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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_네타] [창세기전4/네타] 이올린이 여왕이 되었을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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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라노가 인페르노에 가지않아서 오차율도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상황에서

팬드래건에서 이올린이 여왕의 되었을 경우 팬드래건에서도 한차례 난리가 납니다.

이올린 : 경들의 의견과 상관없이 나는 그자(클라우제비츠)에게 왕위를 물려줄것이요

팬드래건 귀족들 : 팬드래건은 귀족 연합체입니다 반대

이올린 : 귀족 연합체라 이제 슬슬 본색을 보이는군

여기까지가 공개된 내용이고 이후는 아마 귀족들이 일제히 반기를 들어 봉기할것으로 추정됩니다.

여기서 클라우제비츠는 이올린 여왕의 시련을 받고 아수라의 계승에 성공 게이시르의 혼란을 평정하고

왕국으로 돌아오자 이올린이 클라우제비츠에게 왕위를 넘겨준다고 선언했고 귀족들이 반발합니다.

이올린 성격상 당연히 한판 붙을게 뻔하고 클라우제비츠는 게이시르 정리하고 돌아오자마자

자국에서 내전을 치뤄야하는 상황에 직면하게 되겠지요 상대가 클라우제비츠인 이상 귀족들의 필패는

예상된 수순이고 클라우제비츠는 정사보다 몇년을 일찍 왕위를 계승하게 될것입니다.




이렇게되면 비스바덴을 포함한 주신들이 필립과 존을 납치해서 투르르 보낼일이 없어지고

클라우제비츠의 경우 아이들에게 까지 죄를 물을 정도로 매정한 성격도 아니고 유화책의 일환으로 

엘리자베스와 결혼할수도 있으니 엘리자베스 남매는 아마 무탈할것입니다. 그러므로 살라딘의 탄생과 

버몬트 대공의 폭주가 원천봉쇄가됩니다.



그런데 클라우제비츠의 옹립을 두고 대립하면 누가 클라우제비츠의 손을 들어줄까요?

라시드는 장손이니까 반대는 안할것 같고 솔즈베리의 죠엘은 클라우제비츠 편을 드어줄것 같고

크리사오르의 호크는 중립 버킹엄은 듀란이나 듀나미스가 살아있는 루트도 있으니까

분기에 따란 클라우제비츠의 편을 들수도 있고 아미고 상단은 중립 확실한건 솔즈베리뿐이군요

그래도 시라노와 프레데릭 카나리나를 상대로 싸우는것보다야 편하겠네요



제국의 상황은 링크를 참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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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3

항상여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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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그냥 라시드가 아니라 여왕님이 뚜왁하고 등극하셔야 했다.<br />

인비지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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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자세히 기억이 안나는데, 커티스 독립 불발 이후 변한 세계선이 중심인지라. 아마 이 세계선에서도 듀란이랑 듀나미스는 죽었을 겁니다. 거기에 귀족 연합이라는 것을 볼때 아마 친 이올린파와 귀족파가 나뉘었을테니 형세적으론 귀족 연합이 세력 자체는 더 크겠죠. 전쟁시기에&nbsp;이올린조차 귀족들의 의지에 휘둘릴 지경이었으니 상황은 더 안좋을수도 있겠고...다만 끝난 이후엔 우리가 아는 것보다 더 심각한 피바람이 몰아쳤을 가능성도 충분해보입니다. 이올린은 라시드보다&nbsp;좀 더 강경한 면이 있으니 버몬트...까진 아니더라도 내전 후&nbsp;상당한 숙청이 있겠죠.<br /><br />뭐,&nbsp;어차피 다 작살나고 클라우제비츠가 엘리자베스랑 결혼하긴 합니다만.<br />사실 스토리상 중요한건 크로노너츠들도 못 가는&nbsp;'템페스트 - 파트1' 시간선이고 팬드래건 내전같은거 쩌리 중의 쩌리죠. 그나마 건질건&nbsp;헬터스 켈터가 지속적으로 클라우제비츠랑 접촉했다는 거 정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strike>게임이 망해서 스토리가 미완 ㅜㅜ</strike></p>

초폐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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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손을 들어줄 사람이라면 국왕 충성파에 비주류 귀족인 죠엘와 조부 라시드 정도 밖에는 안보이네요. 뭐, 창세전쟁 당시 전우들의 가문들이라면 의리 때문에 따라줄지도 모르죠.



