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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네타/더블오] 시즌2 완결. 기억에 남는 장면과 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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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블오의 양자화

 

엑시아 vs 오건담RX-78

 

햅티즘 콤비의 수박바 어택 [....]

 

드디어 진정한 록온 스트라토스로 거듭난 2대째 1초 트랜잠 느와르 [...]

 

 

그리고 2010년 극장판 떡밥과 목성의 주목.

 

 

그야말로 엑시아와 오건담RX-78의 맞붙음은 우주세기와 더블오의 마지막을 장식할만 했다.

사실 더블오는 시즌1부터 우주세기의 작품과 닮은 점이 많다고 생각한다. 다른 점은 지구에서 파벌이 나뉜거고, 우주세기는 콜로니와 지구권이지만.

 

내심 아쉬운건 마지막에 처녀자리의 그분이 등장해서 위기에 빠진 더블오를 구해주고 (예를 들자면 GN드라이브를 다시 강탈해준다던가 [....])명대사를 날려주실거라 생각했는데, 시즌1과는 달리 등장하시지 않았다.

 

극장판 떡밥으로 보이는 목성의 부각. 그리고보니 GN드라이브 제작을 위해 몇백년을 받쳐야 했던 이유가 무엇이었을까?

그리고 갑자기 드는 의심으론 시즌1의 콜드슬립 상태였던 이오리아는 정말 진짜였을까? 어쩌면 진짜 이오리아는 목성에 있지 않았을까?

아직 남은 떡밥은 찾아보면 몇가지 될거라 생각한다. 부디 시드와는 다르게 총집편만 아니길 바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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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에서 보는 굴절된 하늘이 환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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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비셔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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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극장판 떡밥에서 솔레스탈 비잉+36세 동정 공대생 마법사와 정신 차린 간지남 VS 외우주생물체라는 느낌

玄武王 해등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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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판에서는 GGG와 함께 Z마스터를 쳐부수면 될꺼고......태양로도 더파워로 만들어졌다던가...

전 그것보다 에필로그에서 등장한 어디서 많이 본듯한 엑스트라들이....

복붙신공의 브링?이라던가...아뉴?리바이브? 비슷한 놈도 보였고...리본즈 비스무리한 놈도 나왔지 말입니다.

백색피닉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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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였더라.. GN드라이브 제작을 위해서는 고온고압의 환경에서 몇백년이 지나야지 생성이 가능하다는 대목이 있었지요. 그리고 그 환경에 걸맞는것이 목성. 그다음 과거에 분명 목성으로 간 탐사선이 존재. 뭐 그런식으로 설명한 부분이 있었던 듯.

화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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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극장판 내용은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추가로 제작된 오리지널 GN드라이브에 관련된 내용일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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