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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샤안샤 6권 이건 뭔가 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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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작가분이라 나오자마자 사서 봤는데.
이번권은 특히 분량 늘이기가 심하군요.스토리가 진행이 안됍니다.

이번권 내용을 간략하자면 



1 사막의 오아시스를 다스리는 부족장을 만나서 죽이고 그 지역을 접수했다

2 왕도로 돌아가서 보급품을 사고 그 와중에 자신을 견재하는 세력이 있다는걸 알다.



이 2문장이 전부입니다.

솔찍히 말해서 이건 아니잖아.쓸모없는 내용이 너무 많이 넣어서 분량 늘리기밖으로 안보입니다.

안그래도 설정이 바이발할에 칸솔론 설정을 합친거 같아서 불안했는데, 바이발할때까지는 스토리가 시원시원하게 넘어가는데 칸솔론때부터 좀 늘어지더니 이번작이 최고로 밍기적거립니다.

이번권은 특히 더 실망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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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

가가갓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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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분이 계속 자기복제(열화)만 하는거 같다는 느낌이 크더군요.

<div>특히 칸솔론부터 중간까지만 구매하고 뒷내용이 궁금하지 않을정도....</div>

항상여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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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입니다. 바이바할 연대기 변주정도였죠...<br />

B사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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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 말대로 칸솔론부터 폭망의 기운이 넘쳐나기 시작했죠. 이그라혼 연대기까지는 안바래도 바이발할 연대기급은 써줬으면 하는데...아니면 막나가는 컨셉으로 먼치킨 대한국인? 연재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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