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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비판]비비드 스트라이크 재미는 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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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비드 스트라이크 파워풀한 격투신과 마법, 로리들 그리고 왕도적인 스토리를 볼 수 있어 만족스러운 애니인데요.

그런데 한가지 정말 그 딱 한가지가 정말 저에게는 너무 걸리더군요.

나노하를 본적이 없기에 전작들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어린 소녀들이 주먹을 휘두르며 싸우고 얻어 맞으며 고통을 느껴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물론 주인공이나 몇명은 나이가 그럭저럭 된다해도 너무 어린 외형에 어린소녀로만 느껴지더군요.)

그것도 첨단과학이 발전했다고 하는 세계관에서 이런 짓거리들을...

특히 4편에서는 아예 죽일 작정으로 공격 하는 모습을 보며

이건 정말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심하게 말하면 미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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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9

krize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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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병이 일상화된 마법제국입니다. 존중해주시죠.

황금색유부님의 댓글의 댓글

River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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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의 엄마 세대에서 이미 10살 전후 꼬마들이 마법날리며 세상의 위기를 막기 위해 싸우던 배경인지라......작품 배경에 대한 농담일 겁니다. 

AMN연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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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나노하는 극장판 3기를 기대할 수 밖에....

<div>전 극장판은 GOD를 영상화 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div>

트리플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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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에게 능력이있다고 전투 임무를 주는 세계입니다.<br />아예 지구가 안 나오면 이세계 개판이네 하겠지만 그것도 아니라 아주 불쾌하죠.

그런거없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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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짜리 애를 능력만 있다면 성인취급하고 1선에서 굴리는 관리국(...)

<div>한창 유행하던 관리국 안티물이 그래서 인기있었던 거죠</div>

불타는콩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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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나노하 1기부터 9살 소녀들이 비살상 설정만 없으면 도시구획정도는 날려버리는 포격을 서로에게 쏘아대는 애니입니다.

<div>3기로 가면 10대 초반의 소년소녀들이 일상적으로 사회진출해서 군대/경찰 역할하는 기관에서 일하고 있기도 하죠.</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메타적으로 말하자면 마법소녀물의 계보이니까, 그리고 오덕들을 끌어모으기 위해서지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본편 내에서 왜 그렇게 어린 소녀들이 싸우는지에 대한 이유부여가 딱히 없기에 수많은 2차 창작이 자기만의 이유부여를 해왔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그냥 관리국이 막장이라서(...) 라던가, 마법에 의한 지구보다 훨씬 빠른 정신성숙이라던가 등등....</span></div>

<div><br /></div>

악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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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 작품 보면서 까는 부분 중에 하나가 바로 전투요원의 나이가 어리단 점인데,

<div>1기나 2기 때는 이해가 됐지만&nbsp;<span style="font-size: 9pt">3기 시공관리국 부터는 좀 마음에 안들더군요.</span>

<div><br /></div>

<div>보면 볼수록 어릴수록 앞에 나서서 싸우고, 나이가 먹을수록 승진해서 함장급이 되있거나 지휘관급이라 후방에 빠져버립니다.</div>

<div><br /></div>

<div>한창 신체적+경험적인 요소가 섞여서 전성기 상태일만한 20대 중후반~30대의 네임드 전투요원이 더 나왔으면 했는데</div>

<div>정작 전투는 10대 애들 데리고 하더라고요. 비비오부터는 아예 대회로 판을 짜버렸고요.</div></div>

시끄러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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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예전에 스트라이커즈 볼때마다 느꼈던 건데 진짜 강력한 마도사들은 다 후방에서 함장이라고 의자에 앉아있고 최전선에는 죄다 어린애들이 나가서 싸우는거 보고 어이가 없었.. 아니 뭐 나이가 4,50쯤 되서 이제 체력이 딸려서 못싸우니까 경험을 살려 후방지휘 이런거면 모르겠는데&nbsp;<img src="/cheditor5/icons/em/em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chuck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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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은 18~20살이상부터는 싸우는 감각이 떨어진다던가.....

악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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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 때 재능 있다는 네임드 마도사들 굴리는거보면 20대 넘어가면 다들 어느 하나 망가져서 은퇴해도 이상하지 않을 듯 싶습니다.

klm0775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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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어... 30먹은 아줌마 아저씨들이 뛰어다니는걸 그리기엔 이 영역대가 쵸큼... 그렇죠. 시청자들도 원하진 않을 테고요. 그걸 어떻게 납득시키냐는것은 좀 다른 이야기이긴 합니다만.