<div>음...솔직히 말해서 팬드래건의 귀족들이 가진 영토나 군사력, 정치력 등 힘을 생각하면 당장은 정치적인 명분에서 국왕파가 앞서기 때문에 팽팽하게 싸운다고 하더라도 장기전으로 나간다면 귀족파가 이길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최악의 경우 라시드의 자손중 아무나 데려다가 옹립해서 팬드래건이 둘로 찢어질 확률도 아주 없지는 않습니다.&nbsp;</div>

<div>뭐, 제가 그쪽 정치 상황을 자세히 모르니 대략적으로 이렇게 말했지만 만약 오차율이 없던 스토리대로 간 템페스트 때와 같은 상황이라면 더더욱 최악의 경우로 비프로스트가 내전에 참가해서 라시드계 왕손의 승리로 끝나고 비프로스트에 팬드래건 영토의 일부가 찢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div>

<div><br /></div>

<div>ps - 제가 창세기전 골수팬이긴한가보네요. 이런 글을 보니까 접었는데도 다시 복귀하고 싶어지네요.</div>

연옥상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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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세력이라면 그럴지도 모르는데 상대가 나쁘잔아요 고작해야 버몬트 상대로도 여러뭐로 처발린

<div><br /></div>

<div>팬드래건 귀족들인데 상대가 저시대 문이든 무든 끝판왕이니까요 막말로 귀족들 암살만 하고 다녀도 막을 방법이 없죠..</div>

<div><br /></div>

<div>아니 그나마 세력으로 어떻게 할수있는 정면 대결 해주는걸 감사히 여겨야 하는데요..<img src="/cheditor5/icons/em/em7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div>

narm84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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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투르술탄 즉위식에 정문으로 들어가서 슥싹하고 유유하게 빠져나오신 오신분이니까요<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만전을 기하기 위해 한번더 잠입했을때 왜 하필 그당시 사피알딘과 살라딘의 대화주제가 팬드래건 침공인지<img src="/cheditor5/icons/em/em2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초폐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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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상황이 달라요. 일단 우리야 게임상 인물이라는 느낌만으로 판단하니까 괴리가 있는겁니다. 초월적인 힘을 지녔다곤해도 작정하고 잡자면 클라우제비츠를 못막는다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게 대단한 실력이 현실적으로도 적용된다면 제국 내전도 클라우제비츠나 라시드 다 혼자 해결했죠.

<div><br />

<div>암튼&nbsp;<span style="font-size: 9pt">오차율이 없는 창3 파트1 당시 버몬트 대공의 상황은 압도적으로 왕권이 강력한 상황이었습니다.</span>

<div>1, 2차 장미전쟁이라는 왕위 계승권 전쟁 과정에서 많은 귀족들이 숙청당했고, 아스타니아 수복, 투르 진공 과정에서 굉장히 많이 늘어난 국왕 충성파와 과학마법연구소 건설 등 팬드래건 역사상 유례 없는 강력한 왕권을 자랑하던 시기입니다. 창3 파트1 팬드래건 파트 초반에 버몬트가 열심히 쫓겨다니던건 그나마 남아있던 반대공파가 투르 공격에 출전한답시고 병력을 집결시킨 다음 버몬트 대공과 국왕충성파를 일제히 급습해서 초반 기선을 제압하고 그대로 중반까지 어찌어찌 끌고갔던 상황입니다. 명확한 국왕충성파였던 버킹엄, 아델라이데, 솔즈베리, 과학마법 연구소가 초반에 그렇게 급습당하고 게임상 선택에 따라서 일부는 아예 상실하죠.</div></div></div>

