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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전생검신] 이번 편에서 확실한 엘더 갓이 누군지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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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쪽은 검은 형제단이 언급되면서 더 이상 파고 들지 못하고 작전상 후퇴합니다.


그리고 복귀해서 전욱이 사도로 임명하면서 내려준, 창힐의 행방 찾기 퀘스트를 이어서 진행합니다.



그 과정에서 망량선사와 대화 하게 되는데, 망량선사의 격이 대략적으로 나오네요.



복치가 왜 망량선사에게 아무것도 안하냐고 하는데, 



실제 낙양의 마에 대한 봉인을 포기하면 옛지배자 등은 해결 가능하다고 합니다.



다만 낙양의 마가 풀려나면 삼황오제 조차도 막을 수 없다고 하네요.



그리고 망량선사는 천계나 그런 것이 아닌 더 높은 차원의 존재로서,



기억상실 중에도 느끼는 인간을 지키라는 본질에 따라서 움직이고 있다고 합니다.



거의 빼도 박도 못하고 엘더 갓 인 듯하네요. 이로서 낙양의 마는 자동적으로 외신급 이상입니다.



그리고 복치와 얘기하는 중 아주 평범하게 전욱이랑 말하고, 전욱이 복치 도와달라고 부탁을 하네요.(어투를 봐선 명령이 아닙니다.)



하여간 여러가지 얘기 등이 지나가고,창힐의 소재가 암천향(=드림랜드)으로 밝혀지면서 다음 목적지가 정해집니다.





전에 칠요 중 하나가 서양, 다른 하나가 암천향에 있다고 얘기 되었죠.



아무래도 앞으로의 전개, 창힐의 임무를 진행하면서 수요의 개방 및 다른 칠요의 소재지를 파악하게 될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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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베른하르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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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량선사는 엘더갓은 맞는것 같은데 정체는 알수없고 궁금증만 늘어가네요. 자캐인가 아니면 원래 있던 존재인가

<div><br /></div>

<div>낙양의 마는 아무래도 혼돈보다는 문쪽이 더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그게 맞으면 진짜 저쪽 세계는 헬이군요. 외신이 봉인되어 있는것도 헬인데 하필 문이라니 이무슨...<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nbsp;

<div><span style="font-size: 9pt"><br /></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칠요의 경우 금요를 팽조가 서방으로 갖고 갔다는 의심이 나오는거 보면 영국쪽에 있는건 확정인것 같고 토요는 암천향에 있다는데 왠지 창힐이 토요를 가지고 달에 있을것 같다는 추측이 많네요. 확실히 이건 신빈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러면 둘이서 사이좋게 칠요 들고 떠났다는건데 <strike>이래서혈통인맥이란더럽다더러워</strike></span></div></div>

웃으며살리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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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하긴 태허가 혼돈이면 그보다 강한 급으로 문 정도겠군요. 엘더가 운이 좋아서 가능했다고 할 정도니...........거기에 변종 문어보다 확실히 고위라면 문이라고 봐도 되겠네요..............그런데 문이 상대면 역시 백웅은 백치일까요?</p>

베른하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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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치미 그분이 특별히 보우하시는 계약자일겁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87.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G!

제랄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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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모습이 계속 언급되니 바스테트아닐까요?

zarknafei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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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모습이 본질에 가깝다고하니 바스트같아요

한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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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는 무측천이 가지고 은카이의 수면자에게 갔다고 선지자가 그랬으니.......

암천향편에서 무측천이 나올지도요?

베른하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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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맞다 토요는 봉선의식으로 개구리님이 가지고 있다고 했죠(...)

에이이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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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 난이도가 정말 헬이네요. 이거 얻을수 있나? 문득 든 생각인데. 크투가를 은카이 숲에 소환해서 개구리를 구워버리고 토요를 훔쳐오면.....원전에서도 은카이 숲이 크투가에게 작살났으니까요.

다만 외신도 씹고 얫 지배자도 패고다니는 깡패를 잘 구슬려야할듯.

Exusi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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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이독제독... 전부터 궁금한건데, 제갈사는 하스터의 존재는 모르는거겠죠? 혹은 독자 시점에서 모르는&nbsp;큰 리스크가 있어서 고려도 안하는거라던가...</div>

<div>크쿨루랑 적대하는 입장이니 하스터를 이용해볼만도 한데...</div>

miner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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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에 관련된 옛 지배자가 크투가 라면 화요 득템 &nbsp;하면 토요 득템이 좀 쉬워질지도

아스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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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량선사가 바스테트라는 추측에는 동의하지만.........크툴루의 바스테트는 말이 엘더 갓이지 등장한 걸 보면 크툴루 과잖아요.......노덴스처럼 인간 친화적이지 않고, 오로지 고양이 지상주의인지라 인간을 지켜야 한다는 사명감을 가지고 있을지는......아, 물론 아우터 갓이나 그레이트 올드 원에 대항해야 한다는 사명감은 가질 수 있겠지만요.

장미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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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백웅이 꿈 속에서 망량선사가 항상 검은 고양이로 보이고 있다는 거 알려주니까 망량선사가 백웅은 자신의 본질을 어느 정도 파악하고 있다고 말하는 거 보면 바스테트일 확률이 조금 높긴 합니다. 망령선사 정체는 떡밥 쌓이고 후반쯤에 풀릴 거 같으니 별 의미가 없는 추측이지만요.

베른하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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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량선사 바스테트설 그럴듯하긴 한데 바스테트 치고는 뭔가 다른 느낌이 많이나죠. 이번에 드림랜드로 갔을때 울타르에 좀 들려서 망량선사 떡밥 좀 풀었으면 합니다... <strike>기면 기고 아니면 아니라고 분명히 말하란 말이다!</strike>

서하曙河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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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고양이라길래 바스테트보다는 오히려 슈뢰딩어의 고양이라고 생각해서 요그 소토스가 인격분화를 해서 자기 본체를 지키는게 아닌가.. 싶었었는데 말이죠.

<div>인간을 지키라는 말도 이양반 선임이라고 해봤자 우둔하신 아버지밖에 없는데 아버지가 인간 형태로(혹은 계약자로)왔으니 인간을 지켜야겠다.. 이런 셈일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