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_영화] [네타/가면라이더 G]오오, 멋지잖아.
2009.02.01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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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번에 나온 번외단편인 가면 라이더 G를 봤습니다.
내용은 15분 정도밖에 안되서 좀 급전개스럽긴 합니다만....
그래도 멋집니다.(특수효과도 꽤 힘썼더군요.)
주인공인 고로가 직업이 소믈리에라 그런지 좀 느끼한 대사를 던져대긴 했습니다만..;;
슈트나 괴인은 헤이세이 라이더 느낌이었는데, 스토리는 헤이세이 라이더보다는 쇼와 라이더에 더 가깝더군요. 개조인간이라던가, 정부의 산하에 있었던 악의 조직이라던가.(초대 가면라이더의 소설판에 나온 악의 조직 설정이 일본 정부 산하의 기관이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건 그런데, 와인병으로 변신 하는 장면은 좀 뿜겼지 말입니다.(아무리 소믈리에래도 그렇지;;;)
거기에 마지막쯤에 디케이드를 포함한 역대 주인공 헤이세이 라이더 총집결은 좀 멋있었습니다.(길이는 짧았지만.)
스토리가 프롤로그 분량정도던데(수령 살아있음. 깜빵에 있긴 하지만-_-;;), 디케이드가 끝나면 나머지 기간동안 이거 틀어줘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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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무렴님의 댓글
두번째로 희생된 적중에 키바에서 가루루 하시던 아저씨(이 아저씨는 여기서도 선글라스 벗고 처음엔 좀 멋있다가 나중엔 얻어맞는 역...)벨트에 와인병 끼우고(...) 변신하고 변신하고 열풍같은 효과는 왠지 이크사와 비슷. 지면에 착지하는데 문양이 새겨지는 건 왠지 키바 같고(어? 글고 보니 어째 죄다 키바...;;) 아, 전투씬에서 BGM이 카부터 거였지.
솔직히 뿜었슴다. 와인병으로 변신에 무기는 코크 병따개(라고 하던가? ...아랫부분이)에 변신씬이나 필살기를 보면... 왠지 [너의 피는 와인으로 이루어진 거냐아ㅡ!!] 라고 외치고 싶음.
風式 霧님의 댓글
Thunderaan님의 댓글
그대로 쓰기엔 몸값이... 후덜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