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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레이튼 미스터리 저니 - 전세계의 수수께끼 대모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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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튼 신작 티저 용도로 생각하고 있었던 사이트를 이렇게 오래 붙들고 있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안 해본 분을 위해 살짝 설명하자면 세계 곳곳(인터넷 공간 포함)에 퍼즐이 올라오고,





그 답을 맞추는 사이트입니다.





대부분의 퍼즐이 오프라인으로 발표되었기 때문에 전세계 사람들의 협력이 필요했는데, 그 방법은 바로





퍼즐이 있는 장소에 누군가 직접 가서 트위터를 통해 사진을 올리는 것...





(현재는 사이트에 퍼즐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중간중간 힌트를 뜯어서 퀴즈가 전부 나오기도 전에 퍼즐을 푼 사람이 나오는 상황도 있었고





퍼즐이 올라오고 몇시간이 지나도 그 근처에 가는 사람이 없어서 퍼즐 자체가 안올라오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어쨌든 오늘 49번 퍼즐이 공개되었고, 49번 퍼즐을 풀면 50번 퍼즐이 자동 공개되는 방식으로





총 50문제, 약 3달간의 퍼즐 여정이 끝났습니다.







퍼즐들은 대부분 쉬운 편이었습니다. 1분 이내로 푼 문제들도 꽤 있었죠.



난이도가 적당하면 5분, 노가다 같은 게 좀 필요하면 10분?



레이튼 시리즈라는 퍼즐게임이 꽤 난이도가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쉽게 풀리는 퍼즐이 생각보다 많아서 김이 샜습니다만...





힌트는 문제당 3개까지 볼 수 있는데 3번째 힌트가 치트급입니다. 거의 답을 알려주는 수준... 첫번째 힌트는 그냥 있으나 마나 한 힌트고요.







어쨌든, 전 5000등 안에 들어갔습니다.





전 세계 사람들이 협력해서 50개의 문제를 푼다는게 꽤 재밌는 방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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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하고 무료하고 또 무료한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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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

ㅇㅈㅇ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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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마지막 문제 나왔나요

<div>풀러가야 겠군요</div>

디아몬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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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 이런 걸 하고 있었어요? 이런이런. 알았다면 저도 되는대로 참가했을 텐데. 얌전히 내일 본 게임이나 사서 즐겨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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