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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네타/전생검신] 어디... 비번이 뭐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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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를 보면서 점차 백웅이 게임 아바타가 되어 가는 거 같은 생각이 들었네요.



본주인 여동빈이 잠깐 겜 접으면서 자기 계정 캐릭터인 백웅을 친한 누나인 화룡진인에게 빌려줬는데, 계정 비번을 알고있는 여동빈의 친구인 신공표가 멋대로 써서 신공표랑 화룡진인이 신경전을 벌이고 있는데 화룡진인의 친구인 구천현녀가 또 빌려쓰는 그런 기분.......







계속해서 다른 대라신선들에게 빙의강림 당하는 백웅을 보며 마치 공공재가 되어버린 계정을 보는 기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역시 전투력은 유저들이 매크로인 백복치보다 더 낫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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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7-15 14:22:39 (4913일째)
Cir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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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2

Jeff씨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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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이_잠깐_나간사이_누나들에게.avi

월하현설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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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접속하셨던 장삼봉씨도 잊으시면 안됩니당

월하현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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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강제로 해킹한 전욱도 있네요

블리차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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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도 빙의하셨죠 

orez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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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님도 잠시 빙의하셨……다고 쳐야 하나?

블리차슈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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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은 빙의했다기보다는 힘을 빌려썼다는게 맞겠죠?

월하현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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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타콰도 있었네요. 이거 진짜 공공재네...

orez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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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중화팔선 전원이 다 강림한 적도 있었…

무닌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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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럴듯한 신격 중에서 강림 안한애를 따지는 게 더 빨리 떠오를 듯. 진짜 공공재..

블리차슈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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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재이신 우리 백복치는 탬복은 오지게 좋죠, 다만 스킬 레벨올리기가 헬이라서 그렇지...

blaky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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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한 뒤에 캐릭삭제 누르는 <strike>인성갑</strike> 예, 대리해서 캐리해준 항우도 있지요

epah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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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 센 미녀들 사이에서 하렘을 이루고 있는데도 썸을 못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