<div>아무튼 전통적인 팬드래건 왕가처럼 권력을 행사했다면 이올린이 즉위한 세계의 왕권은 버몬트 대공이 권력을 이어받았던 시기와 비교하면 몹시 민망한 수준일겁니다.</div>

<div>조선 시대 왕들의 왕권에 비유하자면 창3파트1의 버몬트 대공은 숙종이나 정조, 이올린이 즉위한 세계에서 후계자로 지목된 리치몬드 백작은 선조입니다.</div>

연옥상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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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지로 적용 되는 세상이니 문제죠 시라노 하나 잡으려고 제피르+비프로스트 공국 군대 연합해서 죽였는데요..<img src="/cheditor5/icons/em/em7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div>창3 당시 왕권이 역대 최강의 왕권인건 처음 알았네요 뭐 업적 생각하면 귀족들이 입다무는게 당연하긴 하겠습니다만</div>

<div><br /></div>

<div>솔직히 왕국의 지원을 받았다곤 해도 제국에서 남의 나라 인간으로 제피르 팰컨 일으켜서 제국통일에 일조한 양반을</div>

<div><br /></div>

<div>왕국 귀족들 능력으로 어쩔수 있다고는 생각도 안드는군요..</div>

초폐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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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은 흑태자 사후 제국 최강의 검사가 된 시라노라는 점을 먼저 상기하시고, 다음으로 연합한 비프로스트군, 제피르펠컨, 프레데릭 영지군이 모두 시라노를 찢어죽이도록 미워하는 점이라는 점을 생각하죠.&nbsp;<span style="font-size: 9pt">솔직히 단독으로 시라노를 감당하기 어려워서 모였다는 점도 맞지만 가는 길에 목표물을 똑같이 노리는 놈들이 있으니까 같이 편하게 저놈 잡아 족친 다음 찢어먹자라는 느낌이 더 강했죠. 까놓고 말해서 데이모스한테 물려받아 빵빵하게 남아도는 암흑혈에도 불과하고 체사례가 준비한 독 한방에 며칠 동안 골골거렸다는 점에서 암만 초월적인 힘을 가졌다고해도 작정하고 처리하자면 못 할 것도 없다는 점은 확실합니다.</span>

<div><br /></div>

<div>2) 팬드래건 왕족들의 힘을 무시하지 말죠. 금수저 중 금수저입니다. 본인들은 못났을지 몰라도 그들이 지닌 재력이나 군사력을 생각하면 절대 무시 못합니다. 국왕파가 10명 정도의 병력이 있다고 가정하죠. 그리고 라시드와 클라우제비츠가 초월적으로 강해서 두당 1만명씩 감당할 수 있다고 가정하죠. 그런데 귀족 연합이 20, 30만 병력을 준비했다면 어떻겠습니까? 과연 국왕파가 이길 수 있갰습니까?&nbsp;</div>

연옥상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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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족? 귀족들을 잘못 말하신거 아닙니까 10명대 20만 30만이라는 비율 자체가 말이 안되죠&nbsp;



<div><br /></div>

<div>그쯤되면 라시드는 제국 개입도 못할수준입니다 10만 vs 20만, 30만이라는 전제라면 모를까요..</div>

초폐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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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아아아...실수, 10만을 10명이라고 했네요.

nick인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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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ke>대한민국 해군 전체가 7여명....</strike>

기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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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라시드도 멀쩡할 때인데 귀족 연합을 해봐야...

