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_네타] [비판]비비드 스트라이크 재미는 있었지만...
2016.11.01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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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비비드 스트라이크 파워풀한 격투신과 마법, 로리들 그리고 왕도적인 스토리를 볼 수 있어 만족스러운 애니인데요.
그런데 한가지 정말 그 딱 한가지가 정말 저에게는 너무 걸리더군요.
나노하를 본적이 없기에 전작들이 어떤지는 모르겠지만
굳이 어린 소녀들이 주먹을 휘두르며 싸우고 얻어 맞으며 고통을 느껴야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네요.
(물론 주인공이나 몇명은 나이가 그럭저럭 된다해도 너무 어린 외형에 어린소녀로만 느껴지더군요.)
그것도 첨단과학이 발전했다고 하는 세계관에서 이런 짓거리들을...
특히 4편에서는 아예 죽일 작정으로 공격 하는 모습을 보며
이건 정말 제정신이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심하게 말하면 미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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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색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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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9
krizem님의 댓글
황금색유부님의 댓글의 댓글
River님의 댓글의 댓글
AMN연호님의 댓글
<div>전 극장판은 GOD를 영상화 했으면 하는 바램이지만....</div>
트리플A님의 댓글
그런거없다님의 댓글
<div>한창 유행하던 관리국 안티물이 그래서 인기있었던 거죠</div>
불타는콩님의 댓글
<div>3기로 가면 10대 초반의 소년소녀들이 일상적으로 사회진출해서 군대/경찰 역할하는 기관에서 일하고 있기도 하죠.</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메타적으로 말하자면 마법소녀물의 계보이니까, 그리고 오덕들을 끌어모으기 위해서지만</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본편 내에서 왜 그렇게 어린 소녀들이 싸우는지에 대한 이유부여가 딱히 없기에 수많은 2차 창작이 자기만의 이유부여를 해왔죠.</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그냥 관리국이 막장이라서(...) 라던가, 마법에 의한 지구보다 훨씬 빠른 정신성숙이라던가 등등....</span></div>
<div><br /></div>
악필님의 댓글
<div>1기나 2기 때는 이해가 됐지만 <span style="font-size: 9pt">3기 시공관리국 부터는 좀 마음에 안들더군요.</span>
<div><br /></div>
<div>보면 볼수록 어릴수록 앞에 나서서 싸우고, 나이가 먹을수록 승진해서 함장급이 되있거나 지휘관급이라 후방에 빠져버립니다.</div>
<div><br /></div>
<div>한창 신체적+경험적인 요소가 섞여서 전성기 상태일만한 20대 중후반~30대의 네임드 전투요원이 더 나왔으면 했는데</div>
<div>정작 전투는 10대 애들 데리고 하더라고요. 비비오부터는 아예 대회로 판을 짜버렸고요.</div></div>
시끄러바님의 댓글
chuck님의 댓글의 댓글
악필님의 댓글의 댓글
klm0775님의 댓글
미얄마님의 댓글
오터무님의 댓글
아스칼론님의 댓글
소년병이 등장한다면 '어째서 그 어린이들이 싸워야 하나?' 라는 질문에 확실히 답할 수 있는 개연성이 표현되었느냐에 따라 작품성이 달려있는데, 나노하 3기는 그게 대단히 부족했습니다. 단순히 10대 소년병 쓰니까 나빠! 는 현대 관점에서 볼때 맞는 답이긴 한데 해설이 부족한 답이죠.
건담, 마크로스, 코드기어스, 헤일로, 스타크래프트, 스트위치, 클로저스, 워해머, 블랙불릿 등... 10대 청소년들이 군인이 되거나 최전선에서 싸우는 작품은 두자릿수 단위로 수없이 많습니다. 나노하는 꽃밭으로 보일 정도로 위험하고 비윤리적인 전장이 배경인 작품도 상당수고요. 그러나 이 작품들에는 적어도 충분한 개연성이 있으니까 나노하에 비해서 덜 까이는겁니다.(안 까이는건 아닙니다)
별 거 아닌 것 같지만 개연성이 있고 없고 라는게 굉장히 중요합니다.
노히트런님의 댓글
황금색유부님의 댓글의 댓글
노히트런님의 댓글의 댓글
떠돌이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