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그렌라간 21화 감상
2007.08.19 15:55
3,676
10
0
본문
이제부터 열혈이다~ 싶은 편이더군요
자막이 없어서 정확한 얘기는 모르겠지만 대략 보고 들은걸 보면
초반부에는 '요마코' 라는 이름으로 시골 선생이 된 요코가
니아의 예고와 로시우의 방송을 보고
또 동내에 괴 간멘 2기가 나와서 깽판을 부려서 다시 요코로 돌아가는 얘기고
중반은 요코가 카미나 시티로 돌아와서 시몬을 풀어주고 시몬이 비랄을 풀어주고 같이 가게되고
키탄과 그렌단이 돌아와서 코어드릴을 돌려주고 간멘들 수리했던 아줌마가 가져온
(파워업했다는)그렌라간은 그냥 다른 간멘들은 우주선에 매달려서 대기권을 돌파해 나가고
마지막에는 사람들이 불안해 하는 가운데 나선 에너지가 어떻게 되서(부족인가? 자막이 없어서 모르겠음)
로시우가 머신이 사람의 마음에~ 어쩌고 하면서 한탄하고 있는데
시몬이 나와서 절망하지 말라고 말합니다. 그러고는 그렌 라간에서 뭔가 오오라가 나오면서 끝
-지금까지는 그냥 드릴로 뚫는 것만 있는줄 알았는데 드릴에서 빔도 나가네요
-그렌단의 '저 천장을 뚫훓버리자' 라는 말을 보니 정말 달을 뚫어버릴듯 -_-
-인상깊었던건 시몬과 비랄의 '숙명합체! 그렌라간'
-현실에서는 냉정 침착 계산적인게 유리한지 몰라도 열혈물에서는 역시 안되는 걸 몸소 가르쳐준 로시우
-이제 그렌 타는 기계나 하라고 하려 해도 자리가 없군요 -_-
-신경쓰이는건 다음화 예고에 나온 아크 그렌라간 -_-
'절대 절망이 어쩌는 순간 사람은 하나의 기적을 안다(?) 그 기적의 이름은 아크 그렌 라간'
자막이 없어서 정확한 얘기는 모르겠지만 설마 아크 그렌이랑 합체하는 건가...
-오프닝의 '태어난 이유를 알게되~' 할때 나오는 그 거대 얼굴이 아크 그렌 라간이려나....
- 2.49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10
펭군님의 댓글
잠만잔다님의 댓글
초장이님의 댓글
루인시커님의 댓글
요코도 정히로인 자리 탈환!
다음화 예고에선... 왠지 니아가 드릴에 맞아버릴 것 같은 불길한 예김아...;
알게뭐야님의 댓글
제스처님의 댓글의 댓글
트윈테일님의 댓글
제로섬님의 댓글
아 근데 그 말을 엄한 요코한테 할 줄은.
그것도 시몬이고 키탄이고 시민이고 죄다 버리면서 도망가는 와중에 1년 간 보이지도 않던 요코한테 전화를 걸어서 말이죠.
로시우... 요코한테 관심 있었냐!
客님의 댓글
룰루 ~( _-_)~
Shirou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