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 뒤늦은 케모노 프렌즈 감상후기
2017.05.17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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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솔직히 작화가 구려서 볼생각 하나도 없었습니다.
게다가 네타가 넘쳐나서 스토리도 다 알고있는데 뭔재미로 봐?란 생각도 있었고요.
건담 더블오 보기전에 잠깐 볼까?이정도 였습니다.
...그리고 밤을 새서 본 제가 있었습니다.
타,타노시이이이이이이!!!!!!!!훌룡하다 인간놈들!!!!!!!!!
11화 랑 12화 보면서 울뻔했네요.정말 뻔한 이야기인데 뻔하게 감동하게 되는,좋은 이야기네요.
지금도 오프닝 곡만 3시간 째 듣고 있습니다.케모노를 다 보니 밀려오는 이 허무감을 어찌해야 할까...조별과제 하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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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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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5-23 19:10:41 (3502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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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4
nothing님의 댓글
<div><br /></div>
<div>2분짜리 12.1화도 있습니다.</div>
epah님의 댓글의 댓글
레이더님의 댓글
epah님의 댓글의 댓글
귀찬쿤요님의 댓글
epah님의 댓글의 댓글
blaky님의 댓글
epah님의 댓글의 댓글
키바Emperor님의 댓글
<div>케모노때문에 서벌을 보러 동물원까지 갔다오긴 했지만....이번 서코에서도 케모노 굿즈는 맘에 드는게 없더군요.</div>
epah님의 댓글의 댓글
가서 구경하거나 굿즈를 고르지 않아요.
닥터회색님의 댓글
epah님의 댓글의 댓글
닥터회색님의 댓글의 댓글
epah님의 댓글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