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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건담빌드 파이터즈를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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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은 시드 조금보다 말았고 (노답)



더블오는 그나마 캐릭터가 매력이라(그라함,콜라) 일단 다봤고 

나머진 없습니다.



대략적인 기체만알고 그다지 좋아하지는않는데



위키보니까 팬이봐도 팬이아닌사람도 재밌게본다길래 봤습니다



확실히 재밌더군요 완전히 몰입했습니다 1기는 





평범한 일상에 외계인? 이세계인 요소를 넣고



한쪽이 만들고 (빌더가 이상의 기체를 만들고)

한쪽이 움직이는( 파이터는 빌더의 이상을 완벽하게 써먹고)



서로 양 분야에서 노력하는 부분이 좋았죠



파트너와의 내용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뭐 건담파이터에 뜬금없는 스포츠...랄까 운동회 느낌의 스포츠를 우겨넣은건 별로였지만;; 그것도 잠깐이었고

커플링? 도 극혐삼각관계도없이 1+1 . 1+1 이라서 그것도 서로 어울리고

초반부터 끝까지 나오는 캐릭터들이 다 매력적이고말이죠(논스톱으로 하루만에 다봤네요 )

시작부터 엔딩까지 전부 마음에 드는작품은 얼마없었는데 이것도 추가됬군요



그덕에 관심(자금문제로 일부러 포기한)을 별로안가진 건담프라모델을 검색하고

마침 메인에 떠있던 기체를 보았는데 한눈에 반해서 결국 주문했습니다

외형도 무장도 컬러링 내취향;;











그리고 2기.... 트라이를 봤습니다(트라이 라길래 3기인줄)



음...주인공....1기 주인공 레이지랑 닮아서 관계있나했는데 없어보이고 (일단10화까지봐서 초반입니다)



주인공입장에서는 누가만든지도 모르는 세계급 초고성능 치트건담을 그대로 가져다 쓸뿐이고(파손한거 무슨수를 쓰면 완전똑같이되니...?)

(어린애가 병원에서 설명서대로만 만든 기체랑 1:1해서 겨우 이김, 즉 기체빨로 겨우겨우 이겼단소리, 그놈의 잘난 차원패왕류는?)



별 해괴한 무술우려먹기로 매번같은전개...무장도 무조건 격투(일단 초반이지만)

기 승 전 차원패왕류(중2병이냐)



차원언급하길래 다중차원드립이라도 하는줄;



어디서 본듯한 기술들... 빌드파이터즈가 아니라 그냥 파이터...그냥 격투만화에 나오시죠;



차원패왕류! 하면서 왠 주먹에서 바람일으키고 회전하면서 태풍일으키는데 



입자가 물리력으로 변화하는거면 그나마 이해하는데 



실제로 사용하는 무술을 건프라로 재현한거면 실제로 그딴게된다는소리잖아

건프라 왜하는데 

레이지는 잘난채 하다가 처발리고 승부욕 불탔다가 배신당하고 다시 이글거리는 극적인 요소라도 있지;;





호감안가는 별로인주인공..... 팀 2명은 그나마 괜찮긴합니다만...(그래봤자...)



뭐 그건 두고 조연들이 별로입니다

1기는 시작부터 괜찮았는데 



2기는 시작부터 개인적으로 싫어하는 스타일만 골라서나오는군요

심지어 예선부터 시작되는 찌질한 감성팔이

3:3인데 아무리봐도 1:1,    쩌리2명



일단뭐...마지막 까지봐야알겠지만



1기는 갓명작으로서 제 마음속에 들어왔고

2기는 똥작으로 느껴집니다 10화밖에 안봤는데 보는 내눈에게 미안하다







차라리 안보는게 나을거란 생각도 듭니다



트라이온? 이었나 혼자 용자물 찍는 그거는 보려고했는데 (차라리 편집판만 보지)







전작이 갓작이면 후속작은 똥작이 되는건 숙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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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0

빈약한상상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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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배틀이라면서 한 명만 조명을 주고 나머지는 쩌리화 되는 것도 가관이었습니다. 건프라배틀은 놀이일뿐 놀이에 최선을 다하자는 순수한 마음은 어느새 목숨 걸고 싸우는 이능력배틀물이 되버리기도 했고요. 

마츠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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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빌다 파이터즈는 진짜 명작이지요</div>그런데 트라이는 진짜.......

<div><br /></div>

<div><strike>.........뭐 철혈보다는</strike></div>

황제의불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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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온 3를 보면 사카이 미나토가 진 주인공으로 보이죠...

Letici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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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온 하나 바라보고 봅니다<img src="/cheditor5/icons/em/em3.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쿠로코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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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는 버려야합니다

drctg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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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 파이터즈는 역대급으로 만들었으면서 트라이는....

아 그리고 차원패왕류 말인데, 현실에서도 될겁니다. 이건 마지막화 끝부분 봐야 알 수 있어요.

