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북마크
타입문넷

감상게시판

[영상물_네타] [도사의 무녀] 주인공이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어!

본문

네 오늘 2화가 나온 도사의 무녀.


1화 초반에 검을 들고 괴물과 싸우는 장면을 보고 이능력배틀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미소녀들만 잔뜩나오는 오프닝이 끝나고 등장하는 학원.



칫, 그냥 배틀은 조미료일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제일 짜증나는 것은 주인공.



1화 말에 주인공이 학교대항전 비스무리한 검술(?)대회에 참가해서 결승에 진출합니다.



그런데 상대가 검을 뽑아들고 vip에게 달려드네요?



쪽도 못쓰고 상대에게 막히고 호위에게 당하려하니까 주인공이 막네요? 

그래, 주인공이니까 눈앞에서 칼 맞으려고 하면 구할 수 있지...



근데 왜 같이 도망치는거냐!

그래, 같이 도망칠 수 있죠. 당황해서 그럴 수 있어요.



그. 런. 데. 2화 시작에서 왜 네가 주도적으로 걔랑 같이 다니려고 하는거냐!!

주인공이 같이 도망치자고 말하는 것은 도대체 뭐냐?



여기까지보고 꺼버리고 말았습니다...

힘들어요.
  • 1.64Kbytes
0
로그인 후 추천 또는 비추천하실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6

카이슈미츠님의 댓글

profile_image
분...분명 주인공이 트위치를 해서 그..그렇겁니다

호에~님의 댓글

profile_image
신무월도 그렇고 제목에 무녀 들어가는 놈들은 제대로 된 물건이 없...

천미르님의 댓글

profile_image
전개가 너무 생각없이 막 나가서 1화 때 바로 채널 돌려버렸죠.<br /><br />딱 머릿속 꽃밭 편의주의물이란 느낌이 팍팍 나더군요.<br />

다르만님의 댓글

profile_image
2화에 이유가 나오긴 한다더군요

칼킨님의 댓글

profile_image
같은 감상이었는데 2화끝에서 그에 대한 설명은 나오더군요. 개연성은 있는데 2화 끝에가서야 나왔다는 점에서 불친절한 전개일 수 밖에 없지요.

<div><br /></div>

<div><br /></div>

만보님의 댓글

profile_image
2화에서 이유가 나오기는 합니다. 이분 그거 나오기 전에 꺼버린듯
전체 7 건 - 1 페이지
제목
Atracxia 1,654 0 2020.07.19
Atracxia 2,411 0 2019.10.24
Atracxia 2,212 0 2018.02.13
Atracxia 1,574 0 2018.01.13
Atracxia 2,191 0 2017.06.10
Atracxia 2,345 0 2017.04.22
Atracxia 2,774 0 2015.07.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