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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_네타] [크로노 트리거] 오랜만에 크로노 트리고 관련 위키 내용을 정주행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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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트리거는 제 인생작입니다.



JRPG에서 명작 중의 명작인 작품이기도 하죠.



다만 제가 가진 유일한 불만이....



바로 후속작으로 나온 크로노 크로스 때문입니다.



이 작품 때문에 크로노 트리거에서 활약한 주인공의 여행들이 전부 부정되는 게 저는 너무너무 싫더군요.



ds판엔 추가 엔딩까지 넣어서 이 설정을 확실히 해서 패러럴 월드라고 정신 승리하는 것도 불가능해졌고...



크로노 크로스도 좋은 작품이긴 한데 꼭 전작의 주인공을 그렇게 만들어야 했었냐, 라는 불만이 계속 있습니다.



혹시 크로노 트리거 팬들 중에 저와 같은 의견 있으신 분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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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typemoon.net/bbs/board.php?bo_table=freeboard&wr_id=1228015 요즘 걱정으로 우울하고 언제나 조언은 감사히 듣습니다! 특히 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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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7

프리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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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크로스? 모르는 아이네요.<img src="/cheditor5/icons/em/em5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떠돌이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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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그냥 본편 엔딩에서 이어지는 평행세계 중 하나 정도로 넘기고 있습니다.

chuck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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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크로스 하다가 크로노 트리거의 인물들이 그렇게 되는 것을 보고 그만두고 팔았습니다.... 그 나이에는 충격이 컸어요..

루빈스테인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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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냥 스핀오프려니.. 하고 있습니다.

크로노 트리거와는 성격이 너무 다른 게임이지요.

크라이시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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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게임은 재미있었는데 전작의 인물들을 그렇게 만들어 버린건 충격이 컸죠...</div>

<div>리메이크나 후속작이라도 나와서 전작의 인물들을 다시 부활시켜주면 좋았을텐데..</div>

망나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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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불쌍한 그 공주를 살려주는 것도 크로스가 유일하지 않나요??

holhors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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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노 트리거는 했지만, 크로노 크로스는 스토리만 듣고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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