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_네타] 블랙팬서 보고 왔습니다
2018.02.1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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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역시 마블, dc랑은 틀려요 dc랑은
처음에는 흑형들 얼굴 구분못해서 이름 말해줄 때, 응? 저 사람이랑 이 사람이 다른 사람? 이러면서 봤습니다
목소리 톤도 강해서 영어를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어요 자막보고 나서야 저게 저 말이야? 하면서 듣고
왕의 삶, 블랙팬서의 삶, 차별받고 살아온 복수자의 삶
세가지 요소가 적절히 섞이고 세개의 삶이 고뇌가 잘 보이는 영화였습니다
전 블랙팬서가 아이언맨처럼 슈트빨 히어로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위키로 알아보기라도 할걸
처음에는 흑형들 얼굴 구분못해서 이름 말해줄 때, 응? 저 사람이랑 이 사람이 다른 사람? 이러면서 봤습니다
목소리 톤도 강해서 영어를 제대로 알아듣지 못했어요 자막보고 나서야 저게 저 말이야? 하면서 듣고
왕의 삶, 블랙팬서의 삶, 차별받고 살아온 복수자의 삶
세가지 요소가 적절히 섞이고 세개의 삶이 고뇌가 잘 보이는 영화였습니다
전 블랙팬서가 아이언맨처럼 슈트빨 히어로인줄 알았는데 아니더군요 위키로 알아보기라도 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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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띠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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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17
베이우스님의 댓글
뿌띠뚜바님의 댓글의 댓글
노아히님의 댓글의 댓글
오히려 중요한 주제는 '힘을 가진 자가 그것으로 옳은 일을 하려고 할 때, 그 범위와 방법은 어떻게 해야 하는가?'라는, 인류보편적인 도덕에 관한 고민입니다. 그저 블랙팬서가 아프리카의 흑인이고, 그 삼촌이 미국에 살면서 흑인 인권운동을 주도하려 했다는 점 때문에, 누구나 예상할 수 있는 당연한 수순대로 거기 연관된 사람들이 연관된 사건을 배경으로 주제를 전개해나갈 뿐이죠.
에리그님의 댓글의 댓글
<div>애초에 마블 영화의 강점은 디테일에 기반한 리얼리티고 이번 블랙 팬서도 마찬가지였습니다. 흑인 관련 문제는 그저 양념에 불과한데 평론가들은 그걸 핵심으로 끌고 오려고 무진장 발악한 거고요.</div>
에리그님의 댓글의 댓글
<div>당장 맨인블랙3에 주인공이 인종차별하는 경찰들 엿먹이는 장면이 나오니 거기다 달아도 괜찮을 그런 수준이었단 말이죠.</div>
강우주의보님의 댓글
뿌띠뚜바님의 댓글의 댓글
축복받은노을님의 댓글
뿌띠뚜바님의 댓글의 댓글
hilender20님의 댓글
뿌띠뚜바님의 댓글의 댓글
새누님의 댓글의 댓글
Kasel님의 댓글
새누님의 댓글
VINO님의 댓글
운명의검님의 댓글
높새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