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네타/절대충격]처음보았을땐 그저 미녀들의 배틀물인줄 알았지만...
2009.03.06 20:59
2,037
1
0
본문
예... 처음엔 그저 이거 "뭥미 설정좀 당황...그러니까 간단하게 축약하자면
예전에 플라토닉하트라는 마법의 보석이 있는데 그것이 소원을 이뤄주는데 아름다운 미녀쭉빵씨들 한정해서
그것을 차지하는 배틀로얄같은게 있다고?"
예압 이거 분명히 옷 찢어지네요. 풍만하고 토실한 부위들에 알맞게 적절히 분쇄돼주는 옷님들(...)
아니 그런데 전투씬이 좀 충격적이다 싶을정도로 화통(...)이군요
그렇게 그럭저럭 보다가...
5화(마지막?)을 보고 나서 기어코 이 말을 하지않을수없습니다.
"절대충격과 공포다 그xxxxx들아!"...오 맙소사 oh meine gehirn!!! 나의 뇌에 이런 충격을!?
그저 충격과공포의 진실...
무녀"기분더럽지만 나에게도 그 더러운피의 반이 있지." (어라 그럼 주인공하고 자매니?..)
친구"하- 역시 쏘려고하네 이x? 역시나 했지만 역시나 였네!?" (그리고선 총질하는 부분이 마치
유유백서 센스이편때 센스이 반전하고 유스케를 쏘는장면과 겹쳐보였습니다 '-';;;)
그러다가 갑자기 주인공 어머니 돌입
친구"다..당신은! 하 죽으려고 왔네?"
그렇게 어머님등장에 3인방이 다시 비난하자 돌아오는건 또 다시 엉키고설킨 뒷이야기(...)
친구오빠"어머니를 나쁘게 말하지마아아!!"
달려들었지만 주인공어머니에게 헤드락걸린채로 "뚜득─"...
오 맙소사 신이시여 이거 대체뭐죠? 시걸형입니까? 척형입니까?
이어서 무녀가 총질하려하자 잽싸게 접근해 복부를 강타한후 역시나 "뚜뜨득─!"을 시전해주시는 어머님(...)
거기에 이어서 친구x 마저 총질하려는 팔목을 "뚜두두둑"하고 꺽으시곤 망설임도 없이 목을 "뚜득──!!!!"
....
그리고 나서 주인공은 다친몸으로 비오는(비왔나?) 거리를 걷는데...
친구Nyon 과 친구오빠 어머니(주인공부모님덕에 목소리도 빼기고 거의 폐인..)는 여전히 아까한번
클로즈업됐을때처럼 딸과찍은 사진속 주인공을 커터칼로 찍고있다가 갑자기 난입한 누군가에게
"뚜득─!!!"소리와 함께 화면은 까매지고 올라오는 크레딧(.....)
우오아아아아아아아아앙아!?!
결론:복수는 복수를 낳고, 그 복수는 또 복수를 낳는다. (그런의미에서 주인공어머니 확실하게 복수의연쇄를
끊은셈인가?... 빌딩채로 태웠으니 -_-...;;;;)
결론2:아아, 그래 정말로 제목그대로의 훌륭한 애니였다. 감성의 발전과함께 큰 교훈이었다.(...)
- 3.53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1
하쿠린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