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능한한 네타는 줄였습니다.

인터뷰에서 카오스 차일드는 폭풍이라고 했다던데 뭔 말인지 이해가 가더군요.

자주들 하는 슈타게랑의 비교는... 애초에 내용을 보면 플레이 타겟이 다르다고 할 정도로 다르다보니 비교가 어렵네요

갠적으론 애니같은 경우 대충 넘어갔던 극초반의 사건 2개(이쪽보지마, 립싱크녀) 부터 피해자들의 1인칭으로 진행되다보니 피해자들(특히 가수 ㅠㅠ) 불쌍해서 한동안 겜 쉬었을 정도였습니다.


엔딩들도 트루던 개인엔딩이던 딱 화앨 2 코다 끝내고 난 느낌이 들다 보니 다음 내용이 고파서 버틸수가 없다 상태입니다.
오랜만에 엔딩 보고 비타 던져버릴 뻔한 겜이었네요


내일 러브츄츄가 일본에서 발매한다고 하던데 카오스차일드의 한국에서의 판매량이 그렇게 많진 않다고 알고 있어서 정발될지 알수 없다보니 일단 일판으로 주문해놨습니다.
애초에 팬디스크에선 살인사건 자체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하는거 알고는 있는데, 그래도 일단

진짜 2년전에 나오자마자 했던 분들은 후속작 기약도 없이 어떻게 버티셨을지


ps. 아무리봐도 노노랑 타쿠루 관계는 남매가 아니라 모자처럼 보이던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