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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전생검신/네타] 마침내 복치가 서양으로 갑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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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서양은 묘사가 엄청나네요.


기술적인 발달은 중원이 중세시대인 반면에, 서양은 벌써 산업시대로 기술 발달이 너무 빠르네요.



작중 묘사로 이족의 침식이 그만큼 되었기 때문에 기술 발달이 이뤄졌다고 묘사됩니다.



그리고 이번 편으로 그 서양의 실태가 나옵니다만,



그야말로 백우선으로 본 50년 후 중원이 이뤄진 상태더군요.



복치가 서양권에 오면서 본 여러 마을들이 이미 초토화 되서 사라지고, 심심하면 이족 허물 같은 것도 발견되는



그야말로 막장 상황. 변경 지역이고, 전체를 본 것도 아닌데 희생자가 3만명 이상이라고 하네요.



심지어 성의 영주가 있을 곳을 보면, 이미 그곳도 고위이족이 장악하고 있는 상황이라서 정부의 구제도 바랄 수 없더군요.



더 무서운 것은 그렇게 육체를 먹히고 영혼 조차도 구제를 못받는 상황.



복치가 눈에 보이는 상황 만이라도 뭔가 해볼려고 했지만, 



사실상 이미 삼황오제의 사도가 되버려서 불가침 협정에 의해서 이족들을 건드릴 수도 없다고 하더군요.



이미 서양의 인간들은 먹이 및 유희거리로 사육되고 있는 상황.



삼황오제에 의해서 보호받지 못하는 영역은 정말 이렇게 비참하네요.



전개가 진행 될 수록 전생검신 세계관은 정말 꿈도 희망도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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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한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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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삼황오제들의 재평가가.....

인간에 관심없는 소호 금천이 더 나은듯.



근데 서양은 어느 [옛 지배자]가 지배중일려나요?

역시 기어다니는 혼돈?

Wolf君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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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지않을려나요... 과학쪽 하면 그양반이고...아무래도.

nick인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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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trike>그럼 혼돈입장에선 뜬금 회장님 방문??</strike></p>

배드애플님의 댓글

에이이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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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현세의 지옥보다 더 끔찍한데...

삼황오제가 뭔가 혼돈적인, 옛 지배자나 외신스러운 분위기 풍기고 본질적으로 다르지 않다길래 속이 검다고 생각했는데 삼황오제 만세를 외쳐야 할 판이네요. 구신들이나 유일신교의 신은 뭐하는거지...서방에도 제망량같은 수호자가 있다고 했는데 뭐하는건지.

유일신교도 옛 지배자거나 외신이면 서방은 정말 답이없는데....

ReUd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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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이라... 본고장인 아캄, 인스머스는 아직인가요?

제석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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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으로 간다하니 글라키와 엮일지도 모르겠군요.<br />

꼬마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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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서양을 보니 중원이 차라리 나은거였네요. 서양은 이미 나인교 침식된 중원급으로 답이없어요. <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alt="" src="/cheditor5/icons/em/em14.gif" border="0" /></font></div>

베른하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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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가면 마술결사들이 나올것 같은데 과연 검은 형제단이 나올지 궁금하네요. 팽조가 여기 있을것 같다는 의심도 들고.... 뭐 아니면 프리메이슨이나 장미십자회가 등장해도 재밌겠지만

장미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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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화에서 검은 형제단 언급 나왔습니다. 팽조도 관련이 있는 것 같더군요. 다른 집단도 나올지도 모르겠네여

진0203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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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앞으로 어떤 내용들이 나올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