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타입문넷

감상게시판

[출판물_네타] [이나리 콩콩] 아무렇지도 않게 발암 캐릭 너무 많지 않나...?

본문

방학이라 할 것도 없어서 보게되었는데....
이 만화 좀 이상할 정도로 발암캐릭 많지 않습니까?



주역 중에 멀쩡한 건 미야, 스미조메, 토우카, 콩 잘 거기에 잘 쳐줘서 우카 정도인 것 같은데요?

주인공인 이나리나 케이코, 탄바바시 정도는 뭐 중딩이라고 해서 어떻게든 커버를 쳐주고, 시로도 아직 애니까 그렇다치는데

신 여러분 너무하지 않아......?

굉장히 가볍게 그려지는데 신이라는 분들이 그러면 안되죠. ㅠㅠㅠ 뭐 일본의 신이랑 우리나라에서 받아들이는 신은 그 개념이 좀 다르다고 하지만요.



그리고 마지막에 탄바바시와 이나리가 명계(?)에서 인간계로 돌아갈 때가 이 만화 최고의 발암장면이었습니다.

이나리는 거기서 어떤 사고의 비약을 통해 갑자기 계단을 뛰어올라가는 지 모르겠고, 탄바바시는 죽은 사람들 앞에서 어그로를 한없이 끌어대고...

그리고 무엇보다 사신 양반들, 애가 살아있는 거 알고 있으면 알아서 빠꾸를 시켜야 되는 거 아니니? 사고 다 일어나고 나서 영혼들이 항의하니까 "쟤 살아있는 애에요."하는 건 대체.......



어쨌든 그렇습니다 여러분

답은 우카와 토우카 뿐이었습니다...!
  • 1.62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profile_image
포인트 100
경험치 404
[레벨 3] - 진행률 35%
가입일 :
2009-02-01 14:54:17 (5803일째)
쩜쩜

최신글이 없습니다.

최신글이 없습니다.

댓글목록 6

AMN연호님의 댓글

profile_image
주인공 이나리가 저 변신 능력을 악용에 거의 사용하지 않는 거 부터가 그래도 나은 편.....

은팔님의 댓글의 댓글

profile_image
아니 악용해버리면 그건 발암을 넘어서....

psyche님의 댓글

profile_image
<div><span style="font-size: 9pt">사실 객관적으로 보면 현실 역사 메이저 종교 신들처럼 이핑계저핑계로 인간 괴롭히는&nbsp;</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노인성 쓰레기들이&nbsp;</span><span style="font-size: 9pt">아닌 것만 해도 천만</span><span style="font-size: 9pt">다행이라고 봐야 하겠지만, 둥글둥글한 치유계 그림체나&nbsp;</span></div>

<div><span style="font-size: 9pt">훈훈한 시작에 비해서&nbsp;</span><span style="font-size: 9pt">중간 중간에 불안한 씬이 있긴 하더군요.</span></div>

<div>

<div>

<div>

<div>&nbsp;</div>

<div>...</div>

<div>

<div>물론 세계관이고 뭐고 떠나서, 우카만 있으면 됩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div></div></div></div>

노히트런님의 댓글

profile_image
이런...순정만화에 손을 대선 안되는 분이시군요.

holhorse님의 댓글

profile_image
원래 신들이 다 그래요 제우스만 봐도...

타냐T데그레체프님의 댓글

profile_image
아뢰옵기도 황송한 우카미타마노미코토님의 신실한 신자로써 1화만 보고 걸렀습니다(...)
전체 95 건 - 1 페이지
제목
은팔 949 0 2019.09.22
은팔 1,641 0 2019.03.28
은팔 2,136 0 2019.01.29
은팔 2,506 1 2018.10.29
은팔 2,747 0 2018.07.10
은팔 5,351 0 2018.02.27
은팔 6,865 0 2018.01.31
은팔 2,530 0 2018.01.18
은팔 1,717 0 2017.08.04
은팔 2,223 0 2016.08.17
은팔 5,302 0 2015.10.15
은팔 1,948 0 2015.03.18
은팔 4,079 0 2015.02.08
은팔 3,441 1 2015.02.07
은팔 2,470 0 2014.07.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