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_네타] [철혈의 오펀스] 믿기 힘들겠지만 진짜로 나온 대사입니다.
2016.12.25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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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이번 철혈 38화는 다른 내용은 다 재쳐두고 진짜 모든 사람들이 경악한 장면이 있습니다.
미카즈키는 MA 하슈말을 파괴하는데 성공하지만 부작용으로 하반신 마비 증상이 옵니다. 그래서 쿠델리아랑 아트라도 상태를 보고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비참한 미카즈키의 상태에 말을 잊지 못하고 있을때 아트라가 쿠델리아의 멱살을 붙잡고 눈물을 흘리면서 외칩니다.
"저, 쿠델리아 씨한테 부탁하고 싶은게 있어요! 미카즈키하고 아이를 만들어주세요!!"
....거짓말이 아니라 진짜로 저런 대사를 합니다.
나름 히로인격인 아가씨가 또 다른 여주인공한테 다짜고짜 남주인공이랑 성관계를 가지라고 부탁하고 있는 겁니다. 그것도 무지 뜬금없이 말이죠.
대체 왜 저런 대사를 집어넣었는지 이유는 불명입니다. 일단 냉정하게 생각하는 측에서는 아트라가 사실 불임이 아니냐는 예측과 예전에 나왔던 하렘 떡밥을 말하는거 아니냐는 등 별의별 추측이 다 나오고 있지만 대부분은 뭐 이런 대사를 집어넣었냐고 신나게 까고 있는 중입니다.
어째 가면 갈수록 철혈은 상상 이상을 보여주고 있는 듯 합니다. 물론 지극히 안 좋은 의미로 말이죠.
P.S: 이번 화의 각본에는 오카다 마리가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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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고기가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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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군들, 나는 고기가 좋다.
먹는 고기든, 보이는 고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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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히트런님의 댓글의 댓글
<div>저 대사는 둘이서 브레이크 없이 달려나가는 미카를 향한, 그를 잃을지도 모른다는 두 아가씨의 고민상담 뒤에 나온 이야기에요.</div>
<div>즉, 미카가 더이상 자신을 학대하면서 달려나가지 못하게 족쇄가, 혹은 가족이라는 소중한 것을 만들어 달라 뭐 이런 뜻이에요.</div>
Leticia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img src="/cheditor5/icons/em/em3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b>왜 자기가 안하고 상대방한테..?</b>
<div><b><br /></b></div>
<div><b><br /></b></div>
르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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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ufia02님의 댓글
노히트런님의 댓글의 댓글
발뭉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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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calier님의 댓글
은빛설원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