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네타/성운을 먹는 자] 성운을 먹는 자가 연애부분이 별로 안나욌던 이유
2017.03.01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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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지금까지 김재한 월드의 여러주인공들은
몇명의 여성들과 썸을 탔었지만
이번 성운을 먹는 자 의 주인공인 형운은 그런게 없었죠
본인이 워낙 수련에 굴러다니기도 하고, 수련 좀 끝났더니 사건이 계속 터지고....
최근에야 자기가 가려를 좋아한다는걸 깨닫긴 했지만 역시 지지부진.
그런데 주인공 대신 하렘을 즐기는자가 나왔으니
그 이름하여 주인공의 친구인 천유하
일야문에 방문한 형운이 본 것만 다섯명
거유미녀 여우 영수 (어머니를 구해줌)
고양이계 살쾡이 미소녀 영수(목숨을 구해줌)
흑발에 풍기위원분위기의 미소녀 호랑이 영수
좋은집 아가씨 분위기를 풍기는 미소녀 학 영수
나른한 표정의 작은체구, 낯을 가리는 미소녀 곰 영수
이들 모두 육탄공세를 하거나, 목욕하고 알몸으로 달려들거나, 옷해준다고 옷을 벗기려 드는 호감도 max 상태.
거기에 황실 공주님도 얘를 좋아하고 있었더랬죠
주인공이 찍을 하렘분량을 혼자 다 해먹는 주인공의 친구 되시겠습니다.
p.s 정작 본인은 첫사랑은 여자가 양다리라 충격, 두번째는 곧 죽을 운명의 여성과 계약연애를 했다가 진심이 되버려서
사별할때 충격받고 술마시면 울적해하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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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평l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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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1 10:08<div><br /></div>
<div>형운은 알게모르게 벽을 잘친다고 해야하나.. 그런느낌이 있죠</div>
모나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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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1 10:40한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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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1 10:46Sinok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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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1 10:47<div> 한참 그런쪽의 이야기가 없더니만 몇화전의 이야기로 무산됬죠.
<div>지금 상황을 보면 가려 쪽에 꽂힐 거 같긴한데 어떻게 풀어낼지.</div></div>
조용한존재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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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1 14:26젝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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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1 15:18무닌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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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3.01 21: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