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타입문넷

감상게시판

[애니] [네타/절대충격]처음보았을땐 그저 미녀들의 배틀물인줄 알았지만...

본문


예... 처음엔 그저 이거 "뭥미 설정좀 당황...그러니까 간단하게 축약하자면

예전에 플라토닉하트라는 마법의 보석이 있는데 그것이 소원을 이뤄주는데 아름다운 미녀쭉빵씨들 한정해서

그것을 차지하는 배틀로얄같은게 있다고?"

예압 이거 분명히 옷 찢어지네요. 풍만하고 토실한 부위들에 알맞게 적절히 분쇄돼주는 옷님들(...)

 

아니 그런데 전투씬이 좀 충격적이다 싶을정도로 화통(...)이군요

그렇게 그럭저럭 보다가...

 

 

5화(마지막?)을 보고 나서 기어코 이 말을 하지않을수없습니다.

 

"절대충격과 공포다 그xxxxx들아!"...오 맙소사 oh meine gehirn!!! 나의 뇌에 이런 충격을!?

 

그저 충격과공포의 진실...

 

무녀"기분더럽지만 나에게도 그 더러운피의 반이 있지." (어라 그럼 주인공하고 자매니?..)

 

친구"하- 역시 쏘려고하네 이x? 역시나 했지만 역시나 였네!?" (그리고선 총질하는 부분이 마치

유유백서 센스이편때 센스이 반전하고 유스케를 쏘는장면과 겹쳐보였습니다 '-';;;)

 

그러다가 갑자기 주인공 어머니 돌입

 

친구"다..당신은! 하 죽으려고 왔네?"

 

그렇게 어머님등장에 3인방이 다시 비난하자 돌아오는건 또 다시 엉키고설킨 뒷이야기(...)

 

친구오빠"어머니를 나쁘게 말하지마아아!!"

 

달려들었지만 주인공어머니에게 헤드락걸린채로 "뚜득─"...

 

오 맙소사 신이시여 이거 대체뭐죠? 시걸형입니까? 척형입니까?

 

이어서 무녀가 총질하려하자 잽싸게 접근해 복부를 강타한후 역시나 "뚜뜨득─!"을 시전해주시는 어머님(...)

 

거기에 이어서 친구x 마저 총질하려는 팔목을 "뚜두두둑"하고 꺽으시곤 망설임도 없이 목을 "뚜득──!!!!"

 

....

 

그리고 나서 주인공은 다친몸으로 비오는(비왔나?) 거리를 걷는데...

 

친구Nyon 과 친구오빠 어머니(주인공부모님덕에 목소리도 빼기고 거의 폐인..)는 여전히 아까한번

클로즈업됐을때처럼 딸과찍은 사진속 주인공을 커터칼로 찍고있다가 갑자기 난입한 누군가에게

"뚜득─!!!"소리와 함께 화면은 까매지고 올라오는 크레딧(.....)

 

우오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

 

 

결론:복수는 복수를 낳고, 그 복수는 또 복수를 낳는다. (그런의미에서 주인공어머니 확실하게 복수의연쇄를

끊은셈인가?... 빌딩채로 태웠으니 -_-...;;;;)

 

결론2:아아, 그래 정말로 제목그대로의 훌륭한 애니였다. 감성의 발전과함께 큰 교훈이었다.(...)
  • 3.53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포인트 0
경험치 0
[레벨 1] - 진행률 0%
가입일 :
2007-08-01 02:48:24 (6351일째)
미입력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1

하쿠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작화도 안좋아보여서 안봤는데 막장이었군요..
전체 8 건 - 1 페이지
제목
겨울서리 9,063 0 2011.12.21
환술사군 2,820 0 2009.12.27
환술사군 2,193 0 2009.08.17
환술사군 1,955 0 2009.07.25
환술사군 3,045 0 2009.06.27
환술사군 1,579 0 2009.06.15
환술사군 1,944 0 2009.04.06
환술사군 2,038 0 2009.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