초기화 되니 힘이 빠지는..

팡링잉X황링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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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전환되고 묵히고 있는데 전환되기전 막편까지 본 느낌을 말하자면



루즈해지고 공기가 되는 인물이 증가했다.



딱 이겁니다.



등장해도 사망해서 다시 돌아가면 분명 뭔가 비중이 있어보였는데 등장이 없어집니다.



대표적인게 미호죠.



그렇게 생각하더니 서왕모가 칠요회수 시켜서 잠깐 적대하게 되니까 그 이후로 언급전무...

차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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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의 역량 부족일까요



슬슬 글이 지루해지는 느낌입니다.

레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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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이런 스타일의 작가라..



초반에만 신선한 소재랑 자극적인 전개로 인기끌다



뒤로갈수록 질질끌면서 인기떨어지고



연중하거나 엉망으로 완결내고 집어던지죠



레벨업 잊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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