인비지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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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시드가 멀쩡할땐 귀족들 세력이 제일 강했습니다. 그 라시드조차 로빈과 결혼하려고 귀족들에게 많은 부분을 '양보'해야했다고 언급되며, 로빈이 죽은 뒤엔 원하지도 않은 결혼을 어쩔수 없이 해야했을 정도로&nbsp;신권이 강했죠.<br /><br />이올린이 전권을 휘두르는 시간선에서&nbsp;귀족들의 의견을 억누르지 못하고 결국 커티스를 팬드래건 영토로 간주해야했을 정도로 귀족의 힘이 강한게 팬드래건이라는 설정이라...오히려 저 시기면&nbsp;귀족 연합은 못해도&nbsp;나라의 절반은 될 겁니다.

기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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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는 안 해봐서 몰랐는데 여전히 귀족의 힘이 그렇게 강했군요. 이올린도 있고하니 그렇게까지 되진 않았을거라 생각했는데...

근데 싸우게 되면 귀족연합이 나라 절반 이상이라도 이올린 살아있는 중에는 이올린&라시드 콤비를 어떻게 하긴 힘들거 같은데 말이죠. 여기에 클라우제비츠 추가되면...

인비지블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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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창세4 아르카나 퀘스트를 보면 제국과의 전쟁 과정에서&nbsp;군권을 휘두르는 이올린조차&nbsp;보급이나&nbsp;정치적인&nbsp;문제로&nbsp;귀족들의 의사를 꺾을 수 없었던걸보면, 팬드래건은 진짜 귀족들의 힘이 강한 나라로 묘사됩니다. 심지어 언급하신 라시드가 왕인 시간선에서조차 로빈을 아내로 맞이하기위해 왕이&nbsp;많은걸 <strong>양보</strong>해야할 정도로 귀족들의 힘이 강할 정도입니다. 말년엔 아예 뒷방 노인네로 밀려났을 정도죠.&nbsp;템페스트에서도 대놓고 왕족의&nbsp;목숨을 노린 헤이스팅스가 창3에서도 무사한걸 보면 알 수&nbsp;있을 정도로 대귀족들은 겁나 쎈 겁니다.&nbsp;그리고 이들이 안정기에 들어간 시점에 연합하면 언급하신 이올린&amp;라시드&amp;클라우제비츠 파도 쉽게 이길수 있는게 아니라&nbsp;오히려 지는걸 걱정해야할 정도로 위협적인 존재가 되겠죠.<br /><br />진짜 내전이 일어나면 어쨌건 일단 시즈는 둘째치고 흑막 개입은 거의 확실시되서&nbsp;이기는건 클라우제비츠겠지만, 꽤나 어려운 상황에 몰리는건 확실할 겁니다.</p>

동굴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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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아니... 까놓고 망한나라 다시 세운 이올린-라시드 남매 왕권이 약한게 말이 안되는거같... </font></div>

<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진짜 반대할때 너 전쟁때 뭐했는데? 하면 대답할만한 귀족이 있긴한가요? 참전자들이야 다 같이 그 고생을 했는데 남매한테 반대할거같지 않고.</font></div>

초폐왕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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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조, 광해군 (소근---)&nbsp;

동굴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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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반들이야최후방까지 가서 한거고... 저 남매는 최전방에서 구를대로 구르면서 주요 전역 대부분 참가한...

겨울나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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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ike>왕은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strike></p>

연옥상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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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왕이 아니라 신하가 사람의 마음을 모른다 아닙니까..<img src="/cheditor5/icons/em/em7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narm84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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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제비츠는 뭐 제피르펠컨에서 시라노랑 싸우는것보다 수월할것 같은데요 비프로스트의 개입이야 크리스티나에게 양동좀 걸어달라고 하면되고 제국정리하면서 이미 한번 밟아주고 왔는걸요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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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누가 존을 납치라도 해서 한제국에 데리고 가야 되나... 아니면 기파랑 대신 클라우가 존에게 한제구검법이랑 이것저것 다가르치는 전개가...</p>

행인이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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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라딘의 눈깔돌아가서 요새3개를 지 혼자 개박살내고 돌아온것을 생각해야 합니다 이올린 라시드 클라우제비츠가 요새 3개씩 박살내고 다녀도 사기적인 측면에서 답 없을꺼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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