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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오버로드 2기 선행판이 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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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2기가 나오긴 나왔습니다. 얼마나 오래  기다렸던건지 ... 

소설판을 보면서 나름 등장인물의 생김새나 그런걸 상상하면서 읽었었는데



2기 1화부터 텍스트로만 묘사되었던 캐릭터들이 동화용 그리기 쉽게 단순화한 캐릭터지만



대략적인 생김새가 잡혔기에 드디어 보았다는 기쁨과 열권이 넘는 시간동안 부풀렸던 상상속의 생김새와



차이가 있다는 두가지 감정이 섞여 미묘?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음.. 특히 라나랑 법국 그사람 작화는 조금..그에반해 모 메이드장은 굉장히 맘에 들었네요)



일단은 무난하게 1기 이후의 주변 상황묘사부터 시작하여 서적판에서 다루지 않았던 외전쪽 내용도 간단하게 다루었는데



저도 자야해서 전부 보지 않고 초반쪽을 봤는데 작화쪽은 원화는 거의 동일에 병암이 좀더 두드러지는 정도인데



(1기 작화에 색감이 아이아이아인즈님 쪽 색감이 좀더 더해진 느낌)



세월(?)이 흘러서인지 어떤지 성우쪽 음성이 동일인이라도 감정이나 억양, 톤이 약간 차이나는듯 합니다.



1기가 목소리 연기가 좀더 귀엽다거나 성격이 잘 보였던 것 같습니다만..  그래도 나와준것만해도 정말 감사할 따름입니다.



요 몇년간 크게 볼만한 애니가 없었던터에 나와줘서 간만에 매주 챙겨볼 작품이 생겨서 좋았습니다.





ps: 2기에 대해서 생각했던건 리자드맨 부분을 회상이나 그런쪽으로 넘어가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는데 소설판 순서대로 진행하는듯 합니다.



    그리고 문넷에서 번역되었던 알베도 & 아인즈 만담콤비 aa 작품을 보고 보니까 또 각별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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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4

psyc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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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나 공주는 애니도 그렇지만, 일러스트인 갓~빈 작화로도 저 <strike>못생긴</strike> 이상한 여자는 뭐야 같은 느낌이니...

<div>암만 봐도 황금(웃음). 솔직히 트왈레보다도 힌침 못났~<img src="/cheditor5/icons/em/em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strike style="font-size: 9pt">클라임에게 썰린다</strike></div>

마나다이스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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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확실히 작화가 좀... 소설 뒷내용까지 안읽어봐서 얘가 황금이라 불리는 캐릭인지 실제로 모를수도 있다는 생각이 문득 들긴 합니다.... 단순히 시나리오에</div>

<div><br /></div>

<div>공주가 들어있어서 캐릭터 원화 잡을때 적당히 잡은걸수도...&nbsp;<br /></div>

공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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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 밥상도 그렇고 넘나 좋은 것...<img src="/cheditor5/icons/em/em12.gif"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alt="" border="0" /><br />

마나다이스키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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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미야밥상은 아직 못봤는데 한번 봐야겠습니다. 코믹스로도 나왔다고 들은것 같은데 보질 못해서 궁금했었는데 잘된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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