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스포]프리즈마 이리야 드라이 44화를 보고
2017.02.02 2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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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판도라의 클래스에 관해서 저 나름대로 생각을 해봤지만
역시나 떠오르는건 비스트가 떠오르는군요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것으로 천재지변이 일어나고 사람들은 그 속에서 고통을 받다가 희망이 나타나 해결되는 것을 보면
인류에게 시련이 부여되는 것이고 이것을 해결하는 것으로 보면 딱 비스트의 느낌입니다.
그런데 판도라가 비스트냐 본다면 그건 아닌 것 같더군요.
저는 비스트는 판도라 상자안에 들어있는 재앙들이라고 봅니다.
판도라가 상자를 열어서 재앙이 발생을 했지만 판도라 자체는 계기에 불과하다고 보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호기심 하나로 연 것뿐이고(그걸로 세계가 멸망할뻔했지만) 판도라의 힘으로 재앙을 일으킨 것이 아니라 상자안에 들어있는 것들이 재앙을 일으킨 것이기에 비스트는 판도라의 상자안에 들어있는 재앙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희망은 주인공들이라는 뻔한 전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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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한을님의 댓글
끝까지 상자 안 연거보면 맞을지도요?
쓰고하얀님의 댓글의 댓글
새누님의 댓글
달빛지기님의 댓글
Mobius님의 댓글의 댓글
재계님의 댓글
무렴님의 댓글
<div>키리츠구의 분쟁의 근절이나 코토시로의 전인류의 승화와는 다른 식의 구제일거라 생각되는데 문제는 다리우스가 천년 전부터 이걸 추구했다는 거죠. 판도라가 상자를 열지 않았다는 세계라는 것도 그렇고, 딱밥은 여전히 많이 남았네요.</div>
<div><strike>그리고 남자를 죽이는 옷에 반응하는 시로와 전원 그걸 눈치채는 시로하렘녀들...</strike></div>
레크니아님의 댓글의 댓글
두더지님의 댓글
<div><br /></div>
<div>그럼 올림푸스 신들이 생각한 완전무결, 혹은 궁극의 여성성은 부르마라는 건가?......아르테미스를 봤을때부터 좀 수상했는데 대체 그리스 신들의 머리속은.....</div>
Metalwolf님의 댓글의 댓글
회색산맥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