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보고 약파는줄 알았는대 막줄에 이번화 팩트가... 역시 백웅 있어야해요, 브레이크랑 중재자격이 없으니 서로 융화는 ㅈ까라고 하고 통수각 재고있으니

(전력만) 최강.

백웅이 없이 본편을 진행하니까 백웅의 중요성을 알게됩니다...

백웅 동료들만 죽은줄 알았는데 이런 전개면 십이율주나 백련교주가 살아있는지도 의심이 드네요

처음 서문혜가 검마가 무사시한테 죽었다고 했을 때는 율주가 또 인성질을 했구나 싶었는데 이제보니 다들 뒤통수만 노리고있어...그나저나 망량은 뭐하고 있길래 안 보이는걸까요?

이래서 빡대가리라도 백웅이 필요하죠

미안해 빡웅...욕했던건 사과할게...돌아와줘.

창힐&제갈유룡 : 팝콘팝콘 PPAP 

....아니 근데 팔부신중은 무사한거야?....



언제 날잡고 율주 한번 족치기는 해야할듯...

사실 백련교주나 십이율주가 서로를 믿을 수 없는건 당연하고, 제갈사도 딱히 둘의 신뢰를 사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으니.....

<div>조아라 댓글들 중에는 힘도 약하면서 서로 뒤통수 칠 생각만 한다고 바보취급 하지만, 사실 애네들이 서로 믿는다는 것 자체가 불가능한 이야기에요.</div>

<div>서로가 자기 목적에 대한 신념이 있고, 밝혀지지 않는 떡밥들이 있는데, 그 떡밥을 다 파내고, 서로가 가진 목적 이상의 결과를 낼 수 있는 방법과 결과를 제시 할 수 있는 존재만이 둘에게 믿음을 주고 둘을 합칠 수 있는데, 설사 진소청급 무술 재능+천우진급 술법 재능+제갈사급 마도 재능을 다 갖춘 존재가 있다고 해도 수명이 한정되어 있고, 목숨이 하나고, 죽어버린 생명을 다시 되살릴 수 없는 이상 불가능하죠.</div>

<div>재능과 상관없이 이걸 가능하게 할 수 있는 존재가 무한전생 능력을 가진 백웅뿐......</div>

요즘 전개 요약.

<div><br /></div>

<div>백웅은 빡웅이 아니었다.</div>

백웅이 생긴거[..]나 자기힘은 아직 약하지만[...] 그래도 주군취급은 해주는 이유에 대해서 잘 보여주는 화라 봅니다.&nbsp;

<div><br /></div>

<div>방향을 지정해 줄 사람이 없으니 참모진도 날뛰고 무력을 당담하는사람은 아무생각없이 아마 수련이나 할테고..</div>

<div><br /></div>

<div>이러니 저러니 해도 역시 백웅은 주인공이였습니다. 음음</div>

빡웅이 없으니 진짜 개판되네요

맨날 답답하다고 욕해서 미안해 빡웅아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