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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물_네타] [전생검신] 허허. 이거 참 혼란스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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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팔부신중 세명은 축융에게 한번에 터져죽었습니다(....) 팔부중이 강림한게 구천현녀한테 얻어터지고 직후에 강림한듯. 율주랑 싸우다 부상 안입었으면 튀는것까진 가능했다는데 안타깝.



시간대상 반대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창힐과 동렬 이상이라는 축융에게 잡아먹혔으니(...) 부활도 불가. 창힐도 이판에선 정말로 망했군요. 팔부중 다섯을 잃은데다 다른 셋도 본체로 변해서 날아오는중.



제갈유룡의 예측이 빗나간 제갈사의 깽판....제갈사는 이혼대법 슈퍼 세이브로 무적귀환 성공. 백웅 귀환 시점에서 왜 영혼이 저속당했는지는 의문이네요.



정보가 있고 세력을 갖춘 최고위 대마도사가 칠수 있는 깽판이 얼마나 무서운지 보여준 회차인듯 합니다.



백련교 폭망, 십이율 폭망, 팔부중 폭망,  백웅 세력도 현시점에선 망한거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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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2-04 20:07:15 (5132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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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20

한을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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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힐이 작은 굴레를 비틀기라도 한건가요?

십이율주가 있었다면 자령언월도로 축융 역소환 가능했을텐데...

blast012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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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도 달기가 네타래를 쓰는데 일반신격은 몰라도 대신격은 힘들듯....?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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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곱배로 늘어난다가 특성이라 모릅니다. 달기 힘의 4배 아니라, 4제곱 배니까요. 그리고 달기는 5타레를 풀어야 합니다

blast012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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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렇네요. 달기능 다섯...그런데 제곱 배라는 묘사가 있었나요?

드레고닉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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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를 풀때마다 기하급수적으로 올라가는것이 언월도의 특성인대 어떡해 십이율주는 월요의 수호자가 네타레 정도로 치울수가 있다고 확신을 가진거지?



백웅이 했던 대사인대 기하급수적으로 오른다는 묘사때문에 제곱배라고 생각했습니다.

에헤라디야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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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웅세력은 이 상황을 백웅에게 전달할수만 있다면야 망한건 아니지요



다음생이라는 기회가있으니까요

아이르테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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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로 폭망했으면 반대로 백웅파티가 누구에게 당했는지 반대로 궁금해지죠.

blast012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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흉신 세력이나 천계, 혹은 십이율주의 반격일듯.

아이르테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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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주가 습격했으면 잡은 극호도 처리했겠죠. 또 전욱이 나선 이상 천계는 움직일 상황이 아닙니다. 흉신쪽은 주작이 당한 이상 소환을 주제할 존재가 연금술사 밖에 없네요. 하지만 주작이 없으면 연금술사는 황궁세력을 부리는 건 힘드니 스톱상태가 될 수 밖에 없죠

오메가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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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폭망도 다 계획이 아닐까요? 폭망이 사실 의도한 것이라던지.

blast012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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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욱은 몰라도 태허천존이나 서왕모는 나서는게 가능하니 말이죠. 일단 저 시점에선 생존했는데 일단은 백웅 세력이 크게 흥한것 같은데 왜 망한거지....?

아이르테르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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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허는 자신이 직접 나설 생각이 전혀 없습니다. 서왕모가 죽었을 상황에도 수수방관했으니까 말이죠. 서왕모는 직접나설 명분이 없죠. 대외적으로는 인간들의 부탁을 받은 전욱이 축융을 보내 쓸어버렸다가 되는데 속은 어떻든 대외적으론 아래인 서왕모가 나설 수가 없죠.

융보로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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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부신중이 축융은 피해야한다고 계속 강조하는 거 보면 얘한테 당하면 부활도 안 되는 거 같은데 시간선이 혼란스럽군요. 아니면 진짜 누군가 축융한테도 통수를 날린건가?

드레고닉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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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대 이걸로 창힐 스팩 대략 추측이 되네요, 측융이랑 동급인건가

blast012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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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위는 비슷한데 출신성분이나 힘이 딸리는게 창힐인듯. 축융왈 감히 자기랑 맞먹으려 든다고 엄청 짜증냈으니. 창힐도 기어오는 혼돈이나 황제의 가호가 없으면 린치당할듯.

오메가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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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융...이거 아무리 생각해도 수르트나 최소 화염거인 같은데. 진짜 북유럽 신화가 섞인 걸까요?

blast012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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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욱이나 축융과 필적했다는 공공은 어떤 거인이려나....

축융 성깔이 진짜 전욱 저리가라급으로 더러운데 동격인 공공은 그나마 막나가긴 했어도 나름 은인?인 백웅을 존중했는데 말이죠.



이 지구는 진짜 헬지구네요. 폭왕도 대신격으로 보이는데 축융도 그에 못지 않아보여....대신격이 추정만 30개체에 지배자는 수백마리에 가까운 미친 지구...

미스텔테인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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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연재분량 보면 공공이 막나가긴 했어도 은인을 존중해준게 아니라 그냥 전생접신 접웅니뮤 친화능력 덕분에 그 정도나마 가능했던 것 같은데요 <img style="height: 50px; width: 50px; vertical-align: middle; margin: 1px 4px" border="0" alt="" src="/cheditor5/icons/em/em6.gif" />

아이르테르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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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야차의 겸이 시왕의 것이 였는데 창힐이 거래로 손에 넣었다는 대목을 보면 의미심장하죠. 현재 명계를 지배하는 것이 여와라는 것을 생각하면 창힐과 여와의 밀월관계라는 추측이

 구체성을 띔니다.

blast012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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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와는 가면을 벗는거에 그리 적극적이지 않으니 말이죠. 그런 것보단 황제가 뭔생각이거나 종말 이후에 어찌 될지 몰라서 기어오는 혼돈이랑 손잡고 자동적으로 기어오는 혼돈이 가호하는 창힐이랑 거래관계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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