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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창작_네타] [나이트런/네타] 드라이의 앤빠설정도 폭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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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 레온하르트.

앤빠들이 날뛰는 나이트런이란 만화에서

질이 안 좋은 앤빠를 꼽아보라면

앤의 토사물까지 좋다는 레오가

앤의 사생활까지 침범하는 앤빠라면

앤 마이어와 사상적인 이해를 달리하지만

괴수를 죽인다는 대의에서는 코드가 맞고

앤 앞에서 한없이 나약해지는 주제에

앤이 아닌 다른 사람에게 가차없는 앤빠죠.



그 드라이 앞에 의붓엄마가 등장했습니다.

이 어머님.몸 상태가 심상치않아 보이지만

나이트런에서 병났다 는 패시브니 넘기고

드라이의 부친 쪽 가문출신이지만

취급은 근친혼용도의 자궁이라네요.

뭐 그런 사소한 설정은 넘어가고



이 어머님. 드라이를 연모하고 계십니다.

사랑이란 표현보다 얀데레라는 말이

어울릴 정도로 깊이 빠져있어요.

거기에 드라이의 스승이라 할 정도로

지금 드라이의 기술을 전부 가르친 분이죠

하지만 독자 여러분들은 아실겁니다.



드라이 라는 캐릭터가 어떤 앤빠인지



자기보다 20살 어린 약혼자

메이 자일 대신 앤 마이어

(거기에 부활해도 차갑게 거절)



자기와 비슷한 실력에 츤데레 욕데레인

리아 자일이 결혼해준대도 앤 마이어

(이 경우는 완곡한 거절이었지만

대신 후에 싸우면서 팔 하나 떼어가기)



이제는 자기 좋다는 의붓어머니를 두고도

앤 마이어에게 청혼공세.









이쯤오면 무서운 수준이군요.

이제 이 의붓어머니는 어떤 꼴이 날지

두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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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1-27 19:13:56 (5872일째)
선레드에 등장하는 怪人 처럼 평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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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5

물극님의 댓글

노히트런님의 댓글의 댓글

드레고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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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자극적인 전계라고 생각되는건 저뿐인가여?

노히트런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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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금전개 아니니 걱정마시길.

어머니라고 해도 피 한방울 안 섞인 분이고

드라이는 선을 확실히 긋고있으니깐요.

루시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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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런은 프레이로 시작하고 앤으로 끝나는 작품인듯.

노히트런님의 댓글의 댓글

노히트런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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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님은 애초에 몸이 망가진 상태라 기계도움없이는 오늘내일하시는분이고.



드라이의 그 애정행각을 보면 애가 왜 저리 빗나간 사랑을 하는지 알수있죠.

옆에서 배운 애정행각이 저런거 뿐이니까!



역시 애들 교육은 주변인의 행동이 큰 영향을 미칩니다

지나가던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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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는 앤이랑 프레이한테 감사해야 해요

둘 덕분에 약혼이 아작나서 망정이지... 행여나 그런 일이 없는

If 월드에서 드라이 신부로 시댁에 인사하러 갔으면?

시어머니 잃어버린 홍영 쓰시는 사태 터지고도 남았겠죠

회색산맥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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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빠들의 여자들은 하나같니 나사가 빠져있어

LaNuovaVita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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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 저건 왤캐 토미 적어 양손의 꽃 아니 꽃다발을 챙겨 앤도 리아도 메이도 챙겨서 하렘을 완성하는게 인류를 위한거다

양파연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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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교육이 판타지라 드라이도...

슈이네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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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어머니가 운명과 생명도 수단으로 써먹는 나자 일족이니까요.<br />

Luklim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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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 때문에 세계까지 바꾼다는 양반이니 뭐....

오메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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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국지색이라는 것이 있는데...앤 정도면 경인지색은 되는 것 같아요. 작가가 스포한 미래 멸망은 앤이 못해도 트리거 역활은 하지 않을까....

새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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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트런 애기는 볼떄마다 솔직히... <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1.gif" />&nbsp;이런 심정이 먼저드는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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