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전생검신] 별들의 전쟁. 초한지
본문
30대로 나이먹은채 추남이 되어(...) 귀환한 백웅.
최초로 옜 지배자 레이드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전욱의 사도로써 음신지력을 받아 모든 술법 능력이 극상승한 효과도 부가적으로 얻었네요
이건 백웅이 아니야!
그와중에 천신경의 술법을 시험해보다가 초한지 시절의 영웅. 영포가 소환됩니다.
역사에선 항우를 배신하고 유방에게 붙은 장수로 기록되는데, 당연히 항우를 직접 만나본 백웅 입장에선 이해 불가
"내가 알기로 항우의 무력은 가히 초월적인 것이었소. 그런데 어째서 그를 배반한 것이오?"
"너무 강해서 아무도 필요하지 않을 정도였으니까! 거기에 인성도 빌어먹을 놈이어서 밉보이다 죽을까봐 유방에게 간거다"
"유방이나 한신, 소하가 아무리 뛰어낳지라도 인간일텐데 어찌 항우에 대항한 것이오?"
"그자들도 괴물이었으니까!"
이 시대의 유방진영은 항우진영에 못지 않은 괴물 천국이었던 것입니다....
유방은 애초에 적룡의 화신(....)이고 (당장 화룡진인이 천계 응룡의 화신....)
한신, 소하, 장량도 성좌의 기운을 물려받은 인재.... 심지어 장량은 성좌의 기운을 받은 존재면서 살아있는 몸으로 대라신선에 이른 존재였습니다;;;
즉 초한지란
12개 성좌의 기운이 동시에 내린 궁극의 괴물 항우
vs
천계 적룡의 화신(유방) + 성좌의 인재(소하, 한신) + 성좌의 기운&대라신선(장량)
의 드림매치....
.... 이세계의 인간들은 괴물인가!!!
ps. 여담으로 제갈사는 백웅이 해신한테 죽었을까봐 좀 살려달라 할려고 초상기인 대량으로 뽑아서 공양할 준비중이었(.....) 츤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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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38
아우우스님의 댓글
소설덕후님의 댓글
거꾸로말해요님의 댓글
<div>이거 보면 역사속 위인들중에서 진짜 이름 크게 날린 양반들은 성좌 하나쯤 타고 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div>
<div><br /></div>
<div>그건 그렇고 망량이 말한 가장 뛰어난 무공을 지닌자는 누구일까요.</div>
<div>현 시점에서 천하제일은 백련교주, 십이율주, 무사시 셋중 하나겠지만 이 셋은 접촉하는게 좀 꺼려지고.....</div>
<div>진소청에게 흑요석과 칠대절학 주기 or 흑패를 이용한 이청운 부활 정도려나요?</div>
<div>아니면 강신의식과 공물을 통해서 장삼봉, 종리권 같은 양반이라도 부르려나.....</div>
가끔은달려보자님의 댓글의 댓글
<div>뇌신검무는 장삼봉보다 이청운이 더 잘 알거 같지만.. 흑패는 몹시 귀한 아이템이니까요. 누가 더 낫다고는 말하기 힘드네요.</div>
거꾸로말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div>아무튼 1회용이지만 동시에 잘만 이용하면 영구히 지속되는 부활(흑패)을 사용하느냐, 여러번 쓸 수 있지만 길게 지속되지 않고 공물이 필요한 신선강림을 쓰느냐....고민이군요.</div>
허무공님의 댓글의 댓글
거꾸로말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div>그래서 19번째 삶에서 이청운 살려가지고, 흑패가 없어서 제갈사가 죽었던 거죠.</div>
<div>물론, 살아만 있다면 다시 구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현재로서 흑패를 구할 수 있는 방법은 하나 밖에 안 나왔기 때문에 논하는게 무의미하구요.</div>
치르코님의 댓글의 댓글
융보로님의 댓글의 댓글
거꾸로말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div>백우선의 미래로 봤었던 절대경지에 도달한 독고성이면 모를까......거기다가 독고성 정도에게 망량이 '천하에서 가장 뛰어난 무공을 가진 자'라고 할 리도 없고요.</div>
수호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이청운 부활시키거나, 흑요석으로 무공전수한 진소청정도가;; 이청운일 가능성이 높을거같네요</div>
