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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네타/세토의 신부] 예상할 수 있는 오버는 꼴불견이다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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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을 뒤엎고 그것을 뛰어넘는 오버는 코미디다.

 

세토의 신부에 대해 한줄로 평하자면 이거라고 생각함.

 

 

이렇게나 빵빵 터지는 만화는 오랜만인듯

 

20화쯔음까지 막나가는[칭찬] 개그로 나가다가 후반부에 가서는

 

감동코드도 좀 넣어주고 - 24화 미카와 카이 불치병편은 상황은 웃긴데 막판 절규가 인상적 -

 

마지막은 유쾌상쾌통쾌한 열혈물로 끝을 내니 다 보고 나면 그야말로 버리는 에피소드가 없다!

 

자칫 잘못하다간 유치하고 민망할 노선으로 갈 수도 있고 호불호가 격하게 갈릴지도 모르지만

 

꿋꿋하게 하지만 점점 진화?해나가는걸 보면 대단하다고 느낄 정도입니다.

 

2기가 나오길 바라지만 코믹스가 요즘 들어 더 악평인거 같고 애니가 워낙 잘만들어서

 

1기로 끝나는게 나을지 일단 김칫국부터 마셔봄.

 

 

2편까지 나온 OVA도 괜찮더군요.

 

미치시오 켄시로편은 대놓고 북두 패러디도 웃겼지만 샤크의 배틀로얄 대사 한마디가 더 웃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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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3

루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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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토의 신부 애니 참 웃으면서 잘봤지요^^

에필로그에서도 풀리지 않는 주인공의 구세주 버전에 폭소했던^^;;

라미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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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늦잠을 잤는가! 오독오독오독

카이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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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주인공의 구세주버전은 산의 `영웅의 시`의 과다복용으로 인한 근육통이라네요(.....)

크레스니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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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대박이었죠. 중간중간의 루나나 산의 노래도 괜찮았고요.

초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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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va에서 나온 지독한 노래가 인상적 이였죠.



본편에서는 잠의시라거나 전쟁의시 라나거 영웅의시 라거나..



라익후~라익후~라이라이 라익후~

Norm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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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최고로 꼽는 에피소드는 바로 그 졸라맨 화... 죠죠나 북두의 권은 지식이 적어서 그다지 웃진 못했습니다.

파안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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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미연시를 보고온 아버지들의 에피소드에서 뿜었습니다..

관조자윌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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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아아아안 짜아아아앙~♡ 루나아아아아 짜아아아아앙~☆



OTLOTLOTL

라미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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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 / 우그으~ / 싫어, 보지마, 바보!등등등



Open your mind!

엔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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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에서 남자로 변모해가는 한 소년의 일대기....이긴 한데, 어째 보고 있으면 인간의 진화를 보는 느낌입니다(..)



당신도 구르면 초전사가 될 수 있다!!(뭐임마?)

仁.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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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연기도 그렇고 흠잡을때가 그닥 없었던 애니죠



정말 재밌게 봤던..

슈미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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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에 열혈에서 그렌라간이 두곽을 나타내 보였다면

개그에서는 단연 세토의 신부가..

그 이후로 개그와 열혈에서 이 두작품 보다 나은작품은 못봤습니다

kero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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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애니가 더 명작이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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