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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스포]프리즈마 이리야 드라이 44화를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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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클래스에 관해서 저 나름대로 생각을 해봤지만


역시나 떠오르는건 비스트가 떠오르는군요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으로 천재지변이 일어나고 사람들은 그 속에서 고통을 받다가 희망이 나타나 해결되는 것을 보면



인류에게 시련이 부여되는 것이고 이것을 해결하는 것으로 보면 딱 비스트의 느낌입니다.



그런데 판도라가 비스트냐 본다면 그건 아닌 것 같더군요.



저는 비스트는 판도라 상자안에 들어있는 재앙들이라고 봅니다.



판도라가 상자를 열어서 재앙이 발생을 했지만 판도라 자체는 계기에 불과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호기심 하나로 연 것뿐이고(그걸로 세계가 멸망할뻔했지만) 판도라의 힘으로 재앙을 일으킨 것이 아니라 상자안에 들어있는 것들이 재앙을 일으킨 것이기에 비스트는 판도라의 상자안에 들어있는 재앙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희망은 주인공들이라는 뻔한 전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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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한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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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의 클래스는 엑스트라 클래스인 게이트키퍼?

끝까지 상자 안 연거보면 맞을지도요?

쓰고하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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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야쪽 세계에서는 연것으로 되있기에 딱히 쉴더라고 생각을 할 순 없다고 봅니다.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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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이번화에 나온건 평행세계 소재를 잘 사용한 반전인듯... 그리고 상대방이 천년이라는 세월을 잘 이용하기도 했고 말이죠... 이리야들이 없었으면 눈치채지 못했을..</p>

달빛지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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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저나 저 세계가 왜 망하는 중인지가 궁금하더군요...가지치기라도 당한거면 뭔 짓을 해도 답이 안나올텐데...

Mobius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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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중 묘사를 보면 아무리봐도 Notes를 타는중인 세계죠<br />

재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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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트 보다는 신대랑 연관있는 듯 합니다. &nbsp;타나카의 정체 떡밥도 그렇고요.

무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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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가 멸망하는 정확한 이유도 중요 떡밥이죠.

<div>키리츠구의 분쟁의 근절이나 코토시로의 전인류의 승화와는 다른 식의 구제일거라 생각되는데 문제는 다리우스가 천년 전부터 이걸 추구했다는 거죠. 판도라가 상자를 열지 않았다는 세계라는 것도 그렇고, 딱밥은 여전히 많이 남았네요.</div>

<div><strike>그리고 남자를 죽이는 옷에 반응하는 시로와 전원 그걸 눈치채는 시로하렘녀들...</strike></div>

레크니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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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여성경험이 많지 않은 남성 죽이기 옷..<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두더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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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밝혀진 떡밥을 보면 에인즈워즈를 박살내겠다는 타나카의 정체는 진짜 판도라일 가능성이 있네요.

<div><br /></div>

<div>그럼 올림푸스 신들이 생각한 완전무결, 혹은 궁극의 여성성은 부르마라는 건가?......아르테미스를 봤을때부터 좀 수상했는데 대체 그리스 신들의 머리속은.....</div>

Metalwolf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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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하, 보물은 빼앗고 여자는 범한다! 덤으로 맘에 안드는 놈은 개x살!!] 가 디폴트인 그리스신들에게 뭘 바라시는겁니까....

회색산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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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아라야의 억지력인줄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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