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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미이라] 이 영화가 망작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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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북미에서의 흥행은 쪽박 그 자체라 톰 크루즈 네임드빨이 아직 먹히는 아시아
시장의 흥행의 목을 걸어야 할 판이죠. 물론 톰 크루즈가 북미에서 약빨이 다 떨어진
배우라지만...

1. 캐릭터
남주인공-연기를 하랬더니 그냥 톰 크루즈를 연기하고 있다. 평론가들이 공통으로
지적하는 게 왜 에단 헌트가 미이라에 출연한거죠? 예전 수어사이드 스쿼드에서 데드샷의
윌 스미스를 보고 얜 똑같은 캐릭밖에 못하냐라고 한게 무안할 지경

여주인공-영화 최악의 캐릭터. 모두가 앞다투어 까는 영화의 발암. 최악의 설명충
비쥬얼도 미이라보다 딸린다는 굴욕까지 뭐 하나 칭찬받는게 없죠.

미이라-배우는 예쁜데 능력이 오락가락하고 이모텝님이 갓--빌런이라는 건 다시 알았습니다.

지킬-하이드 변할때 오두방정은 다 떨더니 발차기 한방맞고 깨갱은...웃겼...!

2. 스토리

-초반 도입부와 중반부까지는 그나마 나았는데 지킬 이후부터 스토리가 그냥 총체적 난국..
태클 걸 부분이 한두군데가 아니죠.

호러? 어드벤쳐? 개그? 뭘 할지 확실히 해라

3.결론


-이럴꺼면 드라큘라를 흑역사 취급할 이유가 있나?


 


-이미 들인돈이 많아서 엎을수도 없는 슬픈 운명이여...


 


-그래도 아시아권에서 의미불명의 흥행을 보면 여전히 먹히는 톰형..


잭리처2와 미이라로 역대급으로 후려갈기시긴 했지만 내한은 환영합니다.


 


-그런데 본토인 북미에서 종교문제에 배우의 이미지 소모도 심하고 약빨도 떨어지고...


진짜 이젠 톰형에게는 해외시장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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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도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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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3편떡밥이어서 페루에서 발견된 미라이야기나 하지 왜 쓸때없이 리부트를 해서 ...<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팥빵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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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큘라가 미이라보다 좀더 나았다고 생각합니다.

<div><br /></div>

<div>최소한 다른 등장인물이 씬스틸해놓지는 않았거든요.</div>

<div><br /></div>

<div>미이라 영화가 한두편 진행된 뒤에 지킬&amp;하이드가 나왔으면 나았을거라 생각합니다.</div>

<div><br /></div>

<div>여주인공은 존재가치가 없다시피 했지만 톰..... 닉의 변화도 나름 이해는 되었습니다.</div>

<div><strike><font color="#ffffff">사실 닉이 희생할 인물이 아닌데 희생한다는 감상이 종종 있지만</font></strike></div>

<div><strike><font color="#ffffff">제가 봐서는 닉은 희생한적 없어요.</font></strike></div>

<div><strike><font color="#ffffff">처음 사망했을때를 두고 희생이다 라고 하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 저는 숭고한 의미를 지닌 희생이라기보다 좋아하는 여자앞에서 남자 최후의 허세를 부리는 것 같았습니다.</font></strike></div>

<div><strike><font color="#ffffff">그리고 세트의 단검으로 스스로 찌른 것은 희생이라기보다 이리저리 계산하여 이득을 얻기위한 일종의 도박같은 개념으로 닉의 성향을 다시금 보여준겁니다.</font></strike></div>

<div><strike><font color="#ffffff">다른 예를 들자면 처음 봉인해제 해줄때의 행동같은 거죠.</font></strike></div>

<div><strike><font color="#ffffff">즉 처음부터 끝까지 변했다기보다 일관적으로 계산적이고 교활하며 허세넘치는 닉이었다고 생각합니다.</font></strike></div>

<div>어쨌거나 '지킬'일당이 등장하고부터 영화가 엉망이었어요.&nbsp;</div>

<div><br /></div>

<div>어벤저스의 닉퓨리 같은 캐릭터로 보여주고 싶었는지 모르겠지만 시작부터 그 모양이어서야 공감얻기 힘들죠.</div>

<div><br /></div>

<div>이 영화를 보고난 감상으로서는 '소피아 부텔라 이쁘네'와 '톰형 세트의 힘 얻었으니 다음 영화부터 깽판치러나올지도...'입니다.</div>

<div><font color="#ffffff">-<strike>감상하는 사람들 중에는 계약이 제대로 안되어 세트가 쫓아다닌다는 이야기를 하는 분들이 계신데 제가 보기에는 세트는 이미 강림했고 닉의 몸안에 있어요. 계약이 꼬이면서 세트가 닉을 지배만 못하게 된거죠. 즉 엔딩에서의 모습은 닉이 힘을 주체하지 못하는 거지 세트가 잡으러 다니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strike>-</font></div>

みちる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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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런에 대해 그나마 변호를 하자면...



이번 빌런은 그냥 무기 잘 쓰는 왕족일 뿐이에요?



반면 이모텝은 한 짓이 그래서 그렇지 최상위 신관이었으니 능력은 아무래도 더 잘 쓰겠죠



뭐 나머지는 동의합니다만...



특히 주인공...금기라 하면 그냥 받아들이라고...



뭐가 '자기가 가지고 싶어서 보물을 금기라 말했을거다'냐...



덕분에 괜한 사람들만 피해입었잖아...

rekan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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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보면 이모텝이 생전에 할 수 있었던건 아낙수나문의 영혼을 불러와 부활을 시도한 거 뿐 이었습니다. 물론 그것도 굉장한 능력이지만 모래바람으로 변해서 이동하거나, 불꽃비를 내리게 하거나, 모래로 비행기를 집어삼키는 능력 같은건 전부 미이라로 부활하고 미국인들 흡수해가는 과정에서 점차 점차 가능해진 능력입니다. 반면 아마네트는 생전에 이미 그냥 공주가 아니라 죽음의 신 세트와 계약한 대리인이었죠.<br />

검무령theSidron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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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여!!! 이번 미이라는 옛날 모텝이 횽 나왔던 미이라 시리즈랑은 제목만 같지 서로 세계관이 달라요!!! (행복회로 120% 가동중<br />

나이스보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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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다른 세계관 맞지 않나요...?

Wimp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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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형 옛날에 정말 좋아했는데 북미에선 약빨떨어진 배우인가요...하긴 나이탓도있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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