미얄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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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상은 그쪽세계가 문제라기 보단 이쪽 세계가 문제기 때문에 그렇게 그리는 걸테지만요... 그런 취향이 먹히니까

오터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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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나노하 시리즈는 설정을 파고들면 지는겁니다. ...아니 진짜로<br />제작진이 관리국 설정 자체를 주체 못하는 느낌이죠 어떻게든 주인공들을 활약시키려고&nbsp;억지로 막 갖다붙인 느낌이라...<br />그래서 후속작들은 어떻게든 상관없는쪽으로 가는게 많아졌는데 그중 하나가 비비드 시리즈죠.<br />하드한 싸움을 그리고 싶은데 관리국 설정으로 가자니 너무 진지해져서 마법소녀물로는&nbsp;주체를 못하겠고 그래서 나온게 스포츠물인듯 하네요.</p>

아스칼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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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전선에서 싸우는 10대 소년병. 단지 이것만으로는 나노하가 까이는 이유를 전부 설명할 수 없습니다.



소년병이 등장한다면 '어째서 그 어린이들이 싸워야 하나?' 라는 질문에 확실히 답할 수 있는 개연성이 표현되었느냐에 따라 작품성이 달려있는데, 나노하 3기는 그게 대단히 부족했습니다. 단순히 10대 소년병 쓰니까 나빠! 는 현대 관점에서 볼때 맞는 답이긴 한데 해설이 부족한 답이죠.



건담, 마크로스, 코드기어스, 헤일로, 스타크래프트, 스트위치, 클로저스, 워해머, 블랙불릿 등... 10대 청소년들이 군인이 되거나 최전선에서 싸우는 작품은 두자릿수 단위로 수없이 많습니다. 나노하는 꽃밭으로 보일 정도로 위험하고 비윤리적인 전장이 배경인 작품도 상당수고요. 그러나 이 작품들에는 적어도 충분한 개연성이 있으니까 나노하에 비해서 덜 까이는겁니다.(안 까이는건 아닙니다)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개연성이 있고 없고 라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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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물의 근본부터 부정하시면;;;<br />두들겨맞고 때리고 하는건 어느 격투물이나 다 똑같은 거 아닙니까;; <br />위에 분들은 비비드스트라이크와는 상관없는 문제점을 집고 계시고. 이게 나노하시리즈에 들어가긴하지만<br />시공관리국과 비비드 시리즈는 아예 분리가 된 작품이고.<br />지금 이야기 하시고 계신 문제점은 본가 시리즈에서 이어지는 포스에서 집고 가셔야할 문제지<br />비비드 비판에 끼셔서 하실 게 아니구요.<br />비비드는 해당 세계관에서 넓은 연령층이 즐기는 '마법격투'를 다루는 스포츠물입니다.<br /><br />저 4편의 그 장면은 좀 문제의 소지가 있기는 하지만 피해자의 억압된 분노가 표출된 장면이라<br />딱히 소녀고 뭐고 상관없는거고. <br />

황금색유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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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제 글을 제돼로 읽으신건가요? 저는 격투물을 부정 한적 없습니다.&nbsp;격투물은 싸우고 맞는건 당연한데 그 싸우는 사람이 어린 소녀라는 점을 말한겁니다. 그리고 전 나노하를 본적도 없어 포스어쩌구 하시는 말도 이해 못합니다. 제가 말하는건&nbsp;비비드라는 작품이니깐요!&nbsp;넓은 연령층이라고 하셨는데 당신은 10살 14살 짜리 소년 소녀가 피터지게 싸우는 모습을 즐기실수 있습니까?&nbsp;당신이야말로 제가 말하고자 하는것을 이해 하지 못하시는것 같네요.

노히트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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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 어쩌구는 황금색유부님에 대한게 아니라 위에 댓글을 말하는겁니다.<br />위에 분들~ 이라고 적었구요.<br /><br />파워풀한 격투신과 로리를 볼수있으셔서 좋으셨다고 하셨는데<br /><br />비비드스트라이크는 본격적으로 보진 않았는데 비비드 자체에서는 경기에 크래쉬에뮬레이터 적용상태였습니다<br />환각통이라는거죠. 실제로 상처를 안입는다고 묘사의 흉흉함이 사라지는건 아닙니다만.<br />이건 개인의 취향문제겠죠.&nbsp; 비비드는 격투로 소통하는 소녀들이라는 주제를 안고 가는 작품이라<br />전 소녀라고 딱히. 격투는 그냥 무의미한 소재가 아니라 주인공들이 서로를 인정하고 서로의 문제를 대화하는 소통의 매개라서<br />소녀들이 싸운다는 근본적 문제를 그런쪽으로는 생각 해본적이 없습니다.<br /><br />단순히 본가의 마법전 놔두고 왜 하필 소통수단의 소재가 격투인가 하는건 생각해본적이 있지만요.<br />

떠돌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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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따지면 걸스 앤 판처는 '여학생이 전차로 싸우는'막장물이죠...그런부분은 생각않고 봐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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