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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사에카노 2기 9화] 과연 누구의 잘못이 더 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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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찮은 그녀의 육성방법" 1부의 마지막 에피소드이자 하이라이트인


코우사카 아카네의 등장과 그녀로 인한 우타하와 에리리의 스카우트를 통해


일어난 서클의 갈등. 이 부분은 왠지 모르게 그딴 여자가 문제야란 ??한 결론이 되어 버렸지만..


 


1. 윤리군이 잘못했네


 


-돈도 안 주고 프로들을 애정페이로 굴려먹고 연애는 카토랑 하고 당연히 자신을 도와줄꺼라


철석같이 믿고 있던 양심따위 이미 저멀리 지평선 너머로 던져버린 정신 못 차리는 노답남주


 


2. 그딴 여자+검스 선배


 


-둘 중 그딴 여자가 더 욕을 먹지만...적어도 우타하는 윤리에게 알려주기라도 했고 그 자존심 센


여자가 머리까지 숙여가며 미안하다고 했으니...그에 비해 에리리는 넘어가는 과정이 영 보기좋지가..


오죽하면 절친에게 절교당하고 이 에피 이후 "그딴 여자"란 본명이 생겼습니다.


 


3.코우사카 아카네


 


-정말 작위적인 캐릭터+비호감적인 언행+실속없는 작중행보


첫 등장때 본토에서 얼마나 욕을 먹었는지 그 이후 비중이 급도로 줄었다는 소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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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1

사심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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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모 여동생이랑 성이 같군요.

궁상해탈교님의 댓글의 댓글

자칭도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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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 작품 원작소설이든 애니든 어느 거를 봐도 그냥 주인공이 젤 맘에 안 듭니다. 솔직히 처하는 위험들 보면 다 자업자득이고 자기 업보.

Caramp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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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윤리 군은 갸루게 시나리오 라이터 마루토 후미아키 본인의 자전적 캐릭터라는 해석이 많습니다.<br /><br />그렇다보니 묘하게...그렇죠?</p>

자칭도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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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뭐... 마루토가 쓴 스토리 좋아합니다. 큐리오나 파르페시절부터 팬이어서 믿고 봤었죠.



<div><br /></div>

<div>각각 주인공마다 답답하고 짜증나는 구석들이 있었다지만, 진짜 이놈은 역대급으로 제일 짜증나는 남주가 아닐까 싶네요.



<div><br />

<div>그나저나 자전적 캐릭터라... 그럼 뭐...</div></div></div>

슬라임98154230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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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서로 한타 친 거죠.<br />토모야는 토모야대로, 일방적으로 '통보'한 카시와기 에리&amp;카스미 우타코나….<br />그리고 경비나 수입 같은 건 다 토모야가 처리한 걸로 압니다만….<br />

검황흑태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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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다 싫습니다. 희망은 오직 갓토뿐이에요.<img src="/cheditor5/icons/em/em6.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holhors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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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간 총체적난국이네요. 둔감한 주인공이 맞이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인듯.<br />

만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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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은 나중에 결산할때 다 줬을겁니다. 그놈 성격상 안줬을 리도 없고 말이죠.&nbsp;

<div><br /></div>

<div>애정패이라고 말하는것은 맞는 말이기는 하지만 적어도 게임이 롤 아웃 될때까지는 서클 공중분해 안되기 위해 그럴 필요는 있었죠.(에리리 부분에서 이놈이 잘못한거는 맞습니다.)</div>

<div><br /></div>

<div>에리리는.... 답 없습니다. 정말 멘탈적으로 성장하지 않는 히로인. 얘같은 경우는 결국 이탁중에 일탁밖에 할수 없는 케릭이라.... 그래도 자신의 사정은 설명을 하고 떠났어야 했죠. 적어도 그랬다면 아키나 카토가 그렇게 실망하거나 화내지는 않았을텐데...</div>

<div><br /></div>

<div>검스선배는 할일 다 한거 같네요. 이분에 대해서는 할 말이 없... 단지 그놈의 쫄보만 어떻게 됐다면 다른 엔딩도 있었을텐데 말이죠..</div>

<div><br /></div>

<div>코우사카 아카네. 이 사람에 대해서는 아는게 없어서 뭐라고 할 말이 없네요.&nbsp;</div>

파랑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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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에카노라는 작품이 인기도 많고 히로인들도 매력적이라고 들었습니다만, 여태까지 애니도, 소설도 입문을 못하겠더군요. 주인공이 너무 극혐이라.

위키질하다 주인공의 행적을 대강 보게 된걸 요약하면 자기 욕심을 위해 자기에게 호감있는 프로들을 노페이로 부려먹는다는 컨셉인데, 제비중에서도 상막장이구나 하는 감상이 들었습니다.

모나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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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거의 8권에서 하차....아니 감정이입부분이야 원래 신경은 안쓴 부분인데....주인공이 하는 일이나 그걸 회복하는 방식이....좀 이해가 안간다고 할까요?&nbsp;

<div>일하는 것에 대한 설명도 우타하의 경우는 그나마 이해갔는데 에리리는 좀.....주인공이 잘못한 부분도 있는데 완전 주인공의 잘못이라 하는것도 말이 안되서...뭐 우타하의 경우에는 진짜 프로세계에서 일했으니 그 경험이 있어 그런 선택을 했고 그 후의 대처도 충분히 훌륭한 대응이 었다고 봅니다.</div>

<div>에리리는...경험은 둘 째치고 갑자기 통수치는 느낌이 강해서...</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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