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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물_네타] [오버로드 2기 7화] 밑준비편이었지만 재밌군요. 풉푸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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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7화는 왕국 왕족과 귀족 등이 얽힌 관계와 여덟손가락, 트알레가 있던 창관측이 방문 협박 등 본격적인 사건 터지기 전의 밑준비를 다진다는 느낌이었습니다.

그리고 클라임 목소리를 1화보다 더 걸걸하게 조정해서, 원작에서 설명된 연습 열심히 하느라 목이 상해 젊은 나이에 비해 목소리가 거칠다는 걸 표현하려 했습니다.

또한 라나 왕녀가 따른 주전자에서 나오는 홍차가 따끈따끈하게 김이 모락모락 나는 걸 선명히 표현했습니다. <-매우 중요

가제프가 클라임에게 "그 다음 동작을 어떻게 할지 생각해둬라"라거나 자냑 왕자의 라나 공주를 향한 '괴물' 발언 등 나중을 위한 떡밥을 차곡차곡.


그 와중에 순진무구한 황금 공주님과 클라임의 풋풋한 애정 행각이라든가~ 풋풋풉!!

외국 리액션 유튜버들의 "오옹~ 귀여운 새콤달콤한 모습 좀 봐" 하면서 흐뭇하게 웃는 모습들이 또... 푸헬헬!! (유~열~ 유열유열~ 유~~열~~)

거기에 더불어 세바스와 트아레의 나이스미들가이와 연약한 히로인 무브는 참말로 달달했습니다.

......세바스 안쪽의 사람은 "더 (개그로) 날뛰고 싶다고~! 날뛰게 해줘잉~!!" 라면서 동료들에게 징징☆ 졸라댑니다만. 뭐 그건 플레플레 플레이아데스 특별편에서 풀었지만요. (CV. 해적용병왕 버기)



P.S
솔루션이 말할 때마다 머리속에서 페그오의 무사시 목소리로 "미소년~! 미소년을 원해~!!"라는 소리가 들려서 살짝 곤란함을 느끼는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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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2-30 18:22:30 (6935일째)


“거기 자네. 우리 같이 마작이나 한판 둘까?”

이 세상에 애니와 만화와 게임이 없다면 무슨 재미로 살아가리까?


댓글목록 6

psyche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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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v>라나 공주님 정말 천사~<img src="/cheditor5/icons/em/em8.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

<div><br /></div>주인님은 돈버느라 등골이 아픈데, 집사란 작자는 걍 구해오면 되지,&nbsp;



<div>쓸데없이 쓰레기에게 백금화 주머니를 휙휙 던지고 다니는 한국드라마 재벌2세급 흉내를...ㅠㅠ&nbsp; &nbsp;



<div>게다가 그런 미친 짓의 여파로 돈많은 얼간이의 냄새를 맡은 벌레들이 우르르...;ㅠㅠ<br />

<div>솔루션이 몰랐으니 망정이지, 알았으면 지금까지 참지도 않고 바로 신고했을 듯<img src="/cheditor5/icons/em/em24.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div></div></div>

공자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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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즈 님이 보셨으면 진짜 피꺼솟하셨겠죠...<br />

psyche님의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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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어떻게 번 돈인데...<img src="/cheditor5/icons/em/em11.gif" alt="" border="0" style="width: 50px; height: 50px; margin: 1px 4px; vertical-align: middle" />

공자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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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바스 이 악마놈<strike>서양에서는 용도 악마 취급 되었으니까 틀린 말은 아니라고 생각...</strike>이 백금화 던지는 걸 봤다면<br />아인즈의 눈에서 피눈물이...!<br />

LiberaMeFromHell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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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집사는 전기톱이라는 좋은 대화수단을 모르네요. 금화를 던지는 것은 하위 대화법!

Cthulhu2님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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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악랄한 집사입니다. 주인이 나자릭 재산 아끼려고 외부에서 모몬 활동으로 벌어들이는 중이고 정작 본인은 돈이 없다고 끙끙거리고 있는데, 그런 피같은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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