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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네타] 박아라! 천원돌파 그렌라간 22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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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화는 여태까지 전개 속도 중 제일 빠르다고 생각합니다.

 

거의 모든 일을 한꺼번에 해결하다보니 따라가기가 엄청 벅차더군요.

 

 

일단 22화의 주제는 '닥치고 박는거다!'

 

아크그렌이든 달이든 존내 박는거다!

 

 

아크그렌라간이 되고 무간 떼거리와 싸울 땐

 

안에 있던 시민들한테 피해가 꽤나 가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멀쩡하더군요.

 

하긴 그런 식이라면 다이그렌때 타고 있던 애들은 죄다 멀미로 고생했겠지만;;

 

 

그리고 마지막에 달에다 아크그렌라간 드릴을 꼽고

 

달이 변형해서 나온 건 1화 프롤로그의 그 전함!

 

이게 좀 의외였습니다. 맨나중에 나올 줄 알았는데 22화에서 다 준비됬군요.

 

 

로시우는 단단히 악역을 맡았습니다.

 

역시 가이낚시 제목부터 믿어선 안돼;

 

 

니아는 글쎄요.

 

자아가 거의 다 돌아온거 같지만 다른 곳으로 소환당하고 어찌될련지.

 

 

아무튼 다음화부터 4부 돌입! 나레이션은 시몬!!

 

1화 프롤로그의 함장 간지의 목소리가 아주 쩝니다!!

 

 

 

p.s. 시몬 성우와 비랄 성우의 목소리 크기 대결은 판명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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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9

당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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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반복의 압박;;;

라미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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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했습니다. 또 실수했네;

알게뭐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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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 박고 또 박으니 전함이 튀어나오더군요



이 도둑놈아 하고 외치는 안티스파이럴의 절규가 들린것 같은 기분이...

라미아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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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그렌단의 범죄 행위은 지구를 넘어서 이제 우주로~

BRAV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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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그래도 그 전함은 원래 나선족의 것이고 말이죠...

아르딘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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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처음부터 도둑질 비스므리하게 성장해온 그렌단이잖심...(그렌도 훔쳤고 다이그렌도 훔쳤고.. 담배)



드릴 우주최강전설을 위해 오늘도 박고 또 박는 그렌라간...(먼산)

마르자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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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고 박고 또박는다라... 웬지 범죄풍의 전개!!? (얻어맞는다)

히무라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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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모르는 사람이 들으면 참...

Kindler GS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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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렌라간은 드릴로 박고 또 박는겁니다.... 드릴이 모든걸 말하는... 역시 탈취의 로망인겁니다.... 다음화에 과연 어찌 될지 크흐...



아크 그렌라간은 정말 극강으로 멋졌습니다...

인동알퀘님의 댓글

실피리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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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라간 빼고는 전부 강탈. (시몬 입장 기준)

라간도 원래 자기것 아니었는데 파내서 자기 물건으로 삼은 거니, 결국엔 전부 뺏은 물건 천지군요.

이 애니를 통해 우리는 맨손으로 시작해서 갑부로 성공한 사례를 볼 수 있습... (얌마!)



그나저나 전 아크그렌과 그렌라간이 결합해서 골디안 크랏샤 같은 거라도 쓸 줄 알았는데, 아닌가 보네요.

(...어느 애니를 보는 거냐 넌)

제스처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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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니아☆★ ☆★승리의 니아☆★ ☆★승리의 니아☆★

히류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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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히 커져가는 스케일과 포스. 감동입니다.

펭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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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프닝에 나오는 지구만한 로봇이 맨 마지막에 나오는 로봇일줄 알았건만 더 거대한 로봇이 또 존재하군요.....앞으로 한대!! 대략 크기로 따지자면 달보다 몇배나 거대한 로봇이 나올테니 과연!!

블리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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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4부는 우주전쟁&아내 찾아 삼만리가 되어버렸군요.



그리고 그렌라간은 또 슈로대용 무기를 얻었습니다. (비행파츠 분리 부메랑, 아크그렌라간, 그리고 전함.)

클라비우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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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애저녁에 슈로대 진출을 노리고 있는걸지도 ㅡ_ㅡ에바도 출전했었잖슴;

초장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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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과 전율과 감동의 도가니탕이었습니다.

천미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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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 초반부터 21화 캐간지씬 재탕하며 전율 브레이크! 아크 그렌라간 간지! 시몬 싸나이~!

다섯개의덕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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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렌라간... 이때까지 본 로봇물중에서 3손가락안에 드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다음주가 개학인데 다음주를 기다릴수밖에 없는 이 기묘한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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