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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나이트런] 가장 이해되는 살인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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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가 폭주에 폭주를 거듭하고 있는 지금



아재는 처음부터 복수를 원했고

복수만을 위해 살았고

복수를 준비했습니다



앤이 아재를 아는 것 처럼 아재도 앤을 알고 있는거죠



남아 있는 유일한 전력이자 책임자가 될수 있 헨드릭센이

흑☆화해서 모든걸 끝내는 복수귀가 되기로 결심했습니다



네... 헨드릭센 앞에서 관리자 남자가 한말은 진짜 최악의 말이었죠

가족은 더이상 없으니까요



거기에 한손 보탠놈이 눈앞에 있네?[헨드릭센은 모르지만]



바다함에 해킹툴 비슷한걸 장치해서 관리자를 바꾸고

너죽고 나죽자를 시전하려 합니다

행성을 통채로 아작내려고요...



하지만... 솔직히 아재가 감정이입은 가장 잘됩니다

지극히 인간적이군요



아재가 선택한 복수의 방법은

시킨놈 거든놈 도운놈 실행한놈 전부 다죽이는 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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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8-17 21:53:27 (6338일째)
지인이 그려주신 모에화

댓글목록 6

지평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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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아재는 정말 여러가지 의미로 프레이를 닮아가는 것 같습니다.&nbsp; </font></div>

TZ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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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볼때만 해도 어지간히 사람이 없어서 저런 늙은 사람까지 부르나 싶었는데 이리 비중이 커질줄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진짜....

<div><br /></div>

허무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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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아재는 프레이가 보면 무척 맘에 들어할 것 같습니다.

<div>근데 다 늙어서 억지로 재능으로 움직이는데도 저 지경이면, 어렸을때부터 기사수련 받았으면 어떤 괴물이 되었을까../.</div>

제석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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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방영한 방황하는 칼날이란 영화가 생각나더군요. 그 영화 보는 내내 암걸리는 기분이었는데.....<br />

나노땅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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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런에서 제 기억상 가장 감정이입이 잘 되는 준조연(?)이었습니다.

<div>가장 인간적이었죠.</div>

악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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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복수를 위해서라면서 많은 캐릭터들이 날뛰었는데, 끝은 앤의 개입 등등으로 별로 효과(?)를 못봤죠.



<div><br /></div>

<div>아군사이드다보니 결정적일때까지 숨기는 것 없이 처음부터 과거편까지 많이 나온터라 굉장히 감정이입되는 편입니다.</div>

<div>오래 살 수 있어보이진 않은데, 불완전연소하고 죽기보단 원하는 바를 이루면 좋겠네요.</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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