베른하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거꾸로말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베른하르트님의 댓글의 댓글
수호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폭스워드님의 댓글의 댓글
기설님의 댓글
베른하르트님의 댓글
신전속전님의 댓글
물극님의 댓글
수호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물극님의 댓글의 댓글
거꾸로말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div>당장 천계에서 손꼽히는 투선인 여동빈과 응룡의 화신인 화룡진인이 전력을 다해서 합공한 화룡소환+천둔검법 콤보도 다곤 옆구리 살짝 그을리고 끝났습니다. 제대로 데미지를 주기 시작했던 것은 복치가 흉신의 주문으로 다곤의 주술방어를 어느 정도 약화시킨 다음에나 간신히 가능했던 거고요.</div>
<div><br /></div>
<div>주술방어 벗긴 다음에도 엄청난건 변하지 않아서, 칠요공명의 파장의 힘을 빌리고 거기에 화룡진인이 영혼이 사라질 것까지 각오해서야 본격적인 타격을 주었고, 여동빈이 자기 목숨 받쳐서 봉인한 후에야 간신히 약화시켰습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엄청난 것은 변함없이 십이율주나 삼사는 도망쳐다니는게 고작이었고, 중원에서 손꼽히는 초절정 고수였던 복치는 약화된 다곤이 눈앞에 있는 것만으로 호흡곤란으로 죽기일보직전이었고요.</div>
<div><br /></div>
<div>중원 역사상 대라신선급의 영웅이 한자리에 모인 경우가 많아봐야 몇 번이나 되겠습니까.</div>
<div>그리고 한자리에 모이면 몇 명이나 됐을까요? 백명? 이백명? 기껏해야 네다섯명 정도일 텐데, 그 정도로는 옛 지배자 최약체인 다곤은커녕 복치 레이드 파티한테도 그냥 깨질판입니다. <span style="font-size: 9pt">누가봐도 승산없는 싸움인데, 옛 지배자 레이드를 안 했다는거 가지고 뭐라고 할 수는 없는 일이죠.</span></div>
물극님의 댓글의 댓글
제석천님의 댓글
거꾸로말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div>그때 복치가 해신 레이드 뛸 때는, 하은천과 동맹도 포함해 최소 3개 이상의 칠요를 가지고 갈 테고, 그렇게 된다면 여동빈이나 화룡신검을 잃지 않고도 해신을 쓰러트릴 가능성이 있으니까요. 거기다가 하은천의 성격이 어떻든, 칠요 2개를 가지고 있다면 이쪽에서 갑에 가까운 입장에서 하은천과 협상 할 수 있기도 할 테니......</div>
수호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초반에 천외천이었던 교주도 요즘 전투력 측정기로 내려올 기미가 보여요 <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거꾸로말해요님의 댓글의 댓글
<div><br /></div>
<div>xx의 삶이 시작 되었다.</div>
<div>백웅은 가장 먼저 천암비서를 챙기고, 비등을 손에 넣은 후, 수요를 얻고서…(중략)…후, <b>해신을 쓰러트린 다음</b> 망량을 찾아갔다.</div>
<div><br /></div>
<div>......같은 일이 될지도요.</div>
물극님의 댓글의 댓글
blaky님의 댓글
수호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wayne님의 댓글의 댓글
금강불괴 같은 몸 - 일정수준이상 다치면 멀쩡한 시간대의 몸으로 회귀
공간이동 - 복치의 과거속에서 지나쳐온 공간으로 회귀
아니 어쩌면 load라는 용어가 더 어울리는 것 같기도 하네요.
인생No답님의 댓글
수호천사님의 댓글의 댓글
로튼애플님의 댓글
폭스워드님의 댓글의 댓글
<div>그시대는 무슨 지옥이지!?성좌빠와 108명이라고!?</div>
ClownsCrownedCrow님의 댓글
<div>사자왕 리처드가 진짜 사자자리의 화신이라 도검불침이라던지, 카톨릭은 천사라면서 미고같은걸 소환하거나 죽은자를 소생시키거나하고, 솔로몬이 마신이라는 이름하에 옛신들을 소환해서 부려먹는 마경일듯.</div>
폭스워드님의 댓글의 댓글
<div><strike>그렇게 막장이라 수호자가 봉인한답시고 버로우탄건가</strike></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