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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명탐정 코난 극장판 진홍의 연가 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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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말하면 코난 특유의 유치함과 오글거림을 제외하면 코난 극장판 시리즈 중에서도 상위에 위치한다고 생각합니다.



역시 최신 극장판이라 영상미가 좋아졌다는 것도 한 몫 하네요. 백인일수를 이용한 영상미와 BGM이 특히 좋습니다.



문제는 그 이외는 뻔한 스토리의 흐름이랄까... 추리의 비중이야 전작인 순흑보다는 늘어났지만...



그래도 중간 중간 개그도 피식 피식거리는 수준이라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웃었던 적도 있고...



OST도 괜찮았습니다. 핫토리와 카즈하의 러브 라인은 역시나 진전된 듯 진전되지 않았지만, 극장판 캐릭터인 모미지도 그럭저럭 괜찮았고...



하이바라의 팬으로서 등장이 적어서 슬프지만 그걸 제외하면 그럭저럭 괜찮았고... 코난이 메인이 아니다보니 대충 이 정도일까요.



결론을 말하면 코난 팬이라면 극장판 가서 볼만합니다. 단 이 감상은 혼자서 영화 감상이 취미인 제 기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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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5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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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히 메인 커플링에.관심없다보니(코하신시말고는) 모미지 의외로 괜찮더군요 몸매도(응?)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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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작 추리는 중간부터 알아챔... 다만 그 이유가 숨겨진게 더 있어서 놀랬던

redwind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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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옛날에 나왔던거 아닌가요?

코난 극장판중에 백인일수 하는게 있던거같은데.

그 뭐냐 서랍에서 칼꺼내는장면이라거나

nick인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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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토 배경이면 미궁의 십자로가 있긴 한데...

<div>진홍의 연가는일본에서는 올해 4월에 개봉했을겁니다...</div>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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