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프로젝트 환상향에 흘러든 물건들&nbsp;처럼 잊혀진&nbsp;물건 같은 의미로 받아들이면 될것 같습니다. <br />준 이라하면 전 심슨 가족 시즌 ... 몇인지는 기억안나는데 할로윈 스페셜중에 블랙홀 나오는 곳에서&nbsp;쓰레기통으로 쓰던 블랙홀 반대편에서 <br />외계인이 다른세계의 문화적 선물로 생각하는 온갖쓰레기들 중에&nbsp;그&nbsp;june이 나옵니다.&nbsp;&nbsp;<br /><br />맨인블랙에서 캐비넷안에 사는 작은 외계인들이 비디오 랜탈샵 명함을 타블렛으로 썼던 장면처럼 <br />일종에 미국식 유머가 들어간 부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br /><br />그나저나 쿠키영상 5개는 정말... 그중에 타작품 언급이 하나도 안될줄이야... 아무래도 1,2편으로 인피니티워 나눴다고 했는데 실제 가오갤과 만나 서로 융화하는 부분은 인피니티워 1편에서 다룰건가 보네요<br /><br />개인적인 감상입니다만 1편보다 영상도 화려하고 말 그대로 우주적인 느낌이 많이 나긴 했었는데 <br />주인공이 4인 1팀이라서 좀 애메했기도 했겠지만(잘못하면 고무닦이4위험이 있어서...)<br />&nbsp;한 캐릭 한캐릭 각자 뭔가 확 오는 부분이 조금 덜 한 느낌이었습니다.<br />우리 바티스타님 액션이 좀 더 나왔으면 하는 맘도 있었는데 백인 우월주의가 약간&nbsp;있는건지(어느 영화던 <br />작품마다 자기들은 아니라지만 헐리우드쪽은 분명 있는것처럼 느껴집니다.) &nbsp;스타로드 중심으로 나머지는<br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느낌이 좀 들었네요,&nbsp;가오갤은 4인 주인공이 아니라 스타로드+욘두&nbsp;두 부자가 주인공이라는 느낌으로...&nbsp;<br />뭐 다른건 모르겠지만 욘두님 포스가 정말 역대 마블영화 최고급으로 느껴졌습니다. 인피니티워에서 지구쪽하고 <br />합류하면 밸런스가 안맞아서 탈락시켰다 생각될 정도로... 저 스펙이면 지구쪽 히어로들은 전부 원킬입니다....

쿠키영상 내용은

1. 욘두의 화살을 물려받은 크래글린의 삽질

2. 욘두의 죽음을 계기로 레비저스가 다시 뭉침

3. 소버린에서 신형 인공자궁으로 '아담'이라는 걸 만들어 가오갤에 복수할 예정

4. 그루트 다 컸음+방에 틀어박혀 게임만 함.

5. 스탠리옹 재등장(...)



바티스타 형님은 이번엔 개그캐쪽 지분이 엄청 늘긴 했더라고요. 아앍! 내 꼭지!

네 그루트 같은 경우는 이제 사춘기에 접어들었으니 ... 우리 디젤형님 목소리는 아직 ... 인것 같고 무엇보다 5번 보고 저거 유머로 웃으라고 있는게 아니라 주위 인물들 보면 저거 그냥 앉아있는 아저씨가 아니라 티어 1번에 계신분이 뭔가 중요한 내용 얘기 하고 있다가 관객이 보니까 괜한 연기로 어물쩍 넘어가려는 느낌이 들어서 웃다가 순간 소름이 돋았네요...

다른 얘기를 하자면 왠지 어벤저스 3에서 타노스 막타는 네뷸라가 칠 것 같습니다. 아니면 치명상 입히고 죽든가.

그루트가 니트화...

에...? 아담...? 아담 워록...? 타노스와 유일하게 맞짱이 가능한 타노스의 영원한 친구 아담 워록...?<br />

유일한 친구겠죠....

댓글내용 확인

쿠키가 5개인데.....다른 작품 얘기가 하나도 없다고....?<img src="/cheditor5/icons/em/em2.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마블쪽 잘 아는 아는 친구가 말하길 소버린에서 만든다는 '아담'이 타노스랑 연관이 깊다네요. 그래서 타노스가 메인빌런으로 나올 예정인 어벤저스랑 엮일지도 모르겠습니다.

<p>저기서 '아담'이 등장할지 예상은 못했습니다. 전에 고치가 나왔을때 그쪽으로 나오게 될 줄 알았는데..&nbsp; 하이 에볼루셔너리 대신 소버린으로 바꾼 거라 봐야하나..?</p>

웃으러 왔는데 본의아니게 울었던 영화.. 분명 히어로개그영화였잖아ㅠㅠ 왜 슬픔을 주는거냐

욘두아재 ㅠㅠㅠ

아... 그러고보니 이번 스탠리 옹 출연 부분을 봤는데... 이거 ... <strike>원 어보브브브브브</strike>

'내가 왕년에 페덱스 택배기사로 일했는데 말이야...'

<p>솔직히 1편에서 좀 실망해서 별 기대 안하고 봤는데 정말 좋더군요.<br />다만... 어벤져스와 타노스를 이어줄 징검다리가 될 거라 생각했는데... 아니더군요. 토르에 기대를 걸어야 할까요.</p>

위해서 말했듯 타노스와 네뷸라는 복수의 대상으로 엮일 것 같네요.

<p>저도 전야 저녁에 봤는데.... "아버지를 잃고 아버지를 얻었다."이런 감상이....</p>

어머니를 너무 사랑하셔서 암세포를 심어준 아버지라니

<div><font style="background-color: #ffffff">아담 나올때 소름돋았는데 영화관에 있던 관객들은 누근지 모르는지 시큰둥하더군요. 다른 쿠키나올때는 웃거나 반응정도는 보여줬는데<img style="margin: 1px 4px; width: 50px; height: 50px; vertical-align: middle" alt="" src="/cheditor5/icons/em/em76.gif" border="0" /></font></div>

사실 저도 뭔지 몰라서 나무위키 켰습니다.

이번 2 내용은 꼭 집고 넘어가야할 내용이었죠. 가오겔 팀 관계라거나 주인공 혈통이라거나.. 둘 다 잘 다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이번 2에선 드렉스가 드립으로 좀 터트려 줘서 지루해질수있는 스토리를 재미있게 봤고 마지막 욘두 장면도 좋더군요. 쿠키영상도 깨알같아서 빵터졌고. 이번 스타로드 파워업도 타노스에 대비한거겠죠.

<div>어벤져스3에 가오겔팀이 나온다고하니 기대가 되더군요</div>

스타로드의 파워업은 에고가 살아있을때 뿐입니다 이제 죽었으니 진짜로 평범한 지구인이 됬죠

타노스를 잡아먹으러 돌진하는 팩맨을 볼 수는 없죠!

역대 아버지 캐릭중에 서 가장 악질이더군요.<img src="/cheditor5/icons/em/em3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악당이 말이 많으면 안 됩니다.



암 드립만 안 날렸어도 스타로드가 더 망설였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