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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크라임씬 시즌 3에피소드 3]매화매화가 레전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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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과거 사건과 연동되서 그게 미래로까지 연동되는 사건이었네요.


심지어 사건의 중요 단서가 이미 눈 앞에 있었는데 그걸 몰랐다는 점이 아쉽긴 했지만



역대급 쫄깃함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너무 플롯을 꼬아버린 것은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사람들 시선을 고정시키는데는 성공한 것같습니다.



그리고 이번화가 가장 재밌었던건 추리도 추리지만 가장 좋은건 양세형의 예능씬이 캐리한 점이 있다고 봐요.





이번은 추리가 너무 어려워서 꼬인 플롯을 풀기에 시간이 촉박해 긴장감에 시청자가 손을 놔버리고 나쁜 에피소드로 기억될 수도 있었는데 양세형의 예능이 캐리한 덕이라고 보이네요....



심지어 진짜 범임을 알아챈것도 양세형 혼자였구요.



그리고 크라임씬의 규칙이랄까....



왜 이렇게 피해자가 피해자 스럽지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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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6

DarkM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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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세형은 추리보다(오늘은 괜찮았지만) 눈썰미가 대단하더군요. 세부증거를(증명력 있는) 빠르게 찾아내는 능력은 역대 크라임씬 출연자중 최고인 것 같습니다.<br />

닥터회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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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진짜 명탐정이 아닌 이상 추리예능에서 필요한 건 바로 그런 점이죠

만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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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으로 몰린 김교장이 마지막에 결정적인 증거를 찾았다는게 아쉽죠. 중간까지도 저 역시 김교장이 범인인가??? 이러면 방송 어떻게 되는겨??

<div><br /></div>

<div>하고 봤기 때문에 마지막의 반전은 소름 돋았습니다. 그리고 다음 에피소드는 이번 사건과 연동되는 10년 후의 이야기(이번 사건 년도가 왜 2007년인가 하고 생각했는데 이런거였군,,,)도 많이 기대됩니다.</div>

바루비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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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장도 범인은 맞춘것 아닌가요? 양급장과 마찬가지로 최후 3분에서 각각 증거를 확인해서, 투표 한 것으로 아는데...



그리고 장진 감독은 항상 탐정이 되면 헛다리를... 역시 장진 감독은 룰에 들어갔을 경우에 빛나는 것 같아요

만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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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정이 제일 힘들어요. 용의자간의 설정공유가 전혀 없기 때문에 오로지 수사를 통해서 알아야 하기때문이죠.

Norm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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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이 뒷문에서 지켜볼 수 있었다는 단서가 있었으면 더 좋았을 텐데요...그놈의 재수사 신청서 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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