제로이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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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1기는 '뭐야! 재밌잖아! 다음화 다음화!'</div>

<div><br /></div>

<div>그랬다면 2기는 그냥 무덤덤히 봤습니다.</div>

Letici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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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덤덤은 커녕 싫어하는 타입의 캐릭터 온퍼레이드라서 스킵하면서 봤네요&nbsp;<img src="/cheditor5/icons/em/em2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강철트리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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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도 후반부만 빼면 괜찮은 작품입니다 후반부에 주인공이 먼치킨 각성+쌤쌤이 언변만 아녔어도 시드도 평작에서 걸작사이 평가를 받았을꺼라고 생각합니다&nbsp;



<div><br /></div>

<div>그뒤 나온 작품들 보고 시드 35화전까지 보면 진짜 재밌게 볼수있습니다&nbsp;</div>

<div>진짜 시드는 35화 전후로 다른 작품이라 생각합니다&nbsp;</div>

고기매니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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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

<div>네. 제목의 그 트라이는 트라이온 3의 트라이였습니다.</div>

에일란이긔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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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트라이는.... (한숨)

그래도 이번에 빌파 맴버들으로 신작 나오려 하니 그거 기대해보려합니다.

YuriTar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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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에서 건질 것은 트라이온뿐입니다.(엄근진)

무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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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파가 예상외로 성공을 해서 지나치게 급하게 기획해서 만들어진게 트라이였죠. 적어도 시간을 1~2년 정도 두고 제대로 만들었으면 괜찮게 나왔을 수도 있는데...

조용한존재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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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는 명작에 어른의 사정이 묻으면 어떻게 되는지 보여준 작품이죠.

<div><br /></div>

<div>1기 : 제작진 + 스폰서, 설마 이게 통하겠어 = 감독 영향 확데, 스폰서 관심 없음 -&gt; 대박!!</div>

<div><br /></div>

<div>2기 : 스폰서("인기 있는 작품이니, 3 vs 3 도입해서 건프라 수 늘리죠<span style="font-size: 9pt">"), 그리고 제작 기간도 1기에 비해 상대적으로 짧았죠.</span><span style="font-size: 9pt">&nbsp;-&gt; 스토리 폭망</span></div>

Grim그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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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혈만들 시간과 돈의 절반만 썼더라도...

동굴곰님의 댓글

kilou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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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 안돼! 하다가 맨 마지막을 보면 아 말 되네 하죠. 찌개류 논란을 한방에 잠재워버리니..

Letici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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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 src="/cheditor5/icons/em/em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이해 해버렸습니다

<div>그놈이 스승이면 당연히 가능하지</div>

도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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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다들 2기가 별로라고 말씀하시는데... 저만 감성이 특이한 건지 다른 사람 다 재미없다고 했는거 알고 봤는데도 전 재밌엇거든요..... 심포기어도 마찬가지로 그냥 머리비우고 가슴 뜨거운 전개에 몸을 맡겨서 보는 류의 작품이라 생각해서...

<div><br /></div>

<div>g건담 처럼 건프라에 무술류를 접한것도 재미있었고 유희왕 처럼 진지하게 하지만 원점은 즐기면서 플레이 한다는 전개도 좋았고... 여러가지 다양한 라이벌 구도도 좋았고 무엇보다 패왕류의 불꽃같은 전개에 스토리고 뭐고 전개고 뭐고 가슴으로 뜨겁게 느끼니까 그냥 분위기에 취해서 재미있게 봤습니다</div>

<div><br /></div>

<div>그리고 기체는 이오리 세이가 만들긴 했지만 확실히 주인공이었기 때문에 누구보다 더 잘다룰수 있는 기체가 아니였나 생각도 들고요... 후에 이오리 세이의 기체 조종 실력이 어느정도 까지 발전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주인공의 패왕류 덕분에 그 본연의 기체 성능을 100% 이상으로 꺼냇다는 생각도 들고요</div>

<div><br /></div>

<div>어쨋든 저는 빌파 2기도 재미있었습니다 열혈 열혈 그리고 또 열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div>

Leticia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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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놀이인 건프라에 뜬금없는 일체화 설정넣고 그거에 대한 설명도없이 <b>중고생 공식대회에서 </b>육체에 부담이 가는데 걍 냅두고

<div><br /></div>

<div>3:3이라면서 결국 1:1이나 나머지는 들러리 비중이...</div>

<div><br /></div>

<div>전작에 비해 매력이 떨어지는 캐릭터들.</div>

<div><br /></div>

<div>전작은 세계레벨이었는데 전국으로 떨어진레벨.</div>

<div><br /></div>

<div>건프라의 완성도에 따라 기체성능이 달라진다면서</div>

<div><br /></div>

<div>어린애가 설명서대로 만든 건프라 VS 세계챔피언급 빌더가 파트너를위해 만든 건프라&nbsp;</div>

<div><br /></div>

<div>싸워서 주인공이 겨우이긴거 보고&nbsp;<img src="/cheditor5/icons/em/em39.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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