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차때 노멀엔딩 볼때까지만 해도



이번작 오리지널이 야마토랑 많이 엮이고 메인 스트림으로서 매우 중요한 작품 취급이긴하지만 그래도 어느정도 봐줄만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근데 2회차 마지막화를 진엔딩으로 오니...



일단 처음에 데슬러랑 알포르츠와의 3파전.



그 이후 노멀 엔딩처럼 네반린나가 알포르츠 뒷통수를 후려갈겨서 가딤을 네반린나가 제어하에 둡니다.



그리고 아케이디아가 1기 뿐이던 노멀과는 다르게 엄청나게 많은 아케이디아를 소환하는 네반린나.



 그렇게 최종전으로 들어갑니다.



 노멀과는 다르게 중간에 파동포 해금되더군요. 뭐 그럴듯 합니다.



 그리고 모든 아케이디아를 쓰러트리자 마지막 네반린나가 타임홀로 차원왜곡을 가속시켜서 다 같이 죽자를 시전합니다. 이에 당황하는 아군이지만 마징가 Zero, 에바 초호기 유사신화 제 1형태, 진겟타 라는 아군 마신 3대장이 튀어나와서 그걸 억제합니다.



 그리고 이제 마지막으로 네반린나에게 막타를 칠 순간입니다. 다른 슈로대 였다면 여기서 오리지널 주인공이 뭔가를 하겠죠.



 근데 이번작품은...



 야마토가 이벤트로 파동포를 쏴서 네반린나 막타를 칩니다!



 주인공은 뭐하나구요? 다른 모든 아군 기체들이랑 같이 중력 브레이크 고장난 야마토를 파동포 반동에서 지키는 역할...





괜히 슈퍼야마토대전이 아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