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물_네타] [도쿄구울 / 쟁선계 / 베를린] 히로인이 xx하더라도
2017.06.28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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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히로인이 '임신' 하더라도 더 이상 안심할 수 없는 세상이 되었습니다.
임산부로 나오는 등장인물은 히로인이든 조역이든 대부분의 창작물에선 생존하는 전개가 많이 나타납니다.
그리고 덤으로 아이 아버지인 주인공이나 다른 인물이 희생하는 전개가 나오기도 하죠.
그런데 최근 몇 년간 이런 클리셰를 파괴하는 작품을 접했습니다.
영화 베를린은 총격전에 휘말려 죽었습니다.
쟁선계에서는 과연 개세마두라는 감탄을 토할 정도의 일이 일어났죠
주인공과 적대관계의 은인을 구하려던 (임신한)히로인이 폭주한 주인공의 검에 죽습니다..
도쿄구울 최신화에서는 히로인이 임신했습니다. 그리고 불안불안한 전개를 보여주고 있죠.
저 2작품을 보기 전이라면 아 주인공은 죽더라도 얘는 살겠다 이런 생각밖에 하지 않았을텐데
지금은 어떤 방법으로 주인공 멘탈을 갈아버리면서 죽을까에 대한 생각이 먼저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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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ocalyp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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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MF2X2699님의 댓글
<div>물론 그거 외에도 전체적인 스토리가 매우 충격적인 전개라서 호불호가 갈리기도 했고요.</div>
C구르메님의 댓글
<div>직접적인 등장은 아니고 언급이나 회상뿐이었지만요</div>
양파연필님의 댓글
